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유타주에 위치한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서부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며, 자이언 및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과 함께 그랜드서클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후두(Hoodoo)라고 부르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솟아있는 풍경이 대표적인데, 비와 얼음 그리고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트래킹을 하고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 일정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꼭 해볼것으로 추천하는 트레일은 후두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퀸즈가든(Queens Garden)에서 시작해서 나바호루프(Navajo Loop)로(혹은 역순으로) 가..
에어캐나다 미국, 캐나다 항공권 10~15% 할인 쿠폰 코드 - 이코노미, 프리미엄 좌석2025년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연말 할인은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단순히 2025년 겨울이 아니라 봄~가을의 항공권도 예약이 가능하고, 1년에 몇 번 진행되지 않는 할인인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에어캐나다는 한국에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으며, 덕분에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퀘벡 등의 도시들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시애틀, 샌디에고 등, 미국 동부의 뉴욕, 보스턴, 아틀란타 등의 도시로 여행하기에도 상당히 좋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의 이코노미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적용되며, 캐나다 항공..
허츠 렌터카 예약, 선불결제 5% 할인 프로모션 / 미국, 캐나다, 하와이 25년 11월 픽업까지 적용 가능한 허츠 렌터카 예약, 선불결제 5%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 선불 뿐만 아니라 후불요금 역시 기본적으로 15% 할인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선불과 후불요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한 요금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선불과 후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전에 미리 비용을 지불하느냐이며, 취소/변경 규정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다. DRT5 - 10만원 이상 5천원 할인DRT10 - 20만원 이상 1만원 할인DRT15 - 30만원 이상 1.5만원 할인DRT20 - 40만원 이상 2만원 할인DRT25 - 50만원 이상 2.5만원 할인 예약날짜: 2024년 12월 25일 까지픽업날짜: 2025년 11월 ..
하와이 렌 트카 예약 - 허츠 및 달러 렌터카 5% 추가할인 기존에 견적 방식으로 예약을 진행했던 드라이브트래블에서도 이제 실시간으로 하와이 렌터카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후불(현장결제)의 경우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선불(사전결제)의 경우 요금 조회는 실시간으로 가능하나, 예약확정은 업무시간(월~금)에 진행된다. 다만, 선불예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후불예약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트래블에서는 실시간 예약 오픈 기념으로 5%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하와이의 모든 섬(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의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며, 하와이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렌터카 예약도 가능하다. 하와이 렌터카 예약은 드라이브트래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허츠..
하와이 여행, 이웃섬 선택 가이드 - 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에 대해 처음 공부할 때,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어느 섬을 가야 하는지다. 처음에는 하와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인천 출발 국제선이 오아후섬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그 외의 이웃섬인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는 주내선(국내선)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욕심같아서야 4개의 섬을 다 다녀보고 싶겠지만, 길지 않은 한국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하면 1개나 2개 섬을 가는 패턴이 가장 많다.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직항은 모두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으로 가기 때문에, 오아후섬은 사실상 무조건 거쳐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오아후+이웃섬 1..
괌 렌터카 예약 - 허츠 렌트카 할인코드 및 무료 카시트 (괌 공항 및 다운타운 지점) 괌은 호캉스와 해변만이 목적이라면 딱히 렌터카가 필요없지만, 섬을 둘러보거나 쇼핑 등을 하려면 렌터카가 있는 것이 좋다. 가족단위의 여행이라면 쇼핑을 하거나 괌 관광을 할 때에도 필요한 만큼 여행 일정 전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만약 리조트에서 시간을 대부분 보내다가 하루정도 관광을 할 것이라면, 괌 다운타운에서(셔틀 제공) 빌려도 되지만 투몬에 없어서 셔틀을 타야 하는 것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그렇지만, 괌에서 쇼핑몰을 왕복하기만 해도 택시 비용이 하루 렌트비용 가깝게 나오기도 하므로, 리조트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다면 렌터카가 아무래도 편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허츠와 버젯같은 메이저 렌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