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블로그의 글에는 제휴링크가 있으며, 구매시 수수료를 받습니다.

헤밍웨이가 살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헤밍웨이 박물관

헤밍웨이 박물관은 헤밍웨이가 살던 곳을 직접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산프란시스코 지역에 있다. 하바나에서는 약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빠르께 프라떼르니닫(Parque Fraternidad)에서 M7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버스의 가격은 2CUP(300원)정도밖에 하지 않지만, 노선도나 안내방송같은 것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현지인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어렵게 버스를 타기는 했지만 노선도가 없다보니 바깥을 열심히 보더라도, 정류장마다 별다른 이름도 … 더 읽기

[쿠바] 사회주의 국가, 쿠바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

산 루이스 오비스뽀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튀김. 보면 감자튀김처럼도 생겼지만, 이녀석은 그냥 밀가루 튀김입니다. 아무것도 들지 않은 밀가루 튀김. 소금간만 되어있어서 튀김옷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튀김을 먹는 기분이지요. 하지만, 쿠바에서는 그래도 먹을만한 녀석중에 속합니다.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인데다가, 바로 옆 나라 미국에 의해서 무역제제를 받고 있어서 수입과 수출이 자유로운 나라는 아닙니다. 또한, 대부분의 음식을 자급자족하는 … 더 읽기

파도치는 말레꼰 해변을 가다

말레꼰은 2가지의 표정을 가지고 있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면 너무나도 여성적인 온화함으로 사람들을 반겨주지만,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방파제 너머로 파도를 치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말레꼰의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서 도로위까지 쏟아지기 때문에 지나가는 차들도 파도를 피해갈수는 없다. 하지만, 방파제 너머로 커다란 파도가 치는 모습은 아름다운 말레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쿠바 여행 #03 – 하바나(아바나) 말레꼰의 수영하는 … 더 읽기

명작 ‘노인과 바다’의 배경, 마리나 헤밍웨이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은 아바나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마리나 헤밍웨이’이다. 헤밍웨이 소설의 배경이 되어서인지 지역의 이름마저 헤밍웨이를 포함하고 있다. 소설의 배경이 되었을 때에는 아주 작은 어촌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쿠바의 부자들과 해외의 관광객들이 와서 요트를 즐기는 리조트 타운이 되었다. 아쉽게도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되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 쿠바에서 쉽게 보기 … 더 읽기

쿠바의 길에서 만났던 쿠바의 길멍이들

쿠바에서는 길멍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길냥이들이 거의 안보이는 곳이 쿠바더군요. ^^ 그럼, 쿠바에서 만났던 길멍이들을 살펴볼까요~ 이녀석은 얼굴은 말끔한데.. 털이 엉망이네요.. 앉은 앞다리 포즈도 특이합니다. 이녀석은 반대로 뒷다리 포즈가 특이하군요 ^^ 길을 다니다보면.. 이렇게 불쌍한 녀석들도 많아요. 아무래도, 쿠바가 길멍이들이 먹을걸 얻어먹기 좋은 나라는 아니거든요. 이 녀석은 누워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앉은 … 더 읽기

헤밍웨이의 동상이 있는 술집, 칵테일 다이끼리(다이키리)로 유명한 라 플로리디따

쿠바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산 오비스포 거리의 초입에는 ‘라 플로리디따’라는 이름을 가진 술집이 있다. 이전에 소개했던 ‘라 보데기다 델 메디오’가 모히또로 유명하다면, 이 ‘라 플로리디따’는 다이끼리라는 칵테일로 유명하다. 라 플로리디따는 레스토랑과 바 두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다이끼리의 원조라고 적혀있다. 술집의 벽면에는 ‘헤밍웨이가 좋아하던 곳’이라고 적혀있다. 술집 안 한켠에 헤밍웨이의 동상이 있을 정도이니 뭐, 믿아줄만 하지 않을까 … 더 읽기

쿠바의 칵테일 모히토로 유명한 술집 ‘라 보데기다 델 메디오’, 모히토 만드는 법!

라 보데기다 델 메디오(La Bodeguida del medio)는 미국의 대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자주 찾던 술집이기도 하고, 올드 하바나의 한복판에 있어서 모히토를 마시려는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작은 술집이지만, 안쪽에서는 식당으로의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안쪽으로는 생각보다 깊게 되어있다. 라 보데기다 델 메디오의 입구. 오른쪽으로 보이는 노란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은 술집 안에서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더 읽기

쿠바 하바나 말레꼰의 일상속으로 들어가다

하바나의 아이콘이라고 불리우는 말레꼰. 하바나에 있는 동안 거의 매일같이 출석을 했던데는, 그냥 해변 방파제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매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대도시의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다. 이곳에서 낚시는 이미 사람들에게 일상이다. 나이대를 불문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대로 된 낚시대를 가지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 조촐한 낚시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도 … 더 읽기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에메랄드 빛 캐리비안의 바다들..

[쿠바 – 하바나 말레꼰]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딘가요? 바로 바다 아닐까요~? 그래서, 죽기전에 다시 가보고 싶은 캐리비안의 바다들을 모아봤습니다. 여행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에메랄드도 다 같은 에메랄드 빛이 아니라는거. 자, 캐리비안의 해변으로 떠나봐요! [쿠바 – 바라데로] 첫번째 해변은 쿠바 최대의 휴양지 바라데로입니다. 얼마나 물 색이 이쁜지.. 저렇게 파도가 많이 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에메랄드 빛을 … 더 읽기

하바나 말레꼰의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사람들

하바나의 말레꼰이 하바나의 상징이 된 것은 그러한 이유가 있다. 도시를 막아주는 방파제의 역할을 하지만, 사람들이 저녁을 보내는 장소가 되기도 하는 곳. 연인들은 이곳에서 데이트를 하고,가족은 이곳에서 나들이를 하고,여행자들은 하염없이 걷는다. 매일 저녁, 해가 질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말레꼰으로 몰려든다. 이유는 없다. 단지, 말레꼰이기 때문에.. 태양의 따스함이 어스름하게 남아있을 무렵,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말레꼰을 즐긴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