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퀘벡시티의 야경

레비스지구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아름다운 석양도 지나가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아직 멀리 보이는 샤토 프론트낙 호텔은 조명을 키지 않아서 어스름한 실루엣만 보인다. 레비스 지구쪽 하늘 위에는 커다란 달도 휘황찬란하게 떠있다.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나기는 했지만 많이 어둡다고 느끼지 않는데에는 달의 역할이 있었던걸까? 매표소. 비수기라서 그런지 매표소는 배가 출발하기 10분전에서야 열었다. 배를 … 더 읽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다이스 호텔에, 썸머 배케이션 패키지로 1박2일 여행 다녀왔어요~ ^^*

7월 4일,5일에 부산 해운대로 1박2일 잠시 이른 여름휴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백수가 무슨 여름 휴가냐고 하신다면, 그냥 초여름 맞이로 좀 놀러갔다왔다고 말씀드리는게 낫겠군요 ㅠㅠ. 다음주에는 보령머드축제도 있고, 15일이 되기 전에 워터파크도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1박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섬머 배케이션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체험단 성격이었는데, 마침 여름인데다가 바닷가도 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간이 다소 … 더 읽기

퀘벡시티의 랜드마크,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세인트 로렌스 강

퀘벡시티의 샤토 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앞에 위치한 호텔로, 퀘벡시티의 상징인 호텔이기도 하다.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시티에 있는 샤토프롱트낙 호텔은 청동 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중세 프랑스풍의 호텔이다. 1893년 총독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 호텔은, 2차 세계대전 때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 처칠 수상이 회담을 가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물론,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샤토 프롱트낙 호텔의 문장..? 아마도. 샤토 프롱트낙 … 더 읽기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높은, 몽모란시 폭포

퀘벡시티에서 몽모란시 폭포로 가는 정류장은 성벽 바깥쪽 Palace Royal 호텔 앞에 있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이려는 계산이었지만, 몇일만에 시차 적응이 되지는 않은 관계로 10시 남짓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버스 자체가 그리 자주 다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놓치면 한참동안 헤메게 될 가능성이 다분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그래서 부랴부랴~ 움직였다. 추운 지방이라서 그럴까. 정류장이 이렇게 … 더 읽기

세계 두번째로 오래된 퀘벡시티의 얼음호텔(아이스호텔)

퀘벡시티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아이스 호텔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스웨덴의 얼음호텔이고, 퀘벡의 얼음호텔은 올해가 9년째라고 한다. ^^* 올 겨울에는 10주년이니, 좀 더 특별할까? ^^ 얼음호텔에 도착해서. 처음 얼음호텔의 입구를 보고서는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다. 아니, 얼음호텔이라면서 왜이렇게 호텔느낌조차 안나는거야.. 라는 마음이랄까? 하지만, 들어가보고 나서는 그 생각이 바뀌었다. 이 … 더 읽기

특이한 모양의 아파트 해비탇 67(Habitat 67)

해비탇67로 가기 위해서는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해비탇67 근처로 가는 버스는 168번이라고 알려줬기 때문에, 빅토리아 스퀘어 근처로 가서 버스 정류장을 찾아봤다. 누가 캐나다의 프랑스 아니라고 할까봐 프랑스 파리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의 지하철 정류장 입구도 있었다. 처음에는 버스 정류장을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결국 버스 정류장을 발견했다. 빅토리아 스퀘어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여럿 있었기 때문. … 더 읽기

샤갈만을 위해 설계되고 건축된 샤갈 미술관

샤갈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특이한 건물을 봤다. 사람의 얼굴에 거대한 사각형 상자가 올라가 있는 듯한 이 건물의 용도는 뜻밖에도 도서관이라고 한다. 작게 보이는 사각형들은 창문이었다는 것. 이렇게 특이한 건물 안에서 공부를 하는 느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라면 왠지 공부가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이동을 해서 샤갈 미술관에 도착을 했다. … 더 읽기

해산물과 컬러풀한 소금들, 니스의 아침시장!

지난번 포스트인 ‘니스의 아침시장, 꽃에서 과일까지‘에 이어 두번째 니스의 아침시장 포스팅이다. 사실, 한번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사진의 압박도 있고 해서 2개로 나눴다. 사실,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던 시장이기도 했고. 프랑스 니스의 아침시장에서 사먹었던 먹거리는 바로 소까라고 불리우는 것. 흡사 빈대떡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녀석은… 맛도 빈대떡이었다. (-_-); 이 길거리 음식점에서는 소까 이외에도 피자와 같은 … 더 읽기

꽃에서부터 과일까지, 다양함이 있던 니스의 아침시장에서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의 일정은 니스의 아침시장 방문이었다. 시장에 가는 길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과일절임.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딱 보기에도 굉장히 달아보였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아서 결국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꼭 먹어보리라 결심했다. 올리브유를 팔고있던 산타. 이 상점에서 팔고있는 올리브유는 굉장히 고급 올리브유라고들 하는데, 창문으로 사진을 찍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친다. 시장에 … 더 읽기

니스에서 맞는 아름다운 일출

생각해보니 겨울여행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여름에는 일출을 보고싶으면 새벽 4-5시에 일어나야 겨우 볼 수 있다보니, 일출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겨울에는 오전 7시쯤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나가도 일출을 볼 수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 있으랴. 특히 나같이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변가로 나가는데 있었던 나무들. 나무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것은 나무 자체가 저런것이 아니라 조명이다. 기억으로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