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겨울에 떠나는 알버타 록키 스노우트레인 열차, 2박3일 여행일정! ^^*

프레스블로그의 알버타 여행계획 이벤트가 있어서,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캐나다 겨울 기차여행에 이은 두번째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바로 스노우 트레인입니다. 캐나다 알버타주의 두 도시인 에드먼튼과 재스퍼 사이를 운행하는 기차인데요, 이 기차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옆창문에서부터 지붕까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열차를 타게 되면 이 통유리를 통해서 록키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 더 읽기

시원한 눈내린 풍경, ‘몽모란시 공원’

퀘벡시티 가장 높은곳에는 몽모란시 공원이 있다. 몽모란시 폭포와 동명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공원은, 쁘띠샹플랭 거리 뿐만 아니러 세인트 로렌스강과 멀리 레비스까지 볼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다. 물론, 지금은 눈이 가득 덮여있는 공원일 뿐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는 공원이지만 발걸음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면 이러헥 새 눈을 밟아볼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한국에서도 눈만 오면 … 더 읽기

비아레일 비아원(VIARAIL VIA1)을 타고 퀘벡시티로 가다

아침일찍 퀘벡시티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기 위해서 숙소를 나섰다. 오랜만에 묵어보는 유스호스텔은 어색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벌써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내 배낭은 조금씩 위로 부풀어 오르고 있다. 거기다가 오로라때문에 가져온 삼각대가 2kg을 가볍게 추가해주는 바람에 벌써부터 가방의 무게는 장난 아니다. 물론, 여행이 끝나갈때쯤 저 배낭의 무게는 23kg를 기록했고, 길이는 1.5배 더 길어졌었지만. 그걸 메고다닌 내가 … 더 읽기

몬트리올의 장딸롱 재래시장(Marche Jean Talon)구경하기

몬트리올의 Jean-Talon(장딸롱)역에서 내리면 장딸롱 시장에 갈 수 있다. 몬트리올의 장딸롱 시장은 몬트리올의 재래시장인데, 비가 안오는 날에는 건물 밖에까지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눈과함께 내리는 날. 그래도, 시장안을 구경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발걸음을 옮겼다. 걸어가는 길에 본 건물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이렇게 드러나 있는 것은 왠지 볼때마다 신기하다. 그렇게 그렇게 … 더 읽기

몬트리올의 지하철, 메트로(Metro)를 타보다

Jean-Drapeau 역. 공원의 왼쪽 아래에 있는 역인데, 날씨가 좋아지만 공원으로 놀러오기 딱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곳에서 환승해서 오는 지역이 있는 듯 버스에서 갑자기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려서 지하철로 향했다. 몬트리얼의 지하철 표 자동발급 시스템. 여기서 표를 구입하면 90분동안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일종의 환승 시스템이라고 할 수 … 더 읽기

특이한 모양의 아파트 해비탇 67(Habitat 67)

해비탇67로 가기 위해서는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해비탇67 근처로 가는 버스는 168번이라고 알려줬기 때문에, 빅토리아 스퀘어 근처로 가서 버스 정류장을 찾아봤다. 누가 캐나다의 프랑스 아니라고 할까봐 프랑스 파리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의 지하철 정류장 입구도 있었다. 처음에는 버스 정류장을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결국 버스 정류장을 발견했다. 빅토리아 스퀘어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여럿 있었기 때문. … 더 읽기

캐나다의 프랑스, 몬트리얼 구시가지를 걷다

신시가지를 지나, 구시가지로 접어들었을 때 쯔음, 몬트리얼의 구시가지는 공사중이었다. 눈이 가득 쌓여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는 인부들, 그리고 사람들은 군말없이 다른 길로 돌아가고 있었다. 영하와 영상을 오르락내린다고는 하나 여전히 추운 날씨. 사람들은 모두 따뜻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제 두블록 정도만 더 가면 노틀담 성당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기도 하고. 하루 주차료가 이만원 … 더 읽기

셀린디옹이 결혼했던 곳, 몬트리얼 노틀담 성당

캐나다 여행의 첫째날. 몬트리얼 구시가지의 노틀담 성당을 찾았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디옹이 결혼식을 올리고, 아기 세례식까지 받기도 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셀린디옹 덕분에 더 유명해진 노틀담 성당은 남들의 여행기에서 몇번 보기만 했던 그런 곳이었다. 몬트리얼 노틀담 성당의 모습은 생각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뭐랄까 정말 거대한 성당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작은 … 더 읽기

캐나다 겨울여행 – 몬트리얼 시내의 아침

한국에서 가져온 유일한 식량은 라면 2개가 전부다. 쓸데없는 짐만 잔뜩 싸다보니 정작 필요한 먹거리는 얼마 준비하지 못했다. 이 아까운 식량 중 하나를 아침으로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6시 반쯤되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비싼 물건들은 모조리 락커에 밀어 넣고, 카메라 가방만을 가볍게 들고 시내로 나섰다. 집에있는 메모리를 모조리 들고왔더니, 메모리만 총 38G이다. 뭐, 거의 하루에 20G씩은 … 더 읽기

인천공항에서 뉴욕공항 환승을 거쳐 몬트리올에 도착하다

이번 여행의 계획은 정말 단순했다. “오로라가 보고싶다.” 이것 하나 때문에, 캐나다 여행이 계획되었고, 이곳저곳 여행과 관련해서 스폰을 받고, 캐나다 가는김에 중미도 가볼까, 해서 여행의 스케일이 커졌다. 처음에는 그냥 캐나다 가서 오로라만 보고 오는게 목적이었는데, 그것만 하기에는 그에 드는 제반 비용이 너무 아깝기도 했고. 캐나다에 언제 또 가볼까 싶기도 한 것이 이유이기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