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라운지는 조금 찾기 힘든곳에 있습니다 ^^;; 처음에는 국내선쪽에 있겠거니 싶었는데, 국제선 바로 옆에 아주 자그마하게 위와같이 카운터의 안내표지가 있더군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Priority Pass에 제주공항-대한항공라운지가 제휴가 안되었었는데, 지금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휴가 되어있는 아시아나 항공의 라운지를 선택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시아나 제주공항 라운지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노트북을 켜고 신호를 잡아보니 바로 옆 대한항공의 신호만 잡힙니다 ㅠㅠ 국내선 라운지이니만큼 먹을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간단한 캔디류와 차, 그리고 커피가 마련되어 있네요. 오래 머무르는 것이 아니니만큼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준비되어 있는 음료수의 숫자도 되..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로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갔을 때,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에 들렸다. 물론, 이곳도 Priority Pass 사용 가능. 대한항공 라운지의 장점은 항상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따로 직원에게 접속 암호를 요청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라운지의 AP를 그냥 오픈해놓은 곳도 많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암호를 걸고있는 추세이다. 라운지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주간지와 신문들이 비치되어 있다. 국내선 라운지는 식사보다는 잠시간의 대기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읽을거리는 항상 도움이 된다. 대한항공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의 전경. 대부분 푹신한 의자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쉬어가기 좋다. 국제선 라운지에 비해서 오래 머무는 사람이 없는 특성상 따로 요리가 비치되어 있..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베이징 제3청사에 있는 AIR CHINA 라운지입니다. Priority Pass로 First Class와 Business Class 라운지를 모두 들어갈 수 있는데, 저는 First Class라운지를 택했습니다. 사실, 시설로 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일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뭐 별다를건 없지만, 그래도 First Class 라운지라니,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 ㅎㅎ.. 에어차이나는 아시아나가 속한 Star Alliance 소속입니다. ^^; 에어 차이나 라운지의 입구. 왼쪽에 보이는 직원에게 Priority Pass와 여권을 건네주면 알아서 입장을 체크해 줍니다. ^^;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하더라구요. ^^; 맘에 들었던 락커.. 이게 ..
전세계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자! 이전에 소개해드린 마티나 라운지, 허브 라운지 등 뿐만 아니라, 전세계 500여개의 라운지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카드가 바로 이 Priority Pass이다. 인천공항에 있는 마티나, 허브,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라운지 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명 공항이라면 다 이 Priority Pass로 라운지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용 라운지 자유이용권이라고 보면 된다.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아래와 같다. 대한항공 :032-742-5207(탑승동A만 해당) 아시아나: 032-744-2222 허브라운지: 031-994-2510 마티나라운지 인천공항에 2시간 정도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나면 시간이 많이 남는 경우가 많다. 조금 일찍 체크인도 했고, ..
이전 마티나 라운지 포스트에서 6월 15일에 개장을 한다고 했던 바로 그 허브 라운지 입니다. ^^; 개장한지 2달이나 지난 8월에야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답니다. 다른 라운지들에서 아쉬웠던 음료수들의 종류가 훨씬 많고, 음식도 다양했기 때문이지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가면 이렇게 오픈 기념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Prioirity Pass로 통과. 정말 이거 있으면 밥을 항상 먹고 타서 기내식이 그다지 안 땡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먹기는 잘 먹지만요 ㅎㅎ..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인천공항 서편에 있는 허브 라운지입니다. ^^ 커다란 마사지 광고판 옆으로 허브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보이네요. Priority Pass와 Maste..
미루고 미루다가 올릴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결국 아시아나 동편라운지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도 그럴것이 인천공항 개편을 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들은 모두 서편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보니, 동면에 있던 라운지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찍어놓은 것이니 기억을 더듬는 의미에서 한번 올려봅니다. ^^; 새로운 라운지는 이번에 출국하게 되면 꼭 다녀와서 리뷰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동편 아시아나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 한불 작가 7인 교류전도 하고 있었네요. 이때가 아마 5월 말이었을겁니다 ^^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입니다~ ^^; 마스터카드 플래티넘으로 들어갔었지요... 라운지 풍경은 이렇습니다. 대한항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조용하고 넉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