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블로그의 글에는 제휴링크가 있으며, 구매시 수수료를 받습니다.

비아레일 타고 퀘벡시티에서 몬트리올로

캐나다 여행 #11 – 비아레일 타고 퀘벡시티에서 몬트리올로 캐나다 동부의 도시들을 이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렌터카로 작은 곳까지 들리는 것이지만, 때로는 기차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 효율적일 때도 있다. 평소에는 퀘벡시티에서 몬트리올로 갈 때 렌터카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짐도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비아레일은 비아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퀘벡시티에서 몬트리올은 그 외에도 버스로도 … 더 읽기

프랑스 프로방스 기차여행과 루트 – 탑프렌치씨티즈 유럽여행/레일유럽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프랑스 여행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파리에서만 머무르다 오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로 ‘상상하던 아름다운 프랑스’의 모습을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다. 파리는 1주일을 있어도 모자랄 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도시다 보니 아기자기한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만큼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1주일 이상의 일정을 잡고 … 더 읽기

쿠바의 유일한 전기기차를 타고 만딴사스로 떠나다

까사블랑까 역의 풍경. 굉장히 오래된 기차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창문도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어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형태. 얼핏 보면 지하철같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 열차는 1917년에 처음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용되어 온 녀석이 이 녀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수십년이 되었다고 해도 믿을만큼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차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무래도 고칠 수 … 더 읽기

스티브스턴(Steveston)의 피셔맨스와프와 PAJOS의 피쉬앤칩스!

벤쿠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그날 오후에 기차에서 만났던 분들과 함께 스티브스턴에 다녀왔다. 기차에서 만났던 분들이 벤쿠버에 사시는 분들이었는데, 근처에 때때로 피쉬앤칩스를 먹으러 가는 곳이 있으니, 바다 구경도 할 겸, 같이 먹으러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셔서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피쉬앤칩스하면 정말 평범한 생선튀김에 감자가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 더 읽기

눈내리는 록키 기차여행, 비아레일 재스퍼 – 벤쿠버 구간

재스퍼에서 벤쿠버로 떠나는 비아레일 기차는 일요일, 화요일, 그리고 금요일 오후 1시에 있었다. 1주일에 3번밖에 없는 기차이기 때문에 한번 기차를 놓치면 2~3일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꼭 스케쥴을 잘 맞춰서 떠나야 한다. 나는 재스퍼에서 4일을 머무른 후에 벤쿠버로 향했는데, 겨울의 재스퍼에서 눈 쌓인 록키산맥과 그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떠나는 터라 미련이 남지 않았다. 물론, 6개월 … 더 읽기

스노우 트레인을 타고 재스퍼로 고고고!

웨스트에드먼튼몰에서 돌아와 오후 기차를 타고 재스퍼로 갈 준비를 했다. 오전에 타고왔던 기차를 타고 가면 식사를 공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360도를 통유리덕에 볼 수 있다는 스노우트레인을 타는 궁금증을 이기지는 못했다. 거기다가, 이 스노우 트레인은 겨울 한정으로 운행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언제 또 이 열차를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이 열차를 타게 만드는데 … 더 읽기

코레일 KTX-II(2) 서울역-대전역 시승행사 여행에 다녀오다.

작년에 KTX-II(2)의 첫 공개행사때 처음 구경을 해보고, 올해 드디어 KTX-II(2)를 시승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첫 시승이기도 하고, 다음달 3/2일에 첫 운행을 시작하게 될 KTX-2를 볼 좋은 기회이기도 했지요. 저는 코레일 명예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 좋게도 서울역-대전역 구간의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작년에 보러갔을 때에는 시승을 못해서 못내 아쉬움이 조금 … 더 읽기

북극의 오로라를 찍기 위한 이틀 간의 사투

첫번째 오로라 샷.그날의 온도는 영하 36도, 체감온도 아마도 그 이하. 긴팔 티셔츠 세개, 스웨터, 패딩자켓 2개를 껴입고, 장갑도 2개.. 내복, 청바지, 스노우보드복의 3중 바지, 양말도 3개나 껴신은다음에 바람을 막아주는 고어텍스 트래킹화를 신고 나갔다. 야외에서 최소 3-4시간을 있을 생각을 하고 나간 것이었기 때문에, 중무장은 그야말로 필수였다. 2개나 낀 장갑덕분에 셔터도 잘 누를 수 없어, 릴리즈로 대체. … 더 읽기

캐나다 기차의 침대칸은 어떻게 생겼을까? 비아레일 캐네디안 노선

이번 캐나다 동서횡단을 하면서 캐나다의 국영철도인 비아레일을 이용했다.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표는 일반 캔레일 패스였지만, 관광청에서 지원을 해줘서 침대칸으로 업그레이드 된 구간을 몇 곳 이용할 수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버스(Berth)라고 불리우는 기차의 2층침대. 실버&블루 클래스의 가장 낮은 등급이지만, 이 등급으로 침대칸을 이용하더라도, 식당칸에서의 식사가 포함된다. 식사의 수준은 이전에 제가 포스팅한 기차 식당 포스팅을 … 더 읽기

비아레일 비아원(VIARAIL VIA1)을 타고 퀘벡시티로 가다

아침일찍 퀘벡시티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기 위해서 숙소를 나섰다. 오랜만에 묵어보는 유스호스텔은 어색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벌써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내 배낭은 조금씩 위로 부풀어 오르고 있다. 거기다가 오로라때문에 가져온 삼각대가 2kg을 가볍게 추가해주는 바람에 벌써부터 가방의 무게는 장난 아니다. 물론, 여행이 끝나갈때쯤 저 배낭의 무게는 23kg를 기록했고, 길이는 1.5배 더 길어졌었지만. 그걸 메고다닌 내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