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기 #05 - 가룻 가는 길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인도네시아 여행기 #03 - 비의 도시 보고르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과연, 마일리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엄청나게 많은 루머가 돌았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 바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합병이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델타항공(이하 DELTA)이 4월 14일자로 노스웨스트항공(이하 NWA)을 합병하였다. 거대한 두개의 항공사가 합병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세계최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가 델타 항공의 홈페이지에 게제되었는데, 그 뉴스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news.delta.com/article_display.cfm?article_id=11034 DELT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SkyMiles이고, NW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WorldPerks이다. 결국, 이번 합병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SkyPerks로 바뀔리는 없겠..
비싸지 않은 숙소라고 하더라도, 아침을 주는 경우는 많이 있답니다. 물론, 별거 없는 아침이기는 해도, 아무것도 안주는 곳보다 낫고.. 특히 아침에 먹으러 어디 나가기도 불편할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지요.. 커피와 계란.. 그리고 토스.. 완전 간단하죠? ^^; 커피와 볶음밥.. 도대체 같은 공짜인데.. 왜 이렇게 토스트와 비교되는건지 ㅎㅎ...계란도 한장 올려져있네요.. 에.. 이게 팬케잌이라고 나왔떤 아침입니다. 뭐.. 먹기는 괜찮았지만.. 모양새가 ^^;;
자카르타의 잘란작사 거리에서 생선을 먹었습니다.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꽤 많더라구요 ^^... 튀긴 생선이면 안먹으려고 했는데, 그릴에 생선을 구워주다보니 급.. 땡겨서 ㅎㅎ.. 살짝 타게 구워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만, 약간 적응이 안되는 소스가 있기는 했지만.. 원하는 생선을 골라서 구워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생선 한마리+밥이 2천원 정도였답니다 ^^... 생선 색깔이 조금 다른게 보이시죠? ^^ 그리고.. 그날 먹었던 후식 ^^..
스카이팀 각 항공사별 상세 정보 각 항공사들의 멤버쉽과 마일리지 활용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스카이팀 추천 항공사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하였으니, 아래 포스트를 참고 바랍니다 ^^.. 그리고, 아래 내용중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리플 부탁 드립니다.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링크 : 항공 마일리지 200% 적립 / 활용하자! - 스카이팀 (1) AEROFLOT (Russian Airlines) Website: http://www.aeroflot.ru/ 1. Elite Club 등급 자격마일 자격비행횟수 추가 마일리지 보너스 SKY team 등급 Gold Level 50,000 50 50% SkyTeam Elite Plus Silver Level 25,000 25 25..
집이 의정부에 있는 관계로 의정부역에서 떡볶이를 자주 먹는답니다 ^^.. 그래도 몇년전이랑 확연히 눈에 띄게 오른 모습은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튀김도 3개 천원, 떢볶이도 천원어치 팔았는데.. 이제는 떡볶이는 이천원.. 튀김도 5개 이천원이 되었네요.. 물론, 여전히 서울보다는 크고 가격은 싼 편이지만.. 안타까움 맘을 지울 수 없습니다. ㅠㅠ.. 튀김 이천원어치~ 순대도 자주 사들고 집으로 가지요~ 떡볶이~~ 개인적으로는 고추 튀김을 제일 좋아해요~ 오뎅~~ 이 옆집이 제가 좋아하는 집인데, 거기는 오뎅국물에 게와 새우를 같이 넣고 끓여서, 꼭 가게되면 국물만 여러잔을 먹고 오게 되는데, 이날은 마침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뎅은 패스~ 길거리 음식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ㅎㅎ
계획에 없이 저녁을 먹게 되어서 압구정쪽에서 보이는 흑두부 전문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흑두부라고 해서 검은색 두부일줄 알았는데(^^), 검은콩으로 만든 회색빛을 띄는 두부였더군요 ^^... 일단은, 해물 전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일반두부와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ㅠㅠ.. 메뉴판~ 사실.. 좀 맵기는 했지만..맛은 있었어요 히히;
한달을 기약하고 갔던 인도네시아 여행이었는데, 화산에서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서 돌아오게 되었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기를 쓰는 도중에도 그 생각이 나서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인도네시아는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보고르 식물원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규모가 상당히 커서 전체를 다 보고 싶다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지요.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곳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가볍게 나온다면 충분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외국인들도 거의 없더군요;;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