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미국, 캐나다 항공권 10~15% 할인 쿠폰 코드 - 이코노미, 프리미엄 좌석2025년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연말 할인은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단순히 2025년 겨울이 아니라 봄~가을의 항공권도 예약이 가능하고, 1년에 몇 번 진행되지 않는 할인인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에어캐나다는 한국에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으며, 덕분에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퀘벡 등의 도시들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시애틀, 샌디에고 등, 미국 동부의 뉴욕, 보스턴, 아틀란타 등의 도시로 여행하기에도 상당히 좋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의 이코노미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적용되며, 캐나다 항공..
버팔로공항-나이아가라폭포-토론토공항 / 편도 렌터카 예약 및 택시 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할 때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다. 편도 $70~80정도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성수기에는 동행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3-4명 정도 모여서 택시 하나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나이아가라 내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일부 호텔은 주차비가 비싸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택시회사에 따라서는 왕복의 경우 비용을 좀 더 할인해 주기도 한다. 버팔로 공항에서 캐나다 여행은 하지 않고 나이아가라폭포만 왕복한다면 택시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 일정을 짜거나 1박 이상을 할 예정이라면 렌터카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버팔로 공항에서 왕복하는 렌터카..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과 캐나다는 도착 공항에서 무조건 짐을 찾아서 세관을 거쳐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공항도 다른 공항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러 간다.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를 신청하지 않은 이상, 방문자(Visitors)라인을 따라 가면 된다. ESTA를 신청해서 왔을 경우, 두번째 미국 방문부터는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전에 질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게 되다보니 입국심사가 상당히 빨라졌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답하면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면 자꾸 거짓말을 부르게 되므로 솔직하게 대답하자...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길에는 수많은 와이너리들이 있다. 그 것은 고속도로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포도농장 표시로 확인할 수 있는데, 토론토에서 이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와 지도를 미리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와이너리에 가기 전에 미리 지도를 얻어서 가면 편하게 와이너리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쪽지역은 아이스와인이 많이 생산되기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인데, 와인을 찾아 떠나는 와이너리 여행을 한다면 꼭 들려볼만한 지역이다. 다른 곳보다 와이너리에서 좋은 품질의 아이스와인을 좀 더 싼값에 구매하고, 시음까지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와이너리를 가게되면 시음이 필수적으로 따라오지만, 아쉽게도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는 와인을 마실 수 없다는..
토론토는 벤쿠버와 함께 캐나다 여행의 메인이 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어학연수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몰려드는 곳이다. 다른 소도시들로 가는 사람들도 허브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한 토론토는, 특히 CN타워에서 보는 토론토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CN타워는 토론토 어디에서나 보이는 랜드마크의 성격이나 다름없다. 관광객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토론토 내에서는 빌딩에 가려지지 않는 이상 거의 어느곳에서나 보이는 타워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CN타워는 그 높이가 553m나 되기 때문에, 올라가면 토론토 시내뿐만 아니라 먼 곳까지 내려다 볼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도시를 컴팩트하게 볼 수 있지는 않지만, 장대하게 볼 수 있..
몬트리얼이 있는 퀘벡주를 지나, 오타와가 있는 온타리오주로 진입한 이후에는 신기하게도 거리에서 불어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관광안내판 같은 곳에는 불어가 병기되어 있었지만, 일반 도로 표지에서는 거의 영어 위주로만 적혀 있었다. 한 나라에서도 두가지 언어가 사용되고, 주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 참 신기했다. 하긴, 벤쿠버에서 안내표지판에 불어가 병기되어 있었는데, 몇시간 안떨어진 시애틀로 내려가자 스페인어가 병기되어있는 모습도 신기했으니.. 우리는 천섬 투어를 하기 위해서 가나노께(Gananoque)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면서 천섬 투어를 킹스턴(Kingston)에서 시작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락포트(Rockport)나 가나노께(Gananoque)에서 유명한 지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