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열정이 있는 그 곳 - 까르따헤나의 밤
정열적이었던 까르따헤나의 밤.. 관련글 : 컬러풀한 원색의 도시 - 까르따헤나
- 비범한 여행팁/Traveler Essay
- · 2008. 4. 17.
잠시 시간을 때울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나무그늘에 들어갔습니다. 책도 준비되어있고, 3900원이면 커피에 빵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그 이외 음료수도 1000원 내외이니 부담없이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곳이지요. 일반적으로 조용하기도 하고, 닥터피쉬(물론 가짜로 보이지만)도 있어서 한번 해볼만 하기도 하지요.. TV에 나온바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와있는 닥터피쉬는 모두 다 중국에서 온 닥터피쉬와는 상관없는 물고기라죠? 빵을 가져다가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커피도 마음껏 리필해서 먹을 수 있구요~~ 맛은 그럭저럭 ^^ 한쪽에는 이렇게 많은 책들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 그냥..배고플때.. 요기하기도 좋죠.. 물론 메인으로 먹기는 그렇지만요 ^^;;; 어쨌든, 가격대비로는 훌..
정열적이었던 까르따헤나의 밤.. 관련글 : 컬러풀한 원색의 도시 - 까르따헤나
확실히 피자헛은 비싸서 자주 못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고싶다는 생각에 찾아가곤 합니다. 특히, 프레쉬 고메이라고 선전을 하기에,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도 가져오고... 이게 오늘의 메인이 아니지요~~ 프레쉬 고메이.. 담백함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
여수-순천 여행의 목적은 일출과 일몰이었는데.. 당시에 날씨가 흐린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결국 목표했던걸 하나도 못보고 온게 참 아쉽네요.. 여행갔을 때 딱 지금과 같은 날씨였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ㅠㅠ..
3월 말에 여수-순천 여행을 다녀왔을때 찍었던 산수유 마을입니다. ^^; 봄꽃들이 다 지어가는 이제서야 포스팅하는게 조금 민망하기는 하지만 ^^.. 그래도 산수유마을도 저랬구나..하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기가 커집니다~ ^^
오랜만에 봉추찜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창 열풍이 불어닥쳤을 때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갔떤것 같네요..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봉추찜닭..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 매콤함이 매력인 봉추찜닭... 근데.. 매운거에 약한 저는.. 빨리 먹지 못하고.. 같이 간 일행들이 후다닥 먹어버렸땁니다. 급 아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