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에 오면, 헐리우드 스타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스타의 거리는 거의 필수 방문지나 다름없다. 예전에 왔을 때에도 한번 실망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기무난과 태양이 처음 와보는 곳이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방문장소로 삼았다. 물론, 시티패스에 포함되어있는 스타의 집 투어와 마담투쏘도 함께 볼 요량이었기 때문에 이번은 저번보다는 재미있으리란 기대가 있었다. 주차는 H&H (Hollywood&Hightland Center)에 했다. 일반적으로는 주차비가 비싸지만, 여기서 물건을 구입한다거나 식사 등을 하면 4시간에 $2만 내고 주차를 할 수 있다. 그냥 스타벅스에서 커피만 사먹어도 주차도장을 직어주므로 겸사겸사 주차하기엔 나쁘지 않은 곳이다. 근처의 주차비용과 주차공간을 찾느라 헤메는 걸 생각하면..
보스턴에서의 숙박은 보스턴에서 20분정도 떨어진 Waltham(월트햄)이라는 곳의 웨스틴(Westin) 호텔에서 했습니다. Starpicks의 할인을 통해서 80불대에 나왔기에 저렴하게 침대 2개가 있는 방을 예약했습니다. 보스턴 시내의 호텔들이 가격이 너무 비쌌던 관계로 외곽에서 묵고 시내 보스턴을 별도로 여행할 예정이었죠. SPG의 플래티넘 멤버인 관계로 주차는 플래티넘 전용 주차구역에 했습니다. 셀프 주차장 바로 입구쪽에 전용 주차구역이 있어서 편리하네요. 주차비용은 11불이었습니다. 웨스틴의 체크인 카운터. 오후 4시쯤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 2개가 있는 일반룸을 예약했었는데, 객실 상황이 괜찮았는지 바로 주니어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습니..
이전에 들렸던 솔뱅이 덴마크풍의 도시라면, 산타바바라(Santa barbara)는 스페인풍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멀지 않은 근교의 고급 휴양지 중 하나로, 스페인 풍의 건축물도 많이 있고, 그 느낌도 살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솔뱅에서 얼마 운전하지 않아 도착한 산타바바라는 여전히 강렬한 캘리포니아의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한마디로.. 더웠다는 이야기;; 일단은 산타바바라 중심가에 있는 빠세오 누에보(Paseo Nuevo-새로운 길) 쇼핑몰에 주차를 해두고 산타바바라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산타바바라 구경이라고 해봐야 시내를 조금 돌아보고, 구청사와 산타바바라 미션을 보는 것이 전부이기는 하지만... 빠세오 누에보 쇼핑몰에는 월욜일이어서 그런지 꽤 한가한 느낌이었는데, ..
지금 호텔자바에서 호텔캐스트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3/19일부터 시작했는데, 4/18일까지이니 아직 2주정도 기간이 남았습니다. 이전에 숙박했던 호텔에 호텔캐스트를 달기만해도 던킨&크림치즈베이글이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으니, 블로그에 숙박후기를 쓴게 있으면 하나 달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해외호텔 위주의 사이트니만큼, 해외에서 예약하고 숙박한 후기가 유용하겠죠. 호텔자바 호텔캐스트 이벤트 바로가기 사실 가장 유용한 것은 아무래도 호텔자바의 다양한 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인데, 특히 호텔자바는 일본쪽 호텔이 저렴한 편이라서 몇번 이용을 했었습니다. 호텔캐스트 이벤트를 이용하면 최대 6%까지 할인이 가능한데, 1달 사전예약 1%를 뺀다고 하더라도 5% 할인 예약이 가능하네요. 할인..
세나도 광장에서 사람을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어디 들어갈 곳 없나 하고 찾은곳이 스타벅스입니다. 사실, 다른곳들에 들어가있으려고 했는데,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여기밖에 없었던 관계로 이곳을 택했습니다. 세나도 광장 안쪽에 아주 잘 보이게 위치해 있더라구요 ^^. 스타벅스의 입구.. 다양한 빵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홍콩식이군요 ^^.. 조금있다가 점심을 먹을 예정이라 아쉽게도 패스~ ㅠㅠ 스타벅스의 풍경은 딱히 별다르지 않습니다 ^^ 스타벅스 커피를 뽑아주던 아가씨. 덥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지요. 생각보다는 비쌌습니다 ㅠㅠ.. 1층은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2층에는 의외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다닐 곳들을 살펴보기 위해 가이드북을 이리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