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찍은 토네이도입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만큼 작은 규모는 아니었어요..멀리 있는 텐트가 날아갈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사진찍은 시간은 충분히 주더라구요..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이날은 여행을 접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서 푹 쉬었땁니다. 토네이도가 우리있는곳까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대한항공은 생각보다 꽤 자주 탔네요..^^.. 항상 저가항공만을 이용했던거 같은데, 어떻게 대한항공이 이렇게 많아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대한항공 기내식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메뉴는 다 비슷 비슷 하네요.. ^^... 한번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보시겠어요? ^^.. [인천 - 자카르타] [인천 - 아틀란타 #1] [인천 - 아틀란타 #2] [인천 - 괌] 그러고 보니 몽땅...이코노미네요 ㅠㅠ... 언제쯤 저도 비지니스를 타는 날이 올까요 ^^;; ㅎㅎ
미국은 호텔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별 3개 이상의 호텔은 가격때문에 너무 부담이 되고, Inn이라는 이름을 가진 체인형태의 숙소도 대도시에서는 $100, 중소도시에서도 $50은 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물론, 길을 가다보면 하룻밤에 $19.99, $24.99같은 간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여럿이 여행할때는 이런곳을 사용하기는 참 난감하다. 정말, "잠만 잘"수준인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지저분하고, 침대 상태도 안좋은 곳에서 자느니.. 돈 조금 더 주고 아침도 잘 나오는 곳에서 자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 그럼 여행을 하기에는 어떤 호텔이 좋을지 한번 점검해 보자. [뉴욕에서 $70에 묵었던 하얏트 호텔. 이가격에 이런곳 절대 구하기 쉽지않다..뉴욕에서-_-] (1) ..
오늘은 좀 특이한 항공사의 기내식입니다. ^^ 이름을 아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은, 콜롬비아 국적 항공사 아비앙까(Avianca) 입니다. 역시 재정상태가 그리 좋은 항공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이애미 카운터부터 메데진까지 미인들이 상당히 많은 항공사였습니다. 특히 스튜어디스..아 플라잇 어텐던트^^분들이 상당히 예쁘셔서 특히 기억에 남는 항공사지요.. 여기도 쌀과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내식에서도 쉽게 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 기내식의 수준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Serendipity' 관련글이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많은 방문자들이 오셔서, 개설한지 한달도 안된 블로그를 돌리는 저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행기들에 첨부된 사진들이 계정의 트래픽 초과로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트래픽 초과가 방문객이 6000명 정도 되었을때 생겼으니까, 얼마나 빈곤한 트래픽인지 말을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이전에 네이버 메인, 다음 메인에 걸려도 멀쩡하던 천리안 트래픽이었기 때문에 그 상실감이 너무도 큽니다.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수정해야 할 작업이 너무 많아 일단은 천리안 계정에 사진들이 있는 상태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추후에 티스토리로 조금씩 옮겨올 생각으로) 그런데, 오늘 보니 2시간도 안지나서 트래픽이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