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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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모델이 된 치수를 위해서 만들어진 운하, 샌 안토니오 리버워크(River Walk) [미국 렌트카 여행 #66]

샌 안토니오의 리버워크(River Walk)는 청계천의 모델 중 하나로 유명하다. 하지만, 청계천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바로 치수를 위한 운하가 관광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샌 안토니오강의 잦은 범람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으로 세워진 것이 리버워크인데, 중간에 한번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는 치수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를 부흥시키는 큰 역할을 해낸 곳이기도 한다. 서울의 청계천이 운영비로 연 100억을 … 더 읽기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 킬라우에아 이키 분화구와 최근에 폭발한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올라오는 수증기를 따라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사람들은 그 근처를 따라 주변을 걷고 있었다. 우리도 수증기 속을 따라 이 곳을 잠시 거닐은 뒤에 숙소로 돌아갈 채비를 했다. 체인 오브 크레이터 로드는 다음날 오전에 가기로 하고, 하루 종일 열심히 달린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현재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숙소인 볼케이노 하우스는 레노베이션 중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 더 읽기

샌 안토니오에서 만난 알라모 전투의 흔적 – 알라모 요새 [미국 렌터카 여행 #65]

달라스를 빠져나와 렌터카를 타고 떠난 곳은 샌 안토니오였다. 샌 안토니오는 더 알라모(The Alamo)와 청계천의 모델이 된 리버워크(Riverwalk)로 유명한 도시로, 이곳에 들렸다가 다시 오스틴으로 돌아오는 것이 이날의 목적이었다. 약 4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이날은 아침 일찍부터 차를 몰고 남쪽으로 향했다. 오스틴으로 지나가는 길. 텍사스는 그 크기가 엄청나면서도 볼거리가 그리 많은 곳은 아니다. 거기다가 도시간의 거리도 많이 … 더 읽기

정열적인 스포츠, 서부시대 속으로 돌아가 로데오 경기를 보다 [미국 렌터카 여행 #63]

금, 토요일에 사람들이 스톡야드를 찾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 로데오 경기 때문이다. 공연을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사람들까지 출전해서 경합을 벌이는 이 로데오 경기는 이 지역에서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오후 8시에 공연이 시작해서, 7시반쯤 일찍 공연장을 찾아갔는데 벌써부터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면서 건물의 사진을 찍자, … 더 읽기

포트워스(Fort Worth) – 미국 서부시대의 민속마을 스톡야드 역사지구 [미국 렌터카 여행 #62]

하루밤을 묵었던 숙소인 오데사에서 나와 다음 목적지인 포트워스를 네비게이션에 찍어보니 4시간 반정도. 거리는 약 320마일이 나왔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던 중 네비게이션을 보니 직진 301마일;;; 이건 무슨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가 그냥 직진이라니. 사진에서는 297마일로 나와있지만, 이건 늦게 찍었기 때문이고.. 실제로는 301부터 시작했다. 이정도의 거리를 직진하라는 것은 말 그대로 졸음과 싸우라는 말인데.. 역시 텍사스 다웠다. ;; 달리다보면 … 더 읽기

거대한 동굴이 있는 곳,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미국 렌터카 여행 #61]

과달루페 산 국립공원을 떠나 도착한 곳은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였다. 과달루페 산 국립공원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날씨가 맑았는데,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이 가까와질 떄 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 계속해서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지만, 먹구름의 진하기가 조만간 폭풍우가 몰려올 것 같았다.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의 입구.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은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의 동굴이 있는데, … 더 읽기

과달루페 산 국립공원Guadalupe Mountains National Park) [미국 렌터카 여행 #60]

화이트샌드 국립 기념물을 보고 난 뒤 라스 끄루세스에서 하룻밤을 잔 후에 출발한 목적지는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이었다. 동굴로 유명한 국립공원인데, 그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과달루페 산 국립공원(Gadalupe Mountain National Park)가 있어 잠시 들렸다 가기로 했다. 이렇게 중간 중간 일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미국 렌터카 여행의 매력. 이쪽은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다보니 하늘은 맑고 선명했다. … 더 읽기

화이트샌드 국립기념물(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 석고로 만들어진 하얀 사막 [미국 렌터카 여행 #59]

미국을 렌터카로 여행하면서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하얀 모래로 가득한 화이트 샌드 국립 기념물(White sands National Monument)인데, 이곳의 모래는 석고모래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는 사막이다. 주변 풍경으로는 산들도 보이기는 하지만, 모래 언덕만을 바라봤을 때에는 이 곳 만큼 신기한 곳이 없을 정도이다. 북쪽에서 내려와 라스 끄루세스를 지나면 화이트 샌드 국립 기념물로 향하게 된다. … 더 읽기

[미국 포틀랜드] 여행을 추억하게 하는 부띠크 호텔, 에이스호텔(Ace Hotel)

옛날에 한창 여행을 다닐때에는 호스텔과 백패커에서 주로 숙박을 하곤 했었습니다.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은 기본인 여행이지만, 최근에는 차츰 도미토리보다는 더블룸이나 호텔을 이용하는 것으로 여행의 스타일이 변하고 있습니다. 한창 배낭여행자였지만, 이제 렌터카 여행자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여전히 일반 배낭여행처럼 다니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 포틀랜드에서 2박을 했던 에이스 호텔은 그런 호스텔 여행의 기억을 떠올려주게 … 더 읽기

어도비 건물과 예술로 가득한 도시, 산타페의 도심을 걷다 [미국 렌터카 여행 #58]

산타페는 건물들도 유명한 볼거리지만, 그 건물 안에 다양한 갤러리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길거리에서부터 어도비 건물 안에 숨어있는 보물과도 같은 갤러리들이 산타페를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이번이 산타페에 2번째 오는 것인데, 이곳에 오면서 느끼는 것은.. 그냥 산타페의 특이한 건축물 자체가 흥미롭다면 1박 2일 정도면 충분하고.. 미술이나 예술작품에 관심이 있으면 2박 3일 정도 머무르면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