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항공권, 가격이 아니라 좌석이 문제 이제 추석도 1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금토일이기 때문에 쉴 수 있는 날짜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토요일에 못쉬는 직장인이게는 절호와 같은 여행 찬스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추석 전이나 후에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를 붙여쓸수만 있다면 그래도 꽤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석때에 집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요즘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추세이다. 추석시즌은 항공권을 가격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여부로 구하는 시기이다. 추석 연휴가 1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항공권은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좌석이 있는 항공권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기 때..
제주항공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이 8만원. TAX를 합친다고 하더라도 오사카 항공권이 15만원도 채 되지 않네요.. 이럴때면, 대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오사카 가면 먹을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근교에 갈곳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일단, 오사카 출발편은 6/22 ~ 7/17일.. 귀국편은 7월 31일까지만 하면 된다고하니.. 아직 시간도 넉넉하네요~ ^^* ..............학생증이라도 하나 위조해서 다녀오고 싶은 저녁입니다. 그러기엔, 여권상 나이가...ㅠㅠ.. 제주항공 바로가기
한국 사람들이 케세이퍼시픽 혹은 캐세이퍼시픽 등으로 많이 발음하지만, 공식적인 발음은 캐세이패시픽이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아시아마일즈 프로그램 페이지를 따로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어 서비스도 하기 때문에 가입 및 이용이 편리하다.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아시아마일즈(Asiamiles) 캐세이패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시아마일즈'이다. 캐세이패시픽이라는 이름과 전혀 별개에 가깝기 때문에 조금 해깔리기는 한다. 아시아 마일즈는 원월드라는 3대 항공사연맹(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국적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연맹이 바로 원월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월드를 이..
이전에 익스페디아(Expedia)로 국내 최저가보다 싼 항공권을 구입하자라는 글을 포스팅했었는데, 지금은 그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Expedia가 한국보다 많이 쌌던 이유는 한국의 2달 간격의 유류할증료와는 다른 방식을 선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떨어진 유가가 유류할증료에 선 반영되어 그만큼 가격이 싼 것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1월 1일부터 새로운 유류할증료를 도입하게 됨으로써, 가격차이는 거의 없거나 큰 차이가 없어졌다. 오히려 한국의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싼 경우도 생겼다. 한국의 유류할증료는 1,2월간 유지되지만, 2월이 되면 Expedia와 같은 외국 사이트의 항공권이 더 비싸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3,4월의 유류할증료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걱정이 된다면 가급적이면 1,2..
이벤트 링크 : http://www.staralliance.co.kr/event/html/htmMain/event1.php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항공권을 주는 간단한 퀴즈를 하고 있네요.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인 각 나라의 항공사들을 해당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응모 완료입니다. 1분정도면 응모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이벤트니까 한번 응모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누가 하나요, 발표일인 12/5일에 자신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요 ^^;; 별다르게 많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저도 이벤트를 보고 후다닥 응모했지요.. 개인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권이 되었으면 하지만, 사실 누가 될지는 모르는거지요? ^^;; 재미삼아 한번 응모해 보시고, 혹..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항공권이다. 단기여행일수록 여행비용에서 항공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사람들은 싼 항공권을 찾아서 인터넷을 엄청나게 헤멘다. 하지만, 이렇게 헤메도 최저가를 찾을 수 있는 항공권이 있고, 그렇지 않은 항공권이 있다. 오히려 이런 차이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거리와 성수기의 유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1. 성수기, 항공권을 최대한 빨리 구매하자. 비수기에는 언제나 좌석이 널널했던 곳이라고 할지라도 성수기가 되면 좌석이 없어 대기예약을 걸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항공권의 가격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원하는 날짜에 떠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성수기에 여행을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