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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95

마우이 렌터카 / 카훌루이 공항 인수하기 - 알라모 렌트카 마우이 렌터카 / 카훌루이 공항 인수하기 - 알라모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면, 나가는 쪽에 투어그룹/렌터카(Tour Group , Rent a Car)라는 사인을 찾을 수 있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렌터카 셔틀버스들이 다니는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거리는 약 100m 정도. 마우이 공항의 경우 렌터카 회사는 모두 외곽에 위치해 있으므로, 어느 회사를 이용하던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건물을 향해서 걸어가면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의 카운터는 거의 열려짔지 않으므로, 건물 중간 중간에 있는 통로로 넘어가면 된다. 참고로 허츠는 중간쯤에 있고, 알라모는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도착하고 있는 허츠 렌터카 셔틀버스. 가장 왼쪽의 알라모/내셔널 렌트카 셔틀버.. 2018. 11. 2.
하와이 렌터카 예약 - 가격 비교 & 렌트카 보험에 대한 모든 것 하와이 렌터카 예약 - 가격 비교 & 렌트카 보험에 대한 모든 것 해외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려면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가격이겠지만, 보험과 관련해서도 꼭 잊지 말고 챙겨야만 사고 발생시 대처를 잘 할 수 있다. 다행히 한국에서 예약하는 하와이 렌트카의 경우 대부분 보험을 포함하고서 예약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해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더라도 사전에 보험에 대해서 알아두면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때 도움이 된다. 한국에 지사 또는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허츠(Hertz), 알라모(Alamo), 내셔널(National), 달러(Dollar) 이며, 그 외에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렌터카 예약시의 가격은 여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예.. 2018. 11. 2.
미국/캐나다 렌트카 트렁크 크기, 캐리어가 몇개나 들어갈까? 미국/캐나다 렌트카 트렁크 크기, 캐리어가 몇개나 들어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SUV의 트렁크가 세단보다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아닌 이상 세단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도난과 관련된 문제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세단이라도 해치백 또는 왜건 스타일이 많아 이 내용이 잘 적용되지 않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세단을 빌리는게 유용한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트렁크가 있는 세단은 트렁크 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 안에 짐만 없다면 도난의 표적이 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대신 SUV는 아무리 진하게 선팅을 해 놓았더라도(요즘은 렌트카도 뒷유리는 진하게 선팅이 되어있다.), 바짝 붙어서 보면 내부가 보이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에.. 2018. 10. 29.
미국 덴버 국제공항 - 허츠 렌터카 / 인피니티 Q60 쿠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미국 덴버 국제공항 - 허츠 렌터카 / 인피니티 Q60 쿠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허츠 렌터카에 울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와 프리미엄 업그레이드(Premium Upgrade)라는 서비스가 생긴 이후로, 짧게 1-3일 정도 렌탈을 할 때에는 종종 이런 업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워낙 많이 빌리는 편이다보니, 허츠의 회원등급도 President's Circle이지만, 높은 등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차량등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 허츠 렌터카를 이용했다. 이번에 빌렸던 차량은 인피니티 Q60 쿠페. 덴버 공항에서 허츠 사무소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며, 골드 회원과 일반 회원은 내리는 곳이 다르다. 골드 회원 가입[바로가기]은 무료이므로, 허츠를.. 2018. 10. 29.
미국/캐나다 렌터카, 주유구 위치 확인하기 및 가솔린 vs 디젤 미국/캐나다 렌터카, 주유구 위치 확인하기 및 가솔린 vs 디젤 한국에서 매일 이용하는 내 차일 경우에는 주유구를 어떻게 여는지, 주유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주유할때마다 별다르게 불편함을 겪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렸을 경우에는 주유구가 어디있는지, 그리고 기름의 종류가 무엇인지 헷갈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렌터카로 몇일 여행을 하다보면 익숙해지지만, 대부분 당황하는 건 첫 번째 주유를 하기 직전이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의 렌터카는 특별하게 명시된 경우(그마저도 드물다)를 제외하면, 99% 가솔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디젤은 영어로 디젤(DIESEL)이라고 적혀있고, 주로 녹색(종종 노란색이나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므로 혼동이 그리 자주 오지는 않는다.. 2018. 10. 29.
미국, 캐나다, 하와이 렌터카 여행,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까? 미국, 캐나다, 하와이 렌터카 여행,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국제운전면허증의 필요 여부다. 미국, 캐나다, 하와이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일부 지역(괌, 사이판, 하와이)에서는 한국 면허증만으로도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중 하와이는 최근 가능하면 국제운전면허증을 꼭 가지고 가라고 말을 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 미소지로 인해서 트러블이 종종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렌터카를 대여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운전자 본인 신용카드, 예약서류" 특히 국제운전면허증을 챙기고, 국내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차를 인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2018. 10. 29.
괌 렌터카 예약 추천 - 허츠 렌트카 (연료, 카시트, 추가운전자 비용 무료) 괌 렌터카 예약 추천 - 허츠 렌트카 (연료, 카시트, 추가운전자 비용 무료) 현재 2019년 3월 31일까지 괌 허츠 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단순 요금으로만 봤을 때에는 다른 회사들이 더 저렴할 수 있으나,공항에 지점이 있고, 시내에 편도로 반납할 수 있다는 점과 포함사항을 생각하면 사실 가장 좋은 딜이긴 합니다. 자차면책금 제로, 추가운전자, 카시트(2개까지), 연료 포함(다쓰고 반납) 가 포함된 요금이 아래와 같습니다. Compact(컴팩트) - $48Intermediate(미드사이즈) - $55Fullsize(풀사이즈) - $65Premium(프리미엄) - $75Covertible(컨버터블) - $90Premium Van(프리미엄 밴) - $80Compact Wagon(컴팩트 웨건) .. 2018. 7. 6.
미국 / 하와이 렌터카 - 허츠, 알라모, 달러 렌트카 업그레이드 이벤트! 미국 / 하와이 렌터카 - 허츠, 알라모, 달러 렌트카 업그레이드 이벤트! 2018년 여름 미국과 하와이 렌터카 예약 관련하여, 드래블에서 허츠 렌트카, 알라모 렌터카, 달러 렌터카의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한정된 예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므로,사전에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 미국 본토는 직영지점만 할인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독립지점은 거의 대부분 시내지점 및 소규모 공항 지점입니다. * 업그레이드 대상 차량이 마감되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 각 렌터카 회사의 모든 요금제가 업그레이드 적용대상입니다. 성수기에 픽업을 하실 경우에는 성수기 요금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 견적요청 기간:2018년 7월 4일 ~ 7월 16일 입금 마감 기간:2018년 7월 18일 .. 2018. 7. 4.
페이지 -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페이지 - 어퍼 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아리조나주 페이지에 위치한 앤틸로프 캐년(앤털로프 캐니언)은 포토그래퍼의 로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다. 크게 어퍼 앤털로프 캐년과 로워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어퍼의 경우 오전 11시 전후로 캐년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타이밍이 있어 그 시간으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로워의 경우에는 캐년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어퍼만큼 드라마틱하진 않다. 2018년 기준으로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만 포토그래피 투어(사진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워 앤틸로프 캐년의 경우 더이상 사진가 투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투어의 가격은 로어 앤틸로프 캐년이 조금 더 싸지만, 아주.. 2018. 4. 17.
미국서부 렌터카 여행코스 / 그랜드서클 추천 일정&루트 - 1박2일~4박5일 미국서부 렌터카 여행코스 / 그랜드서클 추천 일정&루트 - 1박2일~4박5일 그랜드서클 하면 사람들은 그랜드캐년, 자이언,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먼저 떠올리고, 거기에 앤틸로프캐년(+호스슈밴드) 정도를 언급한다. 하지만, 그랜드서클은 사실 더 넓은 범위로도 볼 수 있고, 어떻게 일정을 짜느냐에 따라서 4박 5일이 아니라, 1~2주로도 부족하다. 대부분 그랜드서클 여행이라고 하여 유타주와 아리조나주 정도에 머무르지만, 그레이터 그랜드서클이라고 부르는 유타-콜로라도-뉴멕시코-아리조나의 큰 원 형태는 보다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랜드서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볼거리가 그만큼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땅덩이가 넓은 미국이니만큼, 아래의 일정에 소개된 기간은 그야말로.. 201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