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온 독도 사진 중 3장이 삼성 셀디카드에 선정이 되어서, 셀디카드 기본 제공 이미지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 삼성 셀디카드는 자신이 가진 사진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카드를 만드는 것인데, 특히 자기 자신, 연인, 가족사진들을 많이 넣어서 만들지요. 그럼 카드 사용을 하면서도 그 사람들을 직접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그런 카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한테 의미있는 사진을 이용해서 셀디카드를 만들었었지요. 삼성 셀디카드는 삼성카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해드리지요 ^^;; 삼성카드 사이트에 가시면 왼쪽 하단에 셀디카드 배너가 있습니다. 이 배너를 사용해서 들어가시면 셀디카드 메뉴로 들어가게 됩니다. 9월의 BEST Photo에 제 독도사진이 올라..
2008년 8월 8일 8시. 개막식은 처음부터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했다. 비록 개막식장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보는 시민들은 이런 시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실제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화려한 시작이었지만,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는 계속해서 화려하지만은 못했던 것이다. 언론에 이미 알려졌다시피 개막식의 입장권은 가장 싼 표가 수십만원을 호가했다. 베이징에 가는것만도 벅찬 우리들도 보기 힘든 표이니만큼, 베이징에 살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개막식의 입장권은 그림의 떡이다. 물론, 편하게 보고 싶다면 집에서 TV를 통해 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는것만큼의 감동을 느낄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보니, 많은 베이징 시민들이 니아오차오 경..
5월에 호주를 셀디스타 20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다녀온지도 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조만간 엠티가 있을 예정이라 어떻게 선물이라도 하나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에 자그마한 포토북을 준비해봤습니다. 이전과 같이 포토북은 아이모리의 포토북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종류 중 미니포토북 젤리타입을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한번 쿠폰을 이용해서 아이모리에서 포토북을 만들어봤더니, 이번에는 저번보다는 훨씬 만들기가 쉽더라구요 ^^.. 거기다가, 사진도 훨씬 적게 필요했기 때문에 수월한 작업이었답니다 ^^. 사실 종류가 꽤 많은데, 어떤거를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젤리 라이프를 선택했습니다. 커플이나 하트가 들어간 디자인은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요 ㅎㅎ.. 아이모리에서 제공하는 종류가 꽤 많아서..
잠시 울릉도를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 2박 3일간 다녀오게 되었으니, 그동안은 포스팅이 없을 예정입니다. 사실, 다 예약 걸어놓고 가려고 했는데.. 게으름 때문에 하나도 안 써놓은 관계로...-_-;;; 그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
포르투갈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어리 요리입니다. 마카오도 포르투갈의 점령을 받아서 그런지, 곳곳에서 정어리 굽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헥사비치를 돌아다니다가, 정어리 굽는 노천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점심에도 먹기는 했지만, 정어리를 굽는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게 제 본능인가 봅니다. 자욱한 안개와 함께 정어리..그리고 문어를 굽는 아주머니에게로 다가갔지요. 아주머니가 열심히 정어리와 문어를 굽고 있습니다. ^^ 필요한 만큼 말을 하면 이렇게 담아서 주지요. 소스가 있는 곳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그것과 함께 먹으면 된답니다. 주문이야 뭐, '이거(1개)' '량거(2개)'.. 이정도 중국어로도 충분하더군요 ㅎㅎ.. 가격은, 수첩신공!! 아우..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것 하나는 각 나라의 광장이나 시장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볼거리가 있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지요. 특히,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는 것이 항상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여느때와 같이 광장에 나가서 그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궁금해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한 아저씨가 사람들을 모아놓고 무언가를 광고하고 있네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날이면 날마다 오는 물건이아냐~"스타일의 아저씨였습니다. 뭔가 손으로 들고, 가위로 자른다음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뭘 파나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봤지요. 아니 근데.. 이 아저씨가 팔고있는것은, 뚜렷하게.. 'KOREAN GINS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