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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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 경이로운 후두(Hoodoo)들이 모인 캐년 [미국 렌터카 여행 #43]

자이언캐년에서 길을 좀 돌아오느라 기름을 더 쓸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는 저렴한 녀석으로 많이 넣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급박했던 관계로 눈에 보이는데서 넣었는데 쉘(Shell)이었다. 여행하면서 노란색때문에 꽤 인상에 남았던 주유소인데, 다른곳보다 일반적으로 조금 비싸지만 유리를 닦는 것이라거나 여러가지 시설들은 확실히 싼 주유소들보다는 나았다. LA에서 출발해서 벌써 달린 거리가 2366.7마일. 3786킬로미터 정도 되니,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꽤 … 더 읽기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한 거리 기념관과 료마의 탄생지에 가다.

고치현의 노면전차. 지난 2월에 고치현을 다녀간 이후에 사카모토 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결국 NHK의 2010년 대하드라였던 료마전을 끝까지 다 보고서 고치현을 다시 찾았다. 이전에는 사카모토 료마라는 인물에 대해서 대략적인 것만 알았다면, 이제는 드라마에 시바 료타로의 ‘로마가 간다’ 책까지 읽고 갔으니 이해도가 남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고치현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료마가 탄생한 거리의 … 더 읽기

자이언 국립공원 – 협곡 속으로 들어가는 국립공원 [미국 렌터카 여행 #41]

앤틸로프 캐년을 떠나 우리가 향한 목적지는 자이언 국립공원이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협곡 위에서 내려다보는 거라면, 자이언국립공원은 협곡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자이언 국립공원에는 두개의 입구가 있는데, 우리는 카납(Kanab)을 거쳐서 들어가는 동쪽의 입구를 이용했다. 이전 미국 렌터카여행때도 한번 이용을 했던 길인데, 꽤 많은 S자와 U자 코스가 있었던 길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와 별다른 차이없는 길이 … 더 읽기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즈의 버블쇼(The bubble) – 크라운, 하얏트, 하드록카페 호텔

베네치안 호텔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는 크라운 호텔, 하얏트 호텔, 하드록카페 호텔이 모여서 만들어진 복합단지라고 볼 수 있다. 3개의 호텔 중 하나에만 묵어도 이 시티 오브 드림즈의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3개의 호텔이 모여있다보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버블쇼(The Bubble)는 꽤나 인기있는 무료공연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시티 오브 드림즈로 … 더 읽기

앤틸로프 캐년(Antelope Canyon), 빛과 협곡이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의 천국 [미국 렌터카 여행 #40]

이번 서부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앤틸로프 캐년이다. 사진 샘플에서 본 사진 한장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이곳은, 검색하면 사진가의 천국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검색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앤틸로프 캐년은 어퍼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해야만 협곡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투어는 일반 투어와 포토그래퍼 투어의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포토그래퍼 투어는 가이드가 사람들이 없는 … 더 읽기

마카오에서 만나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 자이아(ZAIA) at 베네치안 호텔

아시아에 첫번째로 고정으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공연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기뻤었습니다. 다만, 제가 이전에 마카오에 방문했을때에는 자이아(ZAIA)가 공연을 시작하지 않았을때여서 이제서야 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이고 대형 공연임은 맞지만, 다른 공연들에 비해서 실망스럽다는 평이 조금 많기는 했었습니다. 유랑이 아닌 상시 공연임에도 그정도 평가라면 살짝 고민을 하게 만들긴 하지만, … 더 읽기

호스슈밴드(Horseshoe Bend),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이 만드는 장관. [미국 렌터카 여행 #39]

전날 야간운전을 하고 와서 묵었던 숙소는 로드웨이 인(Rodeway Inn)이었다. $40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묵었던 숙소이니만큼, 숙소의 퀄리티는 기대이하였지만 뭐 잠만 자고 나올 숙소인데다가 그래도 나름 아침까지 주는 숙소라 썩 나쁘지는 않았다. 3명 예약에 5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면 그래도 쏠쏠하다는 생각을하긴 했지만, 에어컨을 키자마자 나오던 그 탁한 먼지와 냄새는 조금 기억에 남았다. 오늘의 첫 목적지인 호스슈밴드를 가기 … 더 읽기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미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붉은 풍경 [미국 렌터카 여행 #38]

캐년 드 칠리 국가기념물을 떠나서 북쪽의 모뉴먼트밸리로 향했다. 사진에 얼룩이 많이 보이는 것은 그새 창가에 달려들 벌레들의 흔적들. 아무리 와이퍼로 닦아도 큰 녀석이 부딛히고 간 이후에는 흔적들이 많이 남는데 이상하게 요 구간에는 큰 녀석들이 많이 와서 부딛혔다. 왠만하면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진짜 큰 녀석이 부딛혀서 피가 탁 하고 앞유리에 터질대의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 더 읽기

바닥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마카오의 길거리 걷기-

마카오의 길거리는 포르투갈 양식으로 되어있어서 잘 포장되어있다기보다는, 이렇게 타일 형태로 되어있는데 많은 곳에서 이런 다양한 모양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마카오에서는 걷는 것도 덕분에 꽤나 즐겁다.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다 싶은 이 길들은, 곳곳에서 보수작업이 진행중이기에 여전히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위의 그림은 아마도 해마. ^^ 플라밍고. 물고기.. 요건, 뭔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