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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5 - 세일링 둘째, 셋째날 (Sailing)

#35 - 세일링 둘째, 셋째날 세일링 둘째, 세째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질 못했다. 일어나자마자 몸에는 땀으로 덮여있었고, 빨리 샤워를 한다음 집합시간에 맞춰서 배로 돌아갔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으로 배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도착하고 나서 몇명이 더 오고난 후에 배는 바로 그곳을 떠났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White Heaven Beach(누가 그렇게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12대 비치중 하나라고하던 그 비치. 내눈에는 다른비치들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_-) 를 향해서~ 배가 막 떠날때까지만 해도 하늘은 약간 어두웠는데, 배가 출발하고 1시간정도 지나자 점점 밝아오기 시작했다. 목적지인 White Heaven Beach까지는 2시간이 더 걸린다는 말에 사람들은 모두 누워서 잠을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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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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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4 - 세일링 첫째날 (Sailing)

#34 - 세일링 첫째날 그다지 좋지 못했던 기억. 세일링 첫째날. 10시 40분에 번다버그에서 출발한 버스는 11시간을 달린 끝에 에얼리비치에 도착했다. 중간에 록햄프턴에서 잠시 정차하기는 했었지만, 그곳에서는 야참을 간단하게 먹었을 뿐 별다르게 한일은 없었다. 사실 그레이트 케펠 아일랜드도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해서 그곳은 빼고 바로 에얼리비치까지 올라온 덕택에 버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에얼리비치에 내리자마자 수많은 숙소들의 호객이 이어졌다. 나는 오후에 출발하는 배를 당일날 타기로 되어 있었으므로 숙소를 따로 잡지 않고 사람들이 가기를 기다렸다가, 전에 사뒀던 빵과 잼으로 대충 아침을 해결했다. 그곳에서 빵을먹으며 성화라는 녀석을 만나서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성화는 그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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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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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3 - 레이디 머스그레이브섬 (Lady Musgrave Island)

#33 - 레이디 머스그레이브섬 번다버그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서 한컷. 멀리까지도 산이 보이지를 않는다^^; 여기도 뭘 심어야 하나? 놀고있는 땅~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던데;; 이거 사탕수수지요? ^^; 아직 많이 자라지 않은 사탕수수. 번다버그에서 유명한거라면 바로 번다버그 설탕과 번다버그 럼주~^^;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아 두근두근~ 여기서 여행사의 배를 타고 Lady Musgrave Island로 가게되는건데, 아직 배는 보이지 않았다. 일단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차에서 내려 싣기 좋은 위치로 옮겨놓은 뒤에 우리는 배표를 위해서 배 표를 받으러 갔다. 간단한 내용에 이런저런 사인을 하고, 다이빙 자격증을 보여주고 끝~ 간단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확실히 바다의 수면도 굉장히 잔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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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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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2 - 거북이 관찰 (Footprint)

#32 - 거북이 관찰 번다버그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때쯤해서 이곳이 거북이의 산란시즌이라고 했다. 때문에 그것이 보고싶었던 나는 Footprint투어에 참가했다. 픽업차가 6시 반에 도착하는 관계로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없었던 나는, 대충 빵에 잼 여러장을 발라먹고서 부랴부랴 숙소에서 나왔다. 시간이 되자 작은 봉고차 한대가 숙소 앞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차를 올라탔다. 오늘 같이 가게 된 사람은 벌써 이 투어가 1주일째라는 일본인 한명과, 한국사람 2명(오직 산란투어만을 보기 위해서 번다버그에 왔다고 했는데, 굉장히 아쉬웠을것 같다.), 그리고 호주가족 4명과 이야기를 거의 안해본 국적불명의 6명까지 총 14명정도가 함께 같은 투어에 참가했다. Footprint투어가 시작되는 곳은 숙소에서 차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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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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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1 - 번다버그 (Bundaberg)

#31 - 번다버그 여행중에 한곳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게 된 곳이나 다름없는 번다버그. 여행에서 14-17일을 Openwater Course를 배우기 위해서 머무르고, 18-20일을 Advanced Course를 배우기 위해서 머물렀던곳. 총 7일이나 머물렀는데(이 작은곳에서~), 나중에 Airlie Beach를 안가고, 4일정도 더 머무르면서 Rescue Course도 배우는게 어땠을까.. 하는 후회까지 들게 한 곳이다. 그만큼 호주를 여행하면서 재미있었던 곳들중 한곳! 이곳에서는 같이 배우는 사람들도 한국사람이었고 강사님들도(3명) 모두 한국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거의 한국말만 하고 살았다. 하지만, 그 와중에 여러가지 음식들도 해먹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건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즐거웠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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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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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0 - 프레이저 아일랜드 셋째날 (Fraser Island)

#30 - 프레이저 아일랜드 셋째날 Fraser Island Day 3. 오늘은 꽤 오랫동안 잠을 잘 수 있었다. 가야 할 다른 볼 곳들이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더 많지도 않았고, 우리의 목적은 단지 Lake McKenzie 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들 느긋하게 아침을 즐겼다. 가볍게 빵과 시리얼로 아침을 때운 우리는 일단 Central Station으로 갔다. 이곳을 거쳐야만 Lake McKenzie로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본 녀석~ Central Station에 있는 표지판. 어느방향으로 가면 무엇이 있는지 안내되어있다. 가볍게 안내판을 살펴보았더니 다 다녀온 곳들~ ㅎㅎ Central Station에 잠깐 멈췄던 이유는 마실물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물을 좀 얻고 여러가지 마지막 정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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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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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29 - 프레이저 아일랜드 둘째날 (Fraser Island)

#29 - 프레이저 아일랜드 둘째날 Fraser Island 2일째. 알람시계를 맞춰놓은 덕분에 겨우겨우 4시에 일어날 수 있었다. 취침시간은 총 4시간정도 된것 같았는데, 내가 일어나서 부스럭거렸기 때문이었는지 mark와 ketes도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우리는 일어나서 옆텐트에 일출 보러갈사람들은 일어나라고 하며 대충 잠을 깨우고는 셋이서 먼저 Indian Head를 향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Indian Head로 가는 길은 높지않은 경사길이었는데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샌달을 벗고 맨발로 올라갔다. 길 자체는 무리 없었지만, 아직 어두컴컴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올라가는것이 조금 힘들었다. 올라가보니 5시도 채 안된 시간인데 사람들이 벌써 많이 올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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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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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28 - 프레이저 아일랜드 첫째날 (Fraser Island)

#28 - 프레이저 아일랜드 첫째날 네.. 드디어 Fraser Island 편입니다. ^^; Fraser Island 첫째날.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분주하게 나갈 준비를 했다. 간밤에 스코틀랜드녀석 하나가 자기가 지금 도착했다며 침대를 비워줄것을 요구해서,(설마 새벽 1시 이후에 누가 들어오려나 싶어서 빈침대에 빨래를 널어놨었다.) 빨래를 치워주느라 잠이 깼었지만 피곤했었었는지 다시 잠들어버렸다. 하지만 이미 깬 잠.. 피곤함은 프레이져 아일랜드로 이어져 버렸다. 아침 일찍일어나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잼을 발라먹은 뒤 집합장소인 Pub으로 모였다. 이미 많은 녀석들이 자기들의 day store에 맡길 커다란 백팩과, Fraser Island에 가지고 갈 개인적인 짐을 조그마한 백팩에 담아서 출발만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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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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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27 - 허비 베이 (Hervey Bay)

#27 - 허비 베이 Beaches Bapackers를 통해서 Fraser Island를 가기로 결정한 나는 Beaches Bapackers에 전화를 걸어봤다. 그러니 3시에 브리핑이 있으니, 그 전에만 도착하면 된다고 이야기해서, Hervey bay행 아침 7시 버스에 몸을 실었다. 휴게소에 있던 테이블과 의자들. 개인적인 성격상 내 일정을 포기하는것이 쉽지 않기때문에 혼자 다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조금 심심했다. 처음에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을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여행을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혼자서 여행을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혼자 다녔기때문에 여행을 하면서 다른 좋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 이른시간에 나온 관계로 아침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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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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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26 - 마루키도어 (Maroochydore)

#26 - 마루키도어 여행 9일째. 아침일찍 BUNK의 픽업봉고를 타고 트렌짓 센터에 내린 나는 버스 시간을 체크하면서 Maroochydore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30분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Maroochydore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왜 그때 숙소에 픽업신청을 하지 않고 걸어갔었냐는 거다. ㅡ.ㅡ;;;;; Maroochydore에서 내려서 아무생각없이 걸어갔던 숙소는, 트렌짓센터에서 2km이상 떨어져있었다. 20kg정도 되는 군장수준의 짐들을 모두 메고 걸어가는 2km는 정말 멀었다. ㅠ_ㅠ..... 어쨌든 Suncoast Lodge는 꽤나 먼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동안 보아왔던 대도시들의 백패커와는 다르게 일반 주택처럼 보이던 이 백패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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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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