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의 시작, 라스베가스 허츠 렌터카 픽업, MGM 그랜드 호텔 & 주차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서클 일정의 시작은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 부터였다.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 원래는 오후 중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항공편이 3시간 정도 딜레이되는 바람에 결국 해가 진 이후에나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후에 하려던 일정은 모두 패스, 차를 찾아서 숙소로 이동해 체크인하는 것이 이날의 전부 일정이 되었다. 언제나처럼 허츠 렌터카에서 차를 예약했고, 바로 밖으로 나가서 차량을 픽업할 준비를 했다. 허츠 코리아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hertz.co.kr *허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CDP 1997881, 요금코드(RQ) ASX..
하와이 마우이 여행 #16 - 할레아칼라 일출, 쿨라 컨트리팜 할로윈 펌킨패치, 칼레이 런치박스 미리 예약해뒀던 할레아칼라의 일출을 보기위해서 새벽 3시쯤 일어나 출발 할 준비를 했다. 밖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이미 예약해둔 일출이었기 때문에 어쨌거나 출발하기로 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예보에서 비가내릴 예정이라고 한다면 포기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아니면, 최소 2일을 예약해 놓고, 확실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내 경우에는 예약이 1개 뿐이었기 때문에 죽이되건 밥이되건 올라가 봐야 하긴 했지만. 일출이 아니라, 일몰이더라도 할레아칼라의 멋진 풍경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다음 방문에는 일몰에 가는 것으로.. 일출은 역시 몸이 너무 힘들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08 - 뮤어우즈 국립기념물 및 주차 예약, 뮤어비치 뷰포인트, 소살리토 맛집 피쉬, 베이쇼어 호텔 점심을 먹고 간 곳은 뮤어우즈 국립기념물(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오래된 레드우드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요세미티나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가지 못한다면 대안으로서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뮤어우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꽤 인기있는 곳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갈 경우에는 미리 주차공간을 예약해야 한다. 주중에는 하루 이틀 전에 해도 무방하지만, 주말은 조금 더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뮤어우즈 국립기념물 주차 예약 사이트: https://gomuirwoods.com/ 또한, 주차비 외에 성인 $15 (만 15세 이하 무료)의 입장료가 있는데, 이 입장료는 ..
샌프란시스코 여행 #07 - 허츠 렌터카 시내 지점, 트윈픽스, 호크뷰전망대, 배터리스펜서, 뮤어우즈 국립기념물 및 주차 예약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렌터카를 픽업하기 위해서 허츠 샌프란시스코 시내지점으로 향했다. 허츠 샌프란시스코 시내지점은 유니언스퀘어쪽과 피셔맨스와프쪽에 있는데, 유니언스퀘어쪽 지점은 325 Mason St 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주차빌딩의 1층에 허츠 지점이 위치해 있다. 미국 렌터카 예약은 언제나처럼 드라이브트래블을 통해서 가능하다. 허츠 샌프란시스코 렌터카 견적 요청 [링크]: https://link.drivetravel.co.kr/usrent 허츠 유니언스퀘어 지점의 운영시간은 월~금 07:00~17:00, 토~일 07:00~15:00 이다...
트립닷컴 10% 할인코드 9월, 10월 & 하와이 호텔 예약 최저가로 하는 법 트립닷컴에서 새롭게 프로모션이 나왔다. 이번에는 할인코드가 아니라 전용링크를 통해서 이동할 경우 자동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 프로모션은 드라이브트래블x카카페이머니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10% 즉시할인은 카카오페이머니(카드 사용 불가)를 사용해야만 할인이 가능하다. 10%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되므로, 30만원 전후의 호텔을 예약할 때 최적의 가성비다. 기본적으로 하와이 포함 여러 주요 도시에서, 트립닷컴은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최저 가격이 나온다. 라는 것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호텔들의 최저가격 보장제 때문에, 로그인 회원에게만 특가가 보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혜택: 호텔 예약 할인 10% (최대 3만원..
샌프란시스코 여행 #06 - 코잇타워 전망대, 필버트스텝스, 호그아일랜드 오이스터, 오라클파크,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피어39는 어제 둘러봤기 때문에, 오늘은 피어39 앞에서 39번 버스를 타고 코잇타워(Coit Tower)로 향하기로 했다. 언덕위에 위치한 작은 전망대로,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다. 뮤니패스가 있다면 버스로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정을 계획할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지나간 노란색 스트리트카. 맑은 날 오후의 노란색은 생각보다 강렬했다. 그리고, 도착 예정시간보다 약 10분 정도 늦게 39번 버스가 도착했다. 혹시나 놓친것 아닌가 싶었지만, 한숨이 나올때 쯤 버스가 도착했다. 피어39에서 코잇타워까지는 그리 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