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맛집] 하와이의 제대로 된 일식 부페, 프린스 호텔 하코네(Prince Hotel Hakone)
지난 신혼여행 때 2박을 했던 프린스 호텔. 이번에는 지난번에 예약을 하려고 했지만, 모두 꽉 차 있어서 식사를 해 보지 못했던 하코네를 가기 위해서 다시 찾았다. 차를 가지고 갈까 했지만, 저녁시간대라 막히기도 할 것 같고, 트롤리도 무료로 이용할 겸 해서 겸사겸사 이동했다. 핑크트롤리가 호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정차한 덕분에 5분정도 걸어서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지난번에 식사를 하려다가 못한 레스토랑 하코네. 와이키키에 있는 일식 부페 중에서 가장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 수,목은 스시 에피타이저+선택요리 그리고 금,토,일은 스시 부페를 한다. 스시 부페는 이번에도 일찍 예약을 했건만 자리가 없어서 목요일 스시 에피타이저+선택요리를 먹으러 갔다. 스시 부페가 그렇게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