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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0 - 밀포드사운드 주차 & 쥬시 프리미엄 크루즈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0 - 밀포드사운드 주차 & 쥬시 프리미엄 크루즈 캐즘에서 트레일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여유를 부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다. 시간 계산을 못하고 캠핑카에서 커피한잔을 한 실수가 있었던 만큼, 원래 계획했던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않고 그냥 바로 밀포드사운드 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다. 밀포드사운드 주차는 시간당 $10을 받는데다가, 투어가 대부분 2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 주차비용을 $30을 받는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싸게 낸 주차비이기도 했다. 만약 조금만 더 시간여유를 두고 도착하거나, 아니면 여기와서 커피를 마셨다면 하는 후회는 늦었을 뿐. 무료주차장의 경우에는 20~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셔틀버스가 바로 크루즈 터미널까지 데려다주기 때문.. 2019. 12. 23.
하와이 와이키키 주차정보 2019 - 유료주차 & 무료주차 완전정복 하와이 와이키키 주차 정보 2019 - 유료주차 & 무료주차 완전정복 (정보 확인일 19년 1월 24일)하와이 와이키키 주차 정보는 위 날짜에 최종 확인을 하였으며, 2018 버전에서 몇곳의 주차장을 추가하고 바뀐 가격을 업데이트 하였다. 하지만, 주차장 관리업체가 바뀌면 가격이 바뀌는 경우가 많지만, 무료주차 장소들은 몇년전부터 거의 바뀌지 않기는 했다. *이 글의 정보 중 바뀐 내용을 발견하시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 = 유료주차빨간색 = 무료주차 와이키키 유료 주차 (위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 1. Kalakaua Ave(칼라카우아 애비뉴) - 북쪽 방향길거리 주차장으로 주차 미터기를 사용한다. 남쪽방향은 2시간 무료, 북쪽방향은 4시간까지 유료 주차가 가능하.. 2019. 1. 24.
LA 여행 - 그랜드센트럴 마켓과 주차, 에그슬럿, G&B 커피 LA 여행 - 그랜드센트럴 마켓과 주차, 에그슬럿, G&B 커피 LA 그랜드센트럴 마켓을 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어느순간부터 에그슬럿이 되어 버렸다. 바로 건너편의 라라랜드에서 나온 엔젤스플라이드도 유명하지만, 역시 평일에가던 주말에가던 항상 줄을 서는 에그슬럿은 그랜드센트럴 마켓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켓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규모가 애매하지만, 볼거리와 먹거리를 생각한다면 일정에 넣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주말에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에그슬럿은 줄이 너무 길어서 못사먹을 정도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로도 편하게 올 수 있으며, 렌터카가 있더라도 주차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으므로 충분히 방문할 만 한다. LA 그랜드센트럴마켓 주차는 S Hill St쪽에서 진입하게 되.. 2018. 12. 25.
샌프란시스코 시내, 피어39 인근 주차하기 샌프란시스코 시내, 피어39 인근 주차하기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피어39는 여행하는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이 들리는 곳이다. 다만, 주차비로 악명높은 샌프란시스코답게 피어39 주변의 주차비는 상당히 비싸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지역이나 외곽쪽에는 저렴한 주차공간들이 많지만, 일단 여기서는 피어39만 잠깐 들리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곳만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아래 소개하는 3개의 주차장에 주차할때는, 이유불문 차 안에 먼지도 보이지 않게 해 놓아야 한다. 시거잭 충전기는 물론, 휴대폰 거치대, 옷이나 물같은 것도 차 안에 절대 남겨두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가장 유명한건 피어 39의 퍼블릭 주차장이다. 그리고,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2개의 주차장이 더 있.. 2018. 6. 19.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오아후의 와이키키는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차공간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지만, 와이키키에도 저렴한 주차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잘만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주차공간이 무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료도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말이다. 물론, 무료주차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소를 찾으면서 돌아다니는 시간, 그리고 주차하고 호텔까지 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시간이 주차비보다 더 귀할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만약, 호텔이 무료(혹은 저렴한) 주차공간과 거리가 멀거나 렌트 일정이 짧다면 그냥 호텔에 유료주차를 하는게 시간.. 2018. 3. 17.
관광홍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캘거리 국제공항! 이번 여행의 시작은 역시 인천공항에서 시작되었다. 올해 3월에 캐나다도 여행했었지만, 실제로 에어캐나다를 타는 것은 처음이다. 그때 여행할때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을 이용했었는데, 캐나다를 가면서 에어캐나다를 타니 살짝 또 다른 느낌. 물론, 출발할 때 이런저런 일들이 좀 있기는 했지만, 무사히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그렇게 보안검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을 거쳐 탑승동으로. 에어캐나다는 외항사이기 때문에 탑승동에서 타야 하는데, 그러고보니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도 꽤 오랜만이다. 그 이야기는 최근에 거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탔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렇게 인천공항에서 벤쿠버까지의 10시간의 비행은 계속되었다. 처음 타보는 에어캐나다였는데, 그동안 들어온 악평에 비해서 시설과 기내식이 너무 좋았다..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