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 주차 정보 2019 - 유료주차 & 무료주차 완전정복 (정보 확인일 19년 1월 24일)하와이 와이키키 주차 정보는 위 날짜에 최종 확인을 하였으며, 2018 버전에서 몇곳의 주차장을 추가하고 바뀐 가격을 업데이트 하였다. 하지만, 주차장 관리업체가 바뀌면 가격이 바뀌는 경우가 많지만, 무료주차 장소들은 몇년전부터 거의 바뀌지 않기는 했다. *이 글의 정보 중 바뀐 내용을 발견하시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 = 유료주차빨간색 = 무료주차 와이키키 유료 주차 (위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 1. Kalakaua Ave(칼라카우아 애비뉴) - 북쪽 방향길거리 주차장으로 주차 미터기를 사용한다. 남쪽방향은 2시간 무료, 북쪽방향은 4시간까지 유료 주차가 가능하..
오아후 호놀룰루공항 와이키키 이동방법 (한인택시, 셔틀, 버스, 우버/리프트) 오아후 호놀룰루공항에서 와이키키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빠른 것은 당연히 일행만 태우는 택시나 우버/리프트와 같은 교통수단이고, 그 다음으로 셔틀이 빠르고 일반 버스가 가장 느리다. 소요시간은 아래와 같다. 택시,우버/리프트(25~30분) > 셔틀(30~40분) > 버스(1시간) 그럼 대략적인 오아후 공항 교통수단들의 장단점은 어떻게 될까? 한인택시 요금: 편도- $44 , 왕복- $80특징: 하나의 요금으로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다른 곳을 들리지 않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므로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다만, 짐은 인원과 상관없이 최대 5개까지만 실을 수 있으므로, 짐이 많을 경우 2대를 불러야 할 수도..
하와이 헬기투어 - 오아후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 후기 오아후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헬리콥터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와이 헬기투어는 일정의 초반보다는 후반에 하는 것이 좋은데, 오아후에서의 일정을 거의 마무리 지을때 쯤 헬기투어를 하면 내가 갔던 곳들을 하늘에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헬기투어가 더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뭐랄까, 처음 보는 곳을 하늘에서 보는 것과 나중에 가본곳을 하늘에서 보는 것의 차이랄까? 오아후의 경우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는 주차비가 무료이므로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도 되지만, 무료 셔틀도 제공하기 때문에 렌터카가 없다면 무료 셔틀을 요청하는 것도 편리하다. 참고로 공항에 위치해 있지만, 비행기를 타는 터미널쪽이 아니고, 공항의 남쪽 터미널로 가야 ..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바람부는 날의 해변 풍경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는 1년 내내 잔잔한 파도가 오는 것으로 유명한 해변이지만, 종종 무역풍이 아닌 서쪽에서 부는 코나풍이 올 때에는 꽤 높은 파도가 올라오기도 한다. 북서쪽 해변의 집채만한 큰 파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방파제를 넘어올 정도의 파도 수준은 된다. 그래도 방파제 안에서 파도를 크게 일으키지는 않지만, 이런 날에는 와이키키 해변에 서퍼들이 유독 더 많아지기도 한다. 방파제를 넘어오는 파도. 카피올라니 공원 쪽의 퀸즈 비치. 와이키키 월. 앞으로 나가서 와이키키 해변을 한 눈에 담기에 좋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와이키키의 호텔들. 정면으로는 할레쿨라니, 쉐라톤 와이키키, 로얄 하와이안 호텔이 보인다. 와이키키 월에서 바다를 보고 있는 사람들. 하..
[오아후 호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놀룰루 와이키키 호텔(Holiday Inn Express Honolulu-Waikiki Hotel)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놀룰루 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의 신규 프로퍼티 중 한 곳으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당히 깔끔한 호텔 중 하나다. 위치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보니, 처음 하와이를 방문하는 사람들보다는 하와이에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다. IHG체인의 낮은 등급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지만, 시설은 사실 그냥 홀리데이이 인 이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훌륭하다. 와이키키에서 무료 조식을 주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인데다가,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시설도 잘되어 있는데 와이키키에서 위치가 다소 안좋다는 이유로 가격이 저렴하기 떄문이다. 특히..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Ruth's Chris Steakhouse)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테이크 체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면서도, 어느 지점을 가나 맛이 보장되어 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다. 오아후 맛집이라고 불러도 충분할 정도. 이번에는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있는 지점을 다녀왔는데, 오후 5-6시 사이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얼리버드 스페셜을 이용하기 위해서 일찍 갔다. 배는 좀 덜 고팠지만..;; 아,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를 갈 때에는, 스테이크 이외의 메뉴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엄청난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낸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지만, 미국 남부식(체인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의 사이드는 생각보다 입에 잘 맛지 않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