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있는 신촌 설렁탕입니다. 알고보니 이곳저곳 매장이 많은 체인점이더라구요 ^^;; 어쨌든, 날씨도 우중충 하고 좀 든든한걸 먹기 위해서 신촌 설렁탕에 갔었습니다. 그동안 스프설렁탕에 익숙해진건지 진한 사골의 맛이 살짝 힘들더라구요... 집에서도 이렇게 진하게는 안 우려먹다보니..ㅎㅎ.. 뭐, 나름대로 맛있긴 했는데, 입맛이 점점 인스턴트로 변하는건지..여기것이 좀 그랬던 건지.. 어쨌든, 설렁탕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항상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 입구~ 100% 진국이겠죠? ^^;; 바로 나온 설렁탕~ 김치는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전 김치 맛있으면 본 메뉴가 그저그래도 그 식당 좋아하거든요!! 기본반찬들~ 밥을 말아서 먹어보아요~ ^^;; 그래도, 파 듬뿍넣고..(사진 찍고 더 넣었어요~)..
의자가 없으시면.. 의자를 가져와서 앉으시면 되는 겁니다....;;; 몇일 전 지하철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마 의자를 사가지고 가시는 길이셨겠지요? ^^;;; 그래도 너무 당당하게 앉아계셔서...;;;; ^^ 어떻게 보면..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분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싸게 여행하기 1 -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라! 보통 아래의 사이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데, 이 사이트들은 모두 호텔/항공/렌터카 등을 취급한다. 이중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사이트가 바로 priceline이다. 이 사이트는 역 경매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이트들에서 제시하는 가격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곳들보다 수수료가 조금 더 붙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가지고 예약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는 것보다 priceline이 대부분의 경우에 절대적으로 싸다고 장담할 수 있으므로 priceline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 (물론 다른사이트가 더 쌀수있으므로, 한번씩 다 검색을 해보는 것은 ..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던건 3월 초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음이 많이 녹지 않아서, 여전히 수량은 적은 편이었지요.. 춥기도 엄청 추웠구요 ^^;; 다만, 수량이 적다보니 사람에게 날아오는 물방울도 적었고, 보기에는 쾌적했답니다. 그리고, 얼어있는 폭포의 모습도 나름 이쁜 편이었구요.. 겨울에는 여름 수량의 반도 안된다고 하니, 여름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얼마나 이쁠지 참 궁금합니다^^.. 미국쪽에서 본 폭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전부 얼어 있었어요.. 사람과 비교하면 크기가 대충 감이 오시나요? ^^;; 캐나다 쪽 폭포의 모습.. 수량이 느껴지시나요? ^^ 미국과 캐나다의 폭포.. 그리고 야경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3대 폭포중에 가장 작은 규모인데 이정도이니 다른 폭포들은 상..
인사동에 있는 찻집 질시루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동을 지나다니다보면 유난히 떡카페라는 글이 눈에 띄는 곳인데, 가격대는 생각만큼 비싸지 않답니다. 떡종류는 다소 비싼감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일단 카페들에 비교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지요.. 특히 차종류는 나름 맛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물론, 인사동에 워낙 좋은 찻집들이 많아서 그런곳을 일반적으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대로변에 있는 곳도 사람을 떙기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골목으로 들어갔다보니.. 카페 정면샷이 없네요~ ^^;; 오른쪽에 이름이 보이죠? 카페의 입구 모습입니다~ 5,000~7,000원 정도의 가격.. 떡값은 별도에요~ 전시되어 있는 떡들.. 비싸요 ㅠㅠ.. 그림도 걸려있고..ㅎㅎ.. 대추영지차.. 오미자차 with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