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와이키키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와이키키 지역의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호텔이다. 프라이스라인 비딩에도 종종 등장하는 이 호텔의 장점은 알라모아나 센터까지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일본 프린스 그룹 계열의 호텔인 이 프린스 호텔은 골프코스도 가지고 있는 호텔로, 이 곳에 머무르면서 셔틀버스로 골프장까지 이동하는 손님들도 꽤 많이 묵는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 리노베이션이 진행되어 우리는 리노베이션 된 객실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전에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 본 리노베이션 되기 전의 객실과 비교하면 확실히 침대나 여러가지 가구들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모든 객실이 리노베이션 되었다고 하니, 뭐 방 상..
아틀란타에서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할 때 1박이 세금포함 $70에 쉐라톤으로 낙찰되어서, 1박은 프라이스라인, 1박은 QS를 위해 $140의 일반 가격으로 예약 총 2박을 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정식숙박을 앞에, 그리고 프라이스라인 숙박을 뒤에 연결했는데 이 당시에는 플래티넘이 아닌 골드맴버였음에도 불구하고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거기다가 프라이스라인 숙박까지 클럽룸을 주는 센스.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호텔이었습니다. 사실 7/4일 독립기념일이어서 사람이 꽤 많았는데도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했을 때 낙찰된것도 신기하긴 합니다. 1층의 입구. 쉐라톤 아틀란타는 셀프주차에도 $25의 주차비를 받고 있었는데, 셀프주차장은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들어가긴 건물쪽으로 들어..
일반적으로 미국쪽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프라이스라인 비딩, 트래블로시티 등의 사이트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호텔 예약을 직접 호텔에서 예약을 하고는 하는데, 사실 호텔을 더 싸게 예약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패키지로 예약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와이 자유여행의 경우에는 오아후 섬을 제외한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섬은 렌터카가 필수나 다름 없습니다. 보통 한 섬에서 적게는 2~3일에서 많게는 4~5일 정도 머무르는데 한 숙소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호텔 + 렌트카 패키지입니다. 이 호텔 렌트카 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냥 호텔을 예약하는 것보다 15~30% 싼 가격에 예약하면서, 렌트카까지 같이 예약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어..
뉴욕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Grand Hyatt New York Hotel)은 총 4박을 했던 호텔이었습니다. 원래 안다즈 같은 곳에서도 묵어보고 싶었지만, 옮기는 것보다는 한 곳에서 있자는 의견이 대세여서 이곳에서 4박을 했습니다. 앞의 2박은 FFN으로 무료숙박을 했고, 뒤쪽의 2박은 프라이스라인을 이용해서 비딩을 했습니다. 프라이스라인의 비딩 낙찰 가격은 $120이었는데, 세금포함해서 $155정도 냈습니다. 2박에 $310이었으니 뉴욕의 호텔치고는 꽤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네요 ^^ 뉴욕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곳곳으로 이동을 하기 쉽습니다.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하고 있어서 브로드웨이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곳과는 또 다른 볼거리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입구..
2010. 2. 16. 수정 - 미국/캐나다 렌터카 여행 최저가 포스팅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새로운 포스팅 바로가기- [링크] 미국/캐나다 렌터카(렌트카)로 여행하자! 미국/캐나다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이다. 물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보스턴, 워싱턴 등의 대도시만을 여행할 것이라면 이동은 암트랙이나 그레이하운드로 하고, 대도시 내에서는 얼마든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모뉴먼트밸리, 옐로스톤국립공원, 요세미티국립공원 등 서부의 멋진 국립공원들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렌터카가 필수다. 캐나다도 마찬가지다. 동부는 교통수단이 좀 편리하지만..
1. 비딩 하기전에 가격을 꼭 확인하자. - 가장 믿을만한 것은 Biddingfortravel이나 Betterbidding의 성공 결과들이겠지만, 그 결과가 없을 경우에는 Hotwire의 가격을 기준으로 비딩을 해야 한다.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위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실패확률이 거의 없다. 특히 Priceline 에서 낙찰되는 호텔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묵을 호텔이 어디가 낙찰될지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호텔에 대한 평가와 후기는 트립어드바이저(www.tripadvisor.com)에서 얻을 수 있다. 2. 비딩을 시작할때는 원하는 1개의 지역, 높은 등급의 호텔부터 시작하자. - 그래야만 비딩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호텔 등급을 낮추거나 지역을 넓혀가면서 Re-bid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