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색깔이 하얀 사막은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살짝 노란빛을 띄고 있지요. 일반 모래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미국에는 정말 하얀 사막이 있답니다. 이 사막의 원인은, 바로 석고모래입니다. 모래가 석고로 이루어져있어서 완전히 하얀 빛을 띄는거지요. 덕분에, 이 사막을 구경가기 위해서는 선그라스가 필수랍니다. 선그라스 없이는 금방 눈이 아플정도로 빛의 반사가 심하거든요. (사진 yahoo map) 이 사막은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습니다. 보통 Las Cruces(교차로라는 의미의 도시)를 통해서 많이 들어가고, 이곳으로 가는 투어도 있어 그것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Las Cruces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는 정말 새하얀 사막이어..
The Lake Resort에서 이동해 다음에 묵은 숙소가 바로 이 Rydges Esplanade Resort 입니다. 해변가에 있는 Esplanade 로드에 있어서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1박에 $100 호주달러 정도 하는 곳입니다. 케언즈의 바다가 갯벌로 되어있다보니 여기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자체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호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 넓지는 않지만 이쁜 수영장을 가지고 있지요. 호텔의 전경입니다. ^^. 로비에는 이렇게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사람들을 기다리기에 굉장히 좋답니다. 정말 푹신하더라구요 ㅎㅎ.. 스텝들도 아주는 아니었지만 친절했고, 로비에 있는 컴퓨터는 15분에 $2입니다. 비싸죠-_-;; 물론 하루종일 쓰는것도 만만찮게 비싸기는 합니다 ^^ 햇빛이 강렬..
나는 스쳐가는 사람인가? 아니면 알리는 사람인가? 이제 배낭여행이라는 것은 살면서 한번쯤 가보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대학생들에게 방학 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배낭여행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경향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물론, 학생들만 외국으로 떠나는 것은 아니다. 방학 기간에 외국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게 되는 또다른 직업은 선생님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휴가를 내거나, 잠시 시간을 내어 여행을 떠나곤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다름 아닌 유럽과 동남아였다. 예산이 충분하다면 유럽으로 떠나는 대학생들이 많았고, 예산이 조금 부족하지만 배낭여행의 분위기를 흠뻑 즐기고 싶은 대학생들은 동남아로 많이 떠..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OS는 Windows XP SP3를 사용하고 있고, 인터넷 브라우저는 IE6기반 WEBMA와 FF3를 사용합니다 ^^. IE6이 여전히 많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IE6에 최적화 되지 않은 사이트들도 많기 때문에 IE6에서의 테스트가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FF3 역시 Tistory에서 Download Day에 참여할만큼 의욕적이므로, 이 역시 테스트를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1. 이미지가 50장이 올라감. ^^ 저는 여행기를 위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미지가 30~40장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 블로그의 경우에는 용량제한과 장수제한까지 하고 있지만, 50장이라는 장수는..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추천 위젯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실시간으로 현재 추천 상황 등 더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도록 바뀌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디자인도 개편이 되고,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변한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위젯을 넣으면서 문제가 한가지 생겼다. 바로 밀림 현상이었다. ㅠㅠ.. 위 위젯처럼, 직접 코드를 가져다가 붙였을 때에는 밀림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봤을때, Tistory에서 자동으로 위젯을 넣어주는 부분의 코드에서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짐작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손쓸 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당황스러울 뿐이다 ㅠㅠ.. 그렇다고, 블로거 뉴스 추천 위젯을 뺄수도 없고.. ㅠㅠ.. 밀림현상은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추천 위젯 없을 때] [추천 위젯 있을 때] ..
호주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묵었떤 숙소 The Lakes Resort & Spa입니다. 이전에 이 숙소에서 먹은 식사들을 두어번 포스팅 했었고, 이번에는 숙소 소개로 넘어갑니다. 이러다가는 언제 여행기를 쓸지 모르겠지만, 일단 계획한대로 열심히 포스팅을 해 보렵니다. 얼마 안있으면, 열심히 포스팅을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다보니 ㅠㅠ.... 숙소 바로 옆건물에 있었던 Rambutan 레스토랑입니다. 이미 이전에 이곳의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포스팅을 했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제돈내고 먹은게 아니니 만족스러웠지.. 제돈내고 먹으려면 엄두가 안났을지도 모릅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제가 묵었던 숙소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넓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