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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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제주도에서 만난 말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곳곳에서 말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 있는 말들은 방목을 하는 것인지, 잠시 이곳에 이렇게 나와있는 것인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지만, 제주도 곳곳에서 말이 많이 보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그냥 지나가다가 말이 보일때마다 사진을 한장씩 찍다보니, 여행을 하면서 찍은 말 사진이 꽤나 많이 모였다. 말 여러마리가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는 풍경… 그냥 정겹다 ^^ 가을이라는 것을 … 더 읽기

제주 귤체험농장에서 귤 따먹기

성산포에서 수산리쪽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편으로는 귤 체험농장들이 늘어서 있다.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그 중 귤이 가장 좋아보이는 곳을 골라서 들어갔다. 귤림농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체험농장들 중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었다. 물론, 그 풍성하게 보이는 귤들이 사실은 가짜라는 것은 들어가고 난 이후에야 알게 되었지만. 탐스럽게 보이는 이 한라봉들은… 다 모형들이다. 가까이 가보면 … 더 읽기

[콜롬비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OST..

오후가 되자 EAFIT 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설치된 무대에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휘자도 마찬가지네요.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30분 정도 후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떤 음악이건 오케스트라로 듣는것은 행복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면 더할나위가 없으니까요. 기대에 부풀어서 무대 가까이 가봤습니다. Aire Libre. 야외공연이라는 의미입니다. … 더 읽기

새벽에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아침 6시가 조금 넘으면 해가 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부터 일어났다. 하늘을 보니 구름이 가득 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데… 자세히 보니 구름이 가득한 것 같다. 일출을 못 볼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났으니 성산일출봉에 올라갈 채비를 했다. 이번에도 일출을 못보면 다음에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새벽에 올라갈 때는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다. 2004년에 새벽에도 … 더 읽기

도미노피자 라따뚜이, 그 복합적인 맛의 매력!

어쨌든 열기 전부터 라따뚜이, 꼬꼬뱅, 까망베르치즈, 웨지포테이토 등이 든 토핑의 라따뚜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제가 그 전에 즐겨먹던 도미노의 피자는 타이타레 피자였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그닥~ 이라는 평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피자였습니다. 그냥 평범하기보다는 좀 새로운 시도의 음식들을 좋아하거든요. 피클을 많이 먹는줄 어찌 알고 피클은 3개나 가져다 줬네요 ^^;;; 피클과 핫소스, 그리고 갈릭소스를 푸짐하게 가져다 주는 그런 … 더 읽기

[제주도] 서귀포시의 푸짐한 두루치기, 용이식당

제주도에 사는 친구가 추천한 서귀포시의 용이식당. 친구의 말에 따르면, “아주 맛있는” 맛집은 아니더라도 4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집이라고 했다.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를 돌면서 서귀포시를 지나갈일이 있어서, 6시가 조금 안된 이른 시간에 용이식당에 들렸다. 서귀포시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데, 네비에 용이식당을 찍으면 1개밖에 없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다. 용이식당의 전경. 아직 이른 … 더 읽기

성산일출봉을 향해 달려가다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제주도였다. 주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정리하러 럭셔리하게 제주도로 가냐고 물었지만 국내선 항공권이 있었던 내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제주도도 이제 비수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민박은 15,000원정도면 구할 수 있을 것이었고, 스쿠터도 48시간에 2만원 정도면 충분했기 때문이다.(물론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변수로 인해서 돈을 더 써버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1주일만에 제주도 … 더 읽기

[김포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잠시 쉬어갈만한 국내선 라운지-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로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갔을 때,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에 들렸다. 물론, 이곳도 Priority Pass 사용 가능. 대한항공 라운지의 장점은 항상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따로 직원에게 접속 암호를 요청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라운지의 AP를 그냥 오픈해놓은 곳도 많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암호를 걸고있는 추세이다. 라운지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주간지와 신문들이 비치되어 있다. 국내선 라운지는 식사보다는 잠시간의 … 더 읽기

시속 300km에서 즐기는 영화관, KTX 시네마

진주성을 마지막으로 부산으로 내려와 하룻밤을 자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3시간이나 달려야 서울로 올라가지만, 한숨 푹~ 잤던 관계로 딱히 잠이 올 것 같지도 않기에 KTX시네마를 골랐다. 트럭은 마침 보고싶었던 영화이기도 했는데, 상행편에 상영을 하고 있어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했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참 괜찮은 생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상행편은 유해진과 진구 주연의 트럭. 홍보를 워낙 많이 보고,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내린 곳은 어디일까?

진주에 있는 진주성은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내린 의암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논개의 신분은 원래부터 관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임진왜란 당시 칠월칠석에 진주성의 촉석루에서 벌어진 왜군의 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관기로 변장하여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 이렇게 관기로 위장해 들어갔던 논개는 연회가 한창 달아올랐을 때에 의암 위에서 왜장 게야무라 로구스케를 유혹하여, 그를 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큰 역할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