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오아후의 와이키키는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차공간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지만, 와이키키에도 저렴한 주차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잘만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주차공간이 무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료도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말이다. 물론, 무료주차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소를 찾으면서 돌아다니는 시간, 그리고 주차하고 호텔까지 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시간이 주차비보다 더 귀할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만약, 호텔이 무료(혹은 저렴한) 주차공간과 거리가 멀거나 렌트 일정이 짧다면 그냥 호텔에 유료주차를 하는게 시간..
미국(+하와이), 캐나다 렌트카 선결제 할인 예약 - 허츠, 알라모, 달러 렌터카 드라이브트래블 카페에서 2018년 새 요금 발표와 함께 미국(+하와이), 캐나다, 괌/사이판, 유럽 선결제 할인 예약을 진행합니다. 허츠, 알라모, 달러 렌터카의 선결제 예약이 가능하며,일반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예약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성수기 및 특정 지역에 따라서는 후불결제가 더 저렴하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모든 가격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2018년 요금 발표와 함께 다양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중입니다. ---------- * 허츠 1~2단계 업그레이드 이벤트 [바로가기] - http://kimchi39.link/Hertz_Upgrade_2018 * 알라모 1단계 업그레이드 이벤트 [바로..
하와이 자유여행 / 마우이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무료 주차장소 마우이는 빅아일랜드와 함께 상당히 훌륭한 스노클링 포인트를 가진 섬이다. 그냥 스노클링 장비만 가지고 바다에 뛰어들어도 수많은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운이 좋으면 거북이 등과 같은 특별한 동물들도 볼 수 있다. 아래는 마우이의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와 무료 주차 장소를 정리한 것이다. 먼저, 마우이 북서쪽의 작은 동그라미 지역. 가장 유명한건 블랙락이지만, 사실 그렇게 추천하는 포인트는 아니다. 일단 조류가 세서 초보자에게 위험할 수 있고, 수중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아 물고기가 많은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이 유명한건 거북이가 자주 출현하고,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카아나팔리 해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렌터카가 있다면, 이곳이 아니라 ..
하와이에 갈 때마다 묵었던 숙소. 모아나 서프라이더. 개인적으로 하와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 중 하나다. 솔직히 말해서 로얄 하와이안이 더 좋기는 하지만, 모아나 서프라이더도 그만큼의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어서 숙박하게 되는 곳. 단점이라면 반얀트리 옆에 수영장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는 것. 바다가 바로 앞이기는 하지만, 또 수영장이 좋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보니 ^^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 http://www.kimchi39.com/entry/Moana-Surfrider-Westin-ResortSpa 비치하우스는 모아나 서프라이더에 속해있는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일반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가격 대비 별로라는 의견도 많지만, 그만큼 비싼 값을 한다는 의견도 많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호텔에 속..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Ruth's Chris Steakhouse)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테이크 체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면서도, 어느 지점을 가나 맛이 보장되어 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다. 오아후 맛집이라고 불러도 충분할 정도. 이번에는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있는 지점을 다녀왔는데, 오후 5-6시 사이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얼리버드 스페셜을 이용하기 위해서 일찍 갔다. 배는 좀 덜 고팠지만..;; 아,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를 갈 때에는, 스테이크 이외의 메뉴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엄청난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낸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지만, 미국 남부식(체인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의 사이드는 생각보다 입에 잘 맛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 이야기 할 가게는 사실 오아후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꽤 평이 좋은 가게다. 사실 위치도 일반인들이 찾아가기에는 굉장히 애매하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도 아니라서 '추천'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다. 하지만, 관광지 레스토랑에서 먹는 프라이드 사이민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먹는 그런 사이민을 먹을 수 있는 곳을 가보고 싶다면 한번 가볼 만 하다. 현지인들의 체구를 보면 알겠지만, 1인분의 양이 ㅎㄷㄷ하다. 오픈시간도 화-토 까지만 할 뿐더러, 토요일을 제외하면 오후 2시면 닫는다. 어차피 올사람들만 온다는 시간대의 영업. ^^ 이름에서는 뭔가 일본 느낌이 나지만, 일본과 관계된 사람들은 거의 안보이고 하와이 현지인들이 대다수. 손님들도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