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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18

하와이 마우이 여행 #12 - 마우이 공항 허츠 렌터카 예약 픽업, 반타카페 점심 하와이 마우이 여행 #12 - 마우이 공항 허츠 렌터카 예약 픽업, 반타카페 점심 마우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렌터카를 찾으러 갈 준비를 했다. 짐을 찾는곳에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카 렌탈 센터(Car Rental Center)로 가는 트램을 타는 곳이 보인다. 하와이에서 호놀룰루 국제공항과 마우이 국제공항의 경우에는 통합 카 렌탈 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렌터카 회사는 마우이 공항에서 트램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물론,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5분 이내이고,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기는 하다. 그러나 하와이의 더위에 걷는것보다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마우이 렌터카 예약은 드라이브트래블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저렴하다. 드라이브트래블 허츠렌터카 선결제 예약 하기[.. 2023. 1. 26.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에서 캠퍼밴은 대부분 공항에서 픽업을 하게 된다. 공항 내에 지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공항에 도착한 후 무료전화를 이용해서 캠퍼밴 회사에 전화를 걸면 지정된 픽업장소로 픽업을 온다. 참고로 캠퍼밴이 가장 비싼 시기는 12~3월이며, 차종에 따라 하루에 30만 원을 육박한다. 반면 4월만 지나가더라도 가격이 확 싸지고, 겨울에 해당하는 6~8월은 하루에 10만 원도 안 할 정도로 저렴해진다. 뉴질랜드 캠퍼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rent-rv/nz-rv-quote/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92292 퀸스타운 공.. 2019. 12. 15.
오아후 호놀룰루공항 <-> 와이키키 이동방법 (한인택시, 셔틀, 버스, 우버/리프트) 오아후 호놀룰루공항 와이키키 이동방법 (한인택시, 셔틀, 버스, 우버/리프트) 오아후 호놀룰루공항에서 와이키키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빠른 것은 당연히 일행만 태우는 택시나 우버/리프트와 같은 교통수단이고, 그 다음으로 셔틀이 빠르고 일반 버스가 가장 느리다. 소요시간은 아래와 같다. 택시,우버/리프트(25~30분) > 셔틀(30~40분) > 버스(1시간) 그럼 대략적인 오아후 공항 교통수단들의 장단점은 어떻게 될까? 한인택시 요금: 편도- $44 , 왕복- $80특징: 하나의 요금으로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다른 곳을 들리지 않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므로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다만, 짐은 인원과 상관없이 최대 5개까지만 실을 수 있으므로, 짐이 많을 경우 2대를 불러야 할 수도.. 2018. 12. 27.
버팔로공항-나이아가라폭포-토론토공항 / 편도 렌터카 예약 및 택시 버팔로공항-나이아가라폭포-토론토공항 / 편도 렌터카 예약 및 택시 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할 때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다. 편도 $70~80정도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성수기에는 동행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3-4명 정도 모여서 택시 하나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나이아가라 내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일부 호텔은 주차비가 비싸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택시회사에 따라서는 왕복의 경우 비용을 좀 더 할인해 주기도 한다. 버팔로 공항에서 캐나다 여행은 하지 않고 나이아가라폭포만 왕복한다면 택시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 일정을 짜거나 1박 이상을 할 예정이라면 렌터카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버팔로 공항에서 왕복하는 렌터카.. 2018. 12. 26.
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의 호놀루루 공항 지점은 렌터카 회사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허츠, 버짓, 에이비스, 내셔널, 어드밴티지가 공항 내에 위치해있고, 달러, 알라모 등은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허츠가 공항 안에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라모의 경우 지점이 넓고 차량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라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호놀룰루 공항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국제선의 가장 끝에 렌터카 사무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 원이 국제선으로 도착 시 내리는 장소, 녹색원이 주내선(하와이안)으로 도착시 내리는 곳, 그리고 주황색이 모쿠렐레 등을 타고 왔을 때 내리는 곳이다. 셔틀버.. 2018. 11. 2.
마우이 렌터카 / 카훌루이 공항 인수하기 - 알라모 렌트카 마우이 렌터카 / 카훌루이 공항 인수하기 - 알라모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면, 나가는 쪽에 투어그룹/렌터카(Tour Group , Rent a Car)라는 사인을 찾을 수 있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렌터카 셔틀버스들이 다니는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거리는 약 100m 정도. 마우이 공항의 경우 렌터카 회사는 모두 외곽에 위치해 있으므로, 어느 회사를 이용하던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건물을 향해서 걸어가면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의 카운터는 거의 열려짔지 않으므로, 건물 중간 중간에 있는 통로로 넘어가면 된다. 참고로 허츠는 중간쯤에 있고, 알라모는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도착하고 있는 허츠 렌터카 셔틀버스. 가장 왼쪽의 알라모/내셔널 렌트카 셔틀버.. 2018. 11. 2.
[파리 호텔] 래디슨 블루 호텔 - 파리 샤를 드골 공항 (Radisson Blu / Paris Airport) 파리에 처음 도착해서 리스 차량을 픽업하기 전에 1박을 했던 호텔. 래디슨 블루 - 파리 샤를 드골 공항. 사실 여기에 꼭 묵고 싶었다기 보다는, 2012년에 투숙별로 꽤 높은 보너스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포인트로 1박을 더 얻는 효과가 있어서 래디슨블루 홈페이지(http://www.radisson.com)에서 예약을 했다. 예약 가격은 105유로 정도. 당시 환율로 약 15만원. 공항의 2터미널에서 무료 셔틀을 15~30분 간격으로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항에서 올 수 있었다. 로비의 모습. 클럽칼슨 골드였지만, 아무런 혜택은 없었다. 다만, 조금 더 큰 디럭스 객실로 준비해줬다고 했는데, 사실 그정도 업그레이드는 큰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래디슨 .. 2013. 5. 19.
[한국 인천] 인천국제공항,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의 클럽룸과 리젠시 스위트룸.(+클럽라운지, 가든)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의 클럽디럭스 룸. 하얏트호텔은 머무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는 듯한 느낌이다. 어쨌든, 클럽룸에 머무르면 하얏트의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클럽룸 이상의 룸을 좋아한다. 그리고, 웨스틴의 헤븐리베드만큼은 아니지만, 하얏트의 침대도 꽤 몸에 잘 맞는 편에 속한다. 어쨌든,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은 개인적으로도 인천공항 근처에서 묵어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제 1순위로 선택하게 되는 숙소이다. 보통 하얏트 호텔을 예약할 때에는 가장 싼 스탠다드 룸을 예약하고, 다이아몬드 회원카드를 이용해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1년에 25회 이상을 숙박해야 올라갈 수 있는 골드패스포트의 최상위 등급인데.. 올해는 DMTRAIL과 미국여행이 .. 2010. 10. 29.
[미국 렌터카 여행] 미국여행 네비게이션, 허츠 네버로스트 사용법!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2005년에 처음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여행을 했을때와 비교를 하니 여행 전체적으로 길찾느라 소비했던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국립공원들을 다닐 때에는 지도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대도시에 들어가게되면 네비게이션의 힘은 평소보다 더 크게 발휘된다. 조수석에서 지도와 도로를 계속 봐주지 않아도,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유용하다 할 수 있다. 미국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네비게이션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지만, 꼭 지도도 하나 구입하는 것이 좋다. 월마트 등에서 $5~10 정도로 미국 전도를 구입할 수 있므로 큰 부담도 되지 않는다. 네비.. 2010. 9. 22.
김치군, 100일간의 미국 렌터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100일간의 미국 렌터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하기 위해서 지금 대만 타오위엔 국제공항에 와 있습니다. 5월 말에 출발했는데, 벌써 9월이니 달수로는 5개월이나 지났네요. 처음에는 그 긴 기간을 어떻게 여행하나 싶었는데, 벌써 그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니.. 모든 순간순간들이 그저 꿈만 같습니다. 물론, 제 역마살 덕분에 조만간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겠지만요 ^^ 이번 렌터카 여행은 다른 여행보다 스케일이 컸던 여행이다보니, 이래저래 준비할 것도 많았고.. 우여곡절도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없이 잘 끝낼 수 있었지만요. 이번 여행은 다른 블로거인 기무난, 태양과 함께 했었는데.. 여행도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덕분에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둘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중..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