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 국립공원 입장료 vs 연간패스(애뉴얼패스), 어떤게 나을까?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미국 서부여행 중에 국립공원을 3개 이상 방문한다면 무조건 연간패스(애뉴얼패스)를 사는것이 낫다. 꾸준히 오르기 시작한 국립공원 입장료가 이제는 2-3곳만 가도 애뉴얼패스의 가격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그랜드서클의 3곳의 국립공원의 예시를 보자. 연간패스(애뉴얼패스) - $80 - 1년간 유효 그랜드캐년 국립공원($35)+자이언 국립공원($35)+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35) = $105 많이 간것도 아니고, 그냥 국립공원 3개만 갔을 뿐인데, 국립공원 입장료의 합이 연간패스 가격을 훌쩍 넘어버렸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연간패스 구매가 사실상 필수가 되어버렸다. 또한, 국립..
IHG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100% 추가 증정 - 11월 30일까지 IHG에서도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11월 말까지라서 아직 여유가 있는데,개인적으로 IHG 포인트는 100% 추가 증정 프로모션이 뜨면 거의 항상 구입을 해 두는 편입니다.국내여행(주로 평창) 뿐만 아니라 미국 출장 때에도 은근히 쓸 곳들이 많거든요. 보통 홀리데이인이나 인터컨티넨탈, 크라운플라자에 많이 이용합니다. IHG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storefront.points.com/IHG-rewards-club/en-US/buy 구매 페이지로 가면 성, 이름, 회원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로그인이 가능합니다.IHG도 로그인을 해야 포인트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 ..
하얏트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40% 추가 증정 - 11월 27일까지 좀 늦게 소식을 전하긴 하지만, 하얏트 역시 2018년 11월 27일까지하얏트 포인트 구매시 40%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얏트는 구매 프로모션이 뜨면 어느정도 구입해두는 편이긴 합니다.^^;;미국에서 종종 쏠쏠하게 쓸때가 있어요. 특히 클럽룸 업그레이드로요. 하얏트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페이지 바로가기 -https://storefront.points.com/world-of-hyatt/en-US/buy 페이지로 이동한 후, 하얏트 회원번호,이름, 성, 그리고 이메일을 적고 로그인을 하면 포인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 하얏트 계정에는 4,922 포인트만 남아있네요. ㅎㅎ안그래도 포인트를 구매하려던 차였습니다...
힐튼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80~100% 추가 증정 - 12월 18일까지 현재 힐튼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구매는 18년 12월 18일까지 가능하며,최대 16만 포인트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이야기는 100% 프로모션일 경우 32만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타겟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로그인 해보면 정확한 포인트를 알 수 있는데대부분 80% 아니면 100% 입니다. 100%면 살만하고, 80%는 어디서 묵을거냐에 따라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힐튼 포인트 구매 프로모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secure3.hilton.com/en/hh/customer/account/purchase.htm 12월 18일까지 힐튼 포인트 구매가 가능하며,최대 16만 포인트구매가 가능합니다. *..
[미국서부여행] 미국 국립공원 홈페이지, 지도, 입장료 정리 매번 미국 서부 여행관련해서 국립공원의 내용을 살펴보다가, 찾아보기 번거로워서 미국 국립공원 홈페이지와 국립공원의 지도, 그리고 입장료를 정리해 보았다. 입장료는 2018년 11월 기준이므로, 혹시라도 달라진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할 예정이다. 서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미국 국립공원들의 홈페이지와 입장료는 대부분 다 정리했으며, 일부 필요한 것들은 추후 추가 보완 예정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입장료: 차량당 $35, 1인당 $20, 오토바이 $30홈페이지: https://www.nps.gov/yose/국립공원지도: http://www.nps.gov/yose/planyourvisit/maps..
하와이 자유여행 야경, 탄탈루스 언덕에서 보는 호놀룰루의 밤 탄탈루스 언덕은 하와이의 가장 유명한 야경 촬영 장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다. 밤만되면 항상 뷰포인트에는 야경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낮에는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공원(Puualakaa State Park)에서 일몰까지 보는 것이 좋지만, 야경은 주립공원이 문을 닫기 때문에 도로에서 보게 되는 것이다. 날짜마다 다르긴 하지만 바람이 꽤 있으므로 바람막이 잠바나 후드집업을 가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하와이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렌터카가 있다면 쉽게 올 수 있다. 위치 구글지도: https://goo.gl/maps/9FTeA84N5362 따로 정해진 공간은 없지만, 뷰포인트에 와보면 이렇게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
카우아이 렌터카 / 리후에 공항 인수&반납하기 - 허츠 렌트카 카우아이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은 섬이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자가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태평양의 그랜드캐년이라는 와이메아 캐년이 있고, 개발되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하이킹이나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일까, 섬의 별명도 가든 아일랜드(The Garden Island)다. 짐을 찾고나면 여타 다른 공항과 마찬가지로 카 렌탈 사인을 따라가면 렌터카 셔틀을 탈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반대편 건물로 가면, 렌터카 회사의 셔틀이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리후에 공항도 상대적으로 작은 공항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면 렌터카 셔틀을 타는..
빅아일랜드 렌트카 / 힐로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터카 4WD 빅아일랜드의 힐로 공항의 경우, 다른 공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규모 공항이다보니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바로 사무실로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이다. 짐을 찾고 나와서 셔틀버스 사인을 따라 가면 길을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가 나온다. 렌터카를 찾기위해서 건너는 횡단보도. 힐로공항의 렌터카 사무소 건물. 공항이 작다보니, 이렇게 모든 렌터카들이 이 건물 하나에 다 모여있다. 렌터카 사무소도 이렇게 건물 내부가 아니라 오픈 형태로 되어있다. 힐로 공항에 도착하는 편수가 워낙 적기 때문에 이정도 규모로도 크게 문제 없이 돌아가는 듯 했다. 다만, 차량 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들어오기로 한 차에 문제가 생기면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빅아일랜드 렌터카 / 코나 공항 인수하기 - 달러 렌트카 빅아일랜드 코나 국제공항은 도착 후 짐을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도로 건너편에서 렌터카 회사의 셔틀버스들이 수시로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렌터카를 찾기 위해서 헤멜 필요가 별로 없어 좋다. 렌터카 회사 사무실도 가깝기 때문에 셔틀버스도 상당히 자주 도는 편에 속한다. 이번에 코나 국제공항에서는 달러 렌트카를 빌렸기 때문에, 잠시 기다렸다가 달러 렌트카의 셔틀버스에 탑승했다. 아담한 셔틀버스 내부. 아무래도 다른 섬들에 비해 사람들이 더 적기 때문에 셔틀버스도 작은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대기라인에 서있는 사람들. 도착했을 때에는 10명 정도가 수속을 밟고 있었고, 대기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달러 렌트카 사무실 모습...
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의 호놀루루 공항 지점은 렌터카 회사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허츠, 버짓, 에이비스, 내셔널, 어드밴티지가 공항 내에 위치해있고, 달러, 알라모 등은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허츠가 공항 안에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라모의 경우 지점이 넓고 차량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라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호놀룰루 공항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국제선의 가장 끝에 렌터카 사무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 원이 국제선으로 도착 시 내리는 장소, 녹색원이 주내선(하와이안)으로 도착시 내리는 곳, 그리고 주황색이 모쿠렐레 등을 타고 왔을 때 내리는 곳이다. 셔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