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어린이대공원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 외출인거 같네요 ^^... 어쨌든 벚꽃도 피고, 날씨도 좋았고.. 이번주가 벚꽃놀이하기에는 최고의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 작년에는 고궁들도 다니고, 벚꽃놀이하러 많이 다녔지만.. 올해는 어린이대공원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한번 진해 군항제를 꼭 보러가고 싶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뤄 보렵니다 ^^... 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 떡볶이 파는 아줌마도 있구요 ^^.. 소풍나온 어린이들도 있었어요 ^^... 곳곳에.. 벚꽃 뿐만 아니라.. 개나리.. 목련.. 모두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 놀이기구를 타는 남편을 바라보던 어머니 ^^ 마지막으로 동물들 감상입니다~~ ^^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에서 들렸던 중국집입니다 ^^.. 일단, 맛집을 찾아 들어가는 방법은 사람이 가장 많은 집을 찾아가는 방법이 그래도 실패 확률이 낮죠... 미국식음식에 질려 있어서 그래도 비슷한 중국요리를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왔었답니다 ^^...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람이 많았던 중국집으로...^^;; 뭐,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은 생략~~ 그냥 외국에서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중국식 요리랄까요? ^^;; 그냥 먹을만했어요..찾아간곳이 아니라 주소 정보는 없지만요 ^^;;
#04 - 발자취를 따라서.. 오늘은 아침일정은 서로 달랐다. 시민이형과 호준이는 더 프로듀서스의 표를 사러 티켓 오피스로 먼저 갔다가 타임스퀘어 근처를 돌아다니기로 했고, 나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가기로 했다. 물론, 어제 늦게 잔 관계로 9시에 일어나서 나가는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뭐랄까, 큰 도시를 여행하다보니까 저녁 늦게까지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자는건 불가피한 것 같다. 하지만, 뉴욕에서의 일정이 4일밖에 되지 않고, 뉴욕은 제대로 보려면 1주일은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빠르게 움직여야만 했다. 또한 하루는 비가 종일 온 관계로 뮤지컬을 두편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행을 한 시간은 3일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도 첫날..
뉴욕에서 유명한 국수가게..리퍼블릭입니다. 국수가격치고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전체적인 뉴욕의 음식 물가를 생각하면 뭐 충분히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할까요.. 뭐 맛은 있었으니까,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 리퍼블릭 전경.. 메뉴판..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젓가락봉투까지 신경쓰는 센스.. 해물누들~! 코코넛 누들.. 볶음밥~ 예상되는 팁까지 적어주는 센스.. 이러면 더 팁 주기 싫더라..흥~ Republic (Noodle) Seafood Noodle Soup 37 Union Sq. W (btw 16th and 17th st) New York
항공 마일리지 200% 적립/ 활용하자! [스카이팀 항공사] 비행기를 조금 타 본 사람이라면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와 같은 항공 연합들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스카이팀은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중국남방항공, 콘티넨탈 에어라인, 체코 에어라인, 델타 에어라인, 대한항공, 노스웨스트 에어라인의 멤버와 제휴항공사인 에어유로파, 코파 에어라인, 케냐 에어웨이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창립멤버 중 하나이다. 스카이팀은 항공 연합들 중 가장 늦게 출발하기는 했지만, 꾸준히 그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현재로서는 원월드보다 더 큰 연합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다른 항공사들을 스카이팀으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최근 중국남방항공까지 가입을 해..
#03 - 먹으러 다녀 볼까? 피곤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도 저녁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오늘은 다소 느긋하게 호텔을 빠져나왔다. 다만,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고 다음 숙소의 체크인 시간이 2시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가방을 메고 돌아다녀야만 했다. (때문에 이번 뉴욕 여행에서는 가방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왔다.) 그런데, 예약에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저지시티에서 그냥 빌리는 차는 상관이 없지만, 이곳에서 버팔로 국제공항까지는 렌트가 안된다나 ㅠ_ㅠ 계산 착오다. 흑. 결국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댓가로 140불에 버짓에서 예약할수밖에 없었다. 예산초과!! ㅠ_ㅠ 하야트 호텔에서 나와서 본 월스트리트쪽의 파노라마. 하야트 호텔의 모습. 그다지 호텔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맨하탄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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