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꽤 평이 좋은 맛집.. 까페 아바나입니다. 물론, 평이 좋기는 하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친절하고 꽤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구운 옥수수는... 역시 맛있더군요 ^^;; 뉴욕에 가시면 한번쯤 찾아가볼만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까페 아바나의 메뉴판입니다. 생각만큼 비싸진 않아요 ^^.. 쿠바 관련으로 인테리어를 해 놨어요~ 이렇게 바에서 식사를 하실수도 있구요 ^^;; 생각보다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이랍니다 ^^ 이것이 추천메뉴.. 구운 옥수수 ^^/ 최고였어요~~ 이것만으로도 여기 올 가치가 있었음 ^^ 샐러드~ 그리고..간단한 식사들입니다 ^^;; 나름 친절했던 종업원들 ^^ 까페 아바나..
#02 - 뮤지컬 역시 하야트 호텔이었다. 별 3개인것까지는 좋으나(다른 곳에서는 4개로 표시하기도 한다.), 아침도 무료제공되지 않고, 사먹으려고 해도 너무 비쌌다 ㅠ_ㅠ.. 결국 오늘 아침은 굶을수밖에 없었다. 어제 너무 피곤했어서인지 저녁 9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곤이 풀리지 않았다. 역시 아직도 체력이 부족한 것인가 ㅠ_ㅠ.. 창밖에는 뉴스의 예보대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ㅠ_ㅠ.. 뉴스는 남은 3일간 계속 비가 올 것이라고 하니 날씨가 좋았던 첫날에 사진을 더 못 찍어둔것이 아시울 따름이었다. 우산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우산은 하얏트 호텔에서 빌려주었다.(한국에서 팔지도 않는 완전 싸구려를 빌려줘 놓고는, 잃어버리면 $50 이란다. 헐-_-;;) 어제의 그..
산타페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배가 고파지기 시작해서 돌아다니다가 찾은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메뉴까지 추천해주고 사라졌습니다. 극찬까지 한 메뉴는 어느정도일까 싶어서(런치메뉴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레스토랑입니다. 맛, 가격,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요^^;; Pink Adobe의 입구 레스토랑의 역사가 쓰여있네요~ 런치메뉴 가격. 7~9불정도입니다. 그에반해 저녁메뉴는 평균 20불이 넘어가는군요. 허허. 대기실에서. 런치메뉴시간은 30분정도 남았으나, 시간이 10분남았을때 들어와서 주문해도 된다는군요^^;; 다만 우리..
어쨌든 즐거웠던 밤은 그렇게 지나갔고, 남은 날은 이제 스와콥문트에서의 이틀이 전부였다. 스와콥문트에서의 일정이라고는 액티비티를 즐기는게 전부였는데, 만약 우리의 일정이 빅토리아 폭포까지 가는 것이었다면 액티비티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목적지인 스와콥문트로 가기 전에는 월브스베이(나미비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나 인구는 겨우 10만 정도이다.)를 거쳐서 간다. 일단, 인구상으로는 스와콥문트가 나미비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월브스베이로 향하는 도중 잭은 이 지역에 관해서 설명해줬다. 100km정도 되는 거리인데, 이 구간에서 지형이 순식간에 3번이나 바뀌니까 한번 눈여겨 보는것도 좋을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위의 사진이 첫번째로 등장한 지형이다. 첫번째 지형에서 우리는 다들 멈춰서는 장..
홍대에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게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닭날다 옆에 있는데, 여기도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 특히 감자전이 맛있어요~ ㅎㅎ.. 이런 분위기구요~ 얼음 살짝 띄운 동동주.. 맛있는 감자전~~ 골뱅이도 푸짐해요^^..
공덕하면 족발하고 순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점심때 간거라 족박을 먹기는 좀 애매했고 순대국을 먹으러 갔는데, 가격이 싸긴 싸더군요. 4000원에, 순대국도 나오고.. 순대도 주고..^^.. 그렇지만, 음.. 맛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ㅎ;; 족발은 그림의 떡~ 배추도 주고~~ 둘이가도 순대와 간을 이만큼~ 순대국도 푸짐하구요~ 맛은 아주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 모든게 4천원이라면 만족~~ 근데, 여기 있는 모든 가게들이 방영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