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베이징 제3청사에 있는 AIR CHINA 라운지입니다. Priority Pass로 First Class와 Business Class 라운지를 모두 들어갈 수 있는데, 저는 First Class라운지를 택했습니다. 사실, 시설로 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일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뭐 별다를건 없지만, 그래도 First Class 라운지라니,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 ㅎㅎ.. 에어차이나는 아시아나가 속한 Star Alliance 소속입니다. ^^; 에어 차이나 라운지의 입구. 왼쪽에 보이는 직원에게 Priority Pass와 여권을 건네주면 알아서 입장을 체크해 줍니다. ^^;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하더라구요. ^^; 맘에 들었던 락커.. 이게 ..
미루고 미루다가 올릴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결국 아시아나 동편라운지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도 그럴것이 인천공항 개편을 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들은 모두 서편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보니, 동면에 있던 라운지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찍어놓은 것이니 기억을 더듬는 의미에서 한번 올려봅니다. ^^; 새로운 라운지는 이번에 출국하게 되면 꼭 다녀와서 리뷰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동편 아시아나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 한불 작가 7인 교류전도 하고 있었네요. 이때가 아마 5월 말이었을겁니다 ^^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입니다~ ^^; 마스터카드 플래티넘으로 들어갔었지요... 라운지 풍경은 이렇습니다. 대한항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조용하고 넉넉한(..
오늘은 베이징으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 그래서 아침부터 일찌감치 짐을 꾸려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지요. 가는 길에 핸드폰을 이용해서 인터넷도 잠깐 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요즘에는 자동출입국심사까지 생겨서 아주 빠르게 지나갈 수 있지요. 특히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빠르게 출입국할 수 있습니다. 여권에 도장도 덜 찍혀서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도장을 모으시는 분이라면 다르겠지만요 ^^)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왔습니다. ^^.. 스타얼라이언스는 이제 왼쪽 끝으로 배치가 되었군요. 예전에는 외항사들이 거의 이쪽에 있었는데.. 아시아나 항공의 스크린이 VOD에 와이드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 ^^ 다만, 베이징까지의 거리는 1시간이 조금..
내일여행의 마카오 객원 마케터로써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내가 가게 된 상품은 마카오 2박 4일 금까기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 혼자서 모든것을 계획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이었다. 더군다나, 10만원을 지원금으로 받아서, 앞으로 먹을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기까지 했다. 항상 먹는 것이 동반되는 이런 여행을 즐겨왔기 때문에,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이렇게 떠날때면 언제나 두근대곤 한다. 외곽순환도로가 의정부까지 연결되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은 더 빨라졌다. 예전에는 일산까지 경유를 했기 때문에 공항까지 2시간 이상 잡아야 했지만, 이제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장족의 발전. 덕분에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새벽 첫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5시 ..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본적이 있으신가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 밤을 새워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밤 늦게 비행기가 도착했는데, 다음 연결편이 아침 일찍이라면 어쩔 수 없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야 하죠. 이러한 경우는 저렴한 티켓을 이용했을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때때로 항공사에서 호텔을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불가피하게 벌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이도 역시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국제공항들이 24시간 개방을 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밤을 지새울 수 있습니다. 면세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을 걱정할것은 없지만, 짐의 분실정도만 주의하면 되지요. [이렇게 구석에서 빈곤하게 자기는 좀 그렇잖아요..?] 사실, 경유시간이 10시간이 넘어가더라도 아침에 도착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