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록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흐린 하늘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 었던 록키산맥 [미국 렌터카 여행 #53]

록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에 대한 기대가 꽤나 컸던 우리였던지라, 근처 볼더(Boulder)지역에 숙소를 잡아두고서 하루를 미뤄가면서까지 록키 산 국립공원의 일정을 조절했지만 날씨는 우리를 그닥 반기지 않는 듯 싶었다. 일정을 조절하느라 하루를 쉬면서 보낸게 아까워서, 둘째날에는 흐린 날씨와는 상관 없이 일단 록키 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은 그냥 흐리다 싶었는데, 국립공원의 비버 메도우스(Beaver Meadows) 비지터 … 더 읽기

스팀보트 스프링스를 떠나자 우박이 쏟아졌던 덴버 가는 길- [미국 렌트카 여행 #52]

농장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덴버로 렌트카를 몰았다.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부터 덴버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덴버에서는 근교의 록키 산 국립공원(Rokcy Mountain National Park)에 가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다. 거기다가 여태까지 엄청나게 달려온 것도 있으니 덴버에서는 좀 휴식을 취하면서 재 충전을 할 계획도 잡혀 있었다. 그래서 요리를 할 수 있는 키친이 딸린 숙소도 준비를 해 놨고, 만반의 … 더 읽기

[미국 렌터카 여행] 미국 렌터카 여행시 알면 좋은 것들

미국을 싸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여행경비를 아끼거나 여러가지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싸게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를 알아보자. 이번 팁은, 특히 서부여행에 관련된 부분이므로 서부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필요한 사항들이다. *Updated on 2010.02.02 National Park Annual Pass를 이용하자! 밥은 기본적으로 해먹는 것이 좋다 물론 돈이 많다면 상관없겠지만 한정된 예산을 가진 … 더 읽기

캐년랜드 국립공원 – 아치 아래로 캐년을 내려다보다, 메사 아치(Mesa Arch) [미국 렌터카 여행 #51]

메사 아치 트레일(Mesa Arch Trail)은 개인적으로 캐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레일이다. 캐년랜드 메사아치 너머로 일몰이나 일출을 찍어놓은 사진을 이전에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메사아치까지 가는 길 자체도 굉장히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겨울에 여행을 왔었지만, 여름의 메사아치 트레일은 풍경을 구경하러 온 것인지, 야생화를 찍으러 온 것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이름을 알 수 없어 … 더 읽기

캐년랜즈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 – 웅장한 캐년들이 모여 있는 곳 [미국 렌터카 여행 #50]

캐년랜즈 국립공원(Canyonlands)은 아치스 국립공원과 함께 모압(moab)에서 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캐년랜즈 국립공원은 길죽하게 생긴 곳으로,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입구쪽으로 데드호스 주립공원이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캐년랜즈 국립공원이 나온다. 캐년랜즈 국립공원까지 들어가는길은 꽤나 구불구불하지만 풍경이 드라마틱하게 변해서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 굉장히 땜질이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의 도로. 하지만 달려보면 승차감은 꽤 나쁘지 않은 도로다. … 더 읽기

아치스 국립공원 –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공룡을 닮은 바위, 밸런스드 락(Balanced Rock) [미국 렌터카 여행 #46]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정도였기 때문에, 우리는 차를 몰고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약 3시간이 좀 더 걸리는 거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 캐피톨리프에서 시간을 좀 소비한 덕분에 점심나절이 되서야 아치스 국립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치스 국립공원의 주변에는 모압(Moab)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근교의 캐년랜즈 국립공원을 함께 둘러볼 때 숙박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다만, 다른 곳들에 비해서 전체적인 … 더 읽기

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 – 지구의 표면이 크게 뒤틀리며 생긴 곳 [미국 렌트카 여행 #45]

숙소였던 베스트웨스턴 토레이(Best Western Torrey)에서 본 캐피톨리프 쪽의 전경. 여태까지 봐 온 많은 서부의 국립공원들처럼 붉은 바위들로 가득찬 산맥이 있는 곳이다. 숙소의 베란다 천장에 붙어있던 부엉이 인형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베란다 밖으로느 그냥 허허벌판이어서 밤에는 야생동물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이런 풍경이니, 대충 이 지역에서의 풍경이 어떤 … 더 읽기

자이언 국립공원 – 협곡 속으로 들어가는 국립공원 [미국 렌터카 여행 #41]

앤틸로프 캐년을 떠나 우리가 향한 목적지는 자이언 국립공원이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협곡 위에서 내려다보는 거라면, 자이언국립공원은 협곡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자이언 국립공원에는 두개의 입구가 있는데, 우리는 카납(Kanab)을 거쳐서 들어가는 동쪽의 입구를 이용했다. 이전 미국 렌터카여행때도 한번 이용을 했던 길인데, 꽤 많은 S자와 U자 코스가 있었던 길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와 별다른 차이없는 길이 … 더 읽기

앤틸로프 캐년(Antelope Canyon), 빛과 협곡이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의 천국 [미국 렌터카 여행 #40]

이번 서부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앤틸로프 캐년이다. 사진 샘플에서 본 사진 한장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이곳은, 검색하면 사진가의 천국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검색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앤틸로프 캐년은 어퍼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해야만 협곡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투어는 일반 투어와 포토그래퍼 투어의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포토그래퍼 투어는 가이드가 사람들이 없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