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자기뚝배기가 맛있는 곳으로는 서귀포와 신제주시에 있는 진주식당과 이곳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보건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보건식당을 선택한 이유는 담백한 맛의 오분자기뚝배기를 한다는 것이었죠^^;; 위치는 제주시청을 바라본 상태에서 왼쪽 끝으로 가면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여러가지 메뉴가 있구요.. 오분자기뚝배기는 10,000원입니다. 식당의 풍경 ^^... 사람들이 빠르게 들락날락해서인지 다들 전신이 없으시더군요.. 기본 찬입니다. 호박이 맛있었어요~~ ^^.. 아래 황토색은 성게~...^^ 오분자기뚝배기가 나왔습니다.. 위에서 그냥 보니 국물만 보여서 뭔가 밋밋하네요? ㅎ 그래도 일단 반찬과 함께 풀샷으로 찍어봅니다. 사진에 찍히지 않았던 한쪽에 따로 떨어져있는 반찬은 자리젓입니다~ 이렇게 오분자기가 ..
타샤님이 그려주신 지도를 가지고 올래국수를 찾아가봅니다. 도청에 들린다음에 가는 길이었는데, 지도를 워낙 자세하게 그려줘서 올래국수를 찾는데는 하나도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ㅎㅎ.. 골목의 끝 왼쪽에 올래국수가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래국수 앞에서 대기하고 있네요. 그 주위의 가게들은 다 좌석이 텅텅 비었는데.. 여기는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없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ㅡ;; 딱히 찾기 쉬운곳에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가격은 그냥 평범합니다. 고기국수 5천원, 멸치국수 4천원, 비빔국수 4,500원... 전 고기국수를 시켰습니다 ^^ 탁.. 트여있는 주방.. 그래서 언제 주문한 국수가 나올지 쉽게 알 수 있더라구요. 국수를 먹을 때 필수인 김치.. 그리고 고추는 너무 매웠어요 ㅠ..
응모기간 : 11월 9일까지 활동기간 : 11월 11일 ~ 11월 23일 G스타 2008에서 새롭게 블로거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군요. ^^; 20명을 뽑는다는데, 상품의 갯수가 무려 1+1+5+5+5+9... 26개입니다. -_-;; 중복해서 주려는 걸까요.. ㅎㅎ;; 어쨌든, 트랙백만 보내도 영화예매권을 주는군요.. 역시, 상품은 빵빵하게 걸려있으니, 전시회에 갈 수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참가신청기간이 이틀밖에 안 남기는 했지만요.. 사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한때 게임 및 PC잡지계에서 객원필자로 수많은 글을 써재꼈었습니다. 아마도, 오프라인 잡지였던 KBS 게임피아, PC PLAYER, V CHAMP, MYCOM, PC사랑 등의 잡지를 보셨던 분이라면....
제주도 맛집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이 도라지식당이다. 제주시청 앞 첫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가 100m정도만 가면 있는 이 식당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식당으로 언제나 바글바글한 식당이다. 최근에는 분점까지 신제주쪽에 하나 더 냈을 정도로 인기있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이곳의 맛있는 메뉴를 꼽으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대부분 물회들과 갈치호박국을 꼽는다. 7천원이라는 가격이 아주 싸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유명한 음식이라기에 호기심에 시켜봤다. 오늘 시킨 메뉴는 갈치호박국, 소라물회, 그리고 고등어구이였다. 주방이 이렇게 공개되어 있다. 물론 아래쪽은 불투명하지만, 보려고 하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구조. 의외로 이렇게 공개되어 있는 식당들이 많았..
응모기간 : 10월 29일 ~ 11월 9일 당첨발표 : 11월 12일 여행기간 : 11월25일 ~ 12월 1일 당첨인원 : 5명 이벤트 링크 : http://www.kolonsport.com/html/event/event_081029_01.jsp 조금 뒤늦게 올리는 이벤트 소식이지만, 아직 11월 6일이니 오늘 포함해서 4일이나 남았네요. 한번 응모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저는 이것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패스! 입니다. ㅠㅠ.. 호주 퀸즐랜드.. 정말 제 셀디스타 호주 여행기와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행기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 특히 남반구는 지금 여름이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호주만한 여행지가 없겠네요. 당첨이 되었을 때 참가비(유류할증료) 60만원이 있다는게 조금 압..
곽지 해수욕장을 가본 사람이라면 해수욕장 옆의 용천수가 나오는 곳을 기억 할 것이다. 처음 제주도를 갔던 2004년만 하더라도, 이 용천수가 나오는 곳은 택별하게 꾸며놓지 않은 노천탕이었다. 물론 주위에 살짝 돌을 쌓아놓기는 했지만, 완전 공개되어 있는 노천탕이나 다름 없었다. 무...물론 애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녀 혼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노천탕은, 용천수가 흘러나와서 생긴 곳인데.. 한여름에도 엄청나게 시원한 물이 나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곳이었다. 나 역시도 한여름에 여행을 했었기에 이곳에서 발을 담그면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거기다가 짜지도 않은 민물! 물론 남탕, 여탕이라고 글자는 쓰여있었지만, 공개된 노천온천에서 그런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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