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블로그의 글에는 제휴링크가 있으며, 구매시 수수료를 받습니다.

앤틸로프 캐년(Antelope Canyon), 빛과 협곡이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의 천국 [미국 렌터카 여행 #40]

이번 서부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앤틸로프 캐년이다. 사진 샘플에서 본 사진 한장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이곳은, 검색하면 사진가의 천국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검색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앤틸로프 캐년은 어퍼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해야만 협곡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투어는 일반 투어와 포토그래퍼 투어의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포토그래퍼 투어는 가이드가 사람들이 없는 … 더 읽기

호스슈밴드(Horseshoe Bend),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이 만드는 장관. [미국 렌터카 여행 #39]

전날 야간운전을 하고 와서 묵었던 숙소는 로드웨이 인(Rodeway Inn)이었다. $40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묵었던 숙소이니만큼, 숙소의 퀄리티는 기대이하였지만 뭐 잠만 자고 나올 숙소인데다가 그래도 나름 아침까지 주는 숙소라 썩 나쁘지는 않았다. 3명 예약에 5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면 그래도 쏠쏠하다는 생각을하긴 했지만, 에어컨을 키자마자 나오던 그 탁한 먼지와 냄새는 조금 기억에 남았다. 오늘의 첫 목적지인 호스슈밴드를 가기 … 더 읽기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에 가다

머무르는 3일 내내 비가 내렸던 몬트리얼을 떠나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향했다. 오타와로 출발하는 날 오전에도 몬트리얼의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이었던지라 사실 걱정이 좀 되기도 했던게 사실이었다. 다행히도 오타와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안있어 하늘이 맑아졌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날씨의 변덕이 너무 심한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소나기를 쏟아붓기도 했다. … 더 읽기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헐리우드 스타의 집 투어, 투어는 역시 가이드가 중요해! [미국 렌터카 여행 #11]

이번 LA여행에서는 헐리우드 시티패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시티패스에 포함되어있는 스타의 집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일단 2시간 정도 후의 투어를 예약해 놓고, 스타의 거리를 돌아다닌 후에 투어에 참여했다. 사실 이전에도 스타의 집 투어는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투어이기도 했고, 이래저래 헐리우드의 스타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헐리우드에서는 다양한 회사에서 스타의 집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 더 읽기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영화 속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미국 렌터카 여행 #07]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동산 중 하나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에 갔던 5월 말은 그래도 성수기가 아니어서 아주 붐비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하고, 휴가철이 되면 놀이기구를 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살마들로 붐비는 놀이동산이기도 하다. 물론, 사람이 적었다고는 하지만,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던 것은 당연한 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 더 읽기

캐나다 록키 알버타 주, 재스퍼에서 밴프까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여행하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3,4월에 캐나다 로키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알버타주의 재스퍼와 애드먼튼만을 돌아다는 사실이다. 시간과 비용의 문제라기보다는, 여행을 했던 시즌이 겨울이었기 때문에 재스퍼와 밴프를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나 레이스루이스 호수 같은 곳들이 꽁꽁 얼어있거나 진입금지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쉬움이 가득 묻어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다시 캐나다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렌터카를 빌려서 … 더 읽기

아프리카여행 – 돌아오는길 – (완)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된 작은 미니버스를 타고 스와콥문트를 떠났다. 스와콥문트에서 수도인 빈트훅까지는 포장도로가 마련되어있어 꽤 편하게 달릴 수 있었다. 달리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로 아침을 때우고는 계속해서 달렸다. 스와콥문트 이후로는 길에 초록색이 황토색보다 더 많이 보였다. 그만큼이곳은 비가 온다는 증거이겠지.. 개미집 ^^ 꽤 오랜 시간을 달렸던것 같다. 어느덧 도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빈트훅 시내의 모습. … 더 읽기

스와콥문드 둘째날 (Swakopmund)

다음날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토스트와 자그마한 베이컨이었다. 아침에 샌드보드를 타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했건만, 도대체 이거가지고 무슨 배를 채우라는건지. 결국 비상식량까지 먹고서야 허기를 채울 수 있었다. 사실 거기서 일하던 종업원이 우리 얼굴을 구분하지 못하는 눈치였지만, 양심상 차마 다시 먹을순 없었다. (-_-; 아침먹고 그냥 티 마시러 다시 들어와 앉았는데 2번이나 아침 먹었냐며 물어봤다.;;) 스와콥문트의 전화기. … 더 읽기

스와콥문드 첫째날 (Swakopmund)

어쨌든 즐거웠던 밤은 그렇게 지나갔고, 남은 날은 이제 스와콥문트에서의 이틀이 전부였다. 스와콥문트에서의 일정이라고는 액티비티를 즐기는게 전부였는데, 만약 우리의 일정이 빅토리아 폭포까지 가는 것이었다면 액티비티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목적지인 스와콥문트로 가기 전에는 월브스베이(나미비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나 인구는 겨우 10만 정도이다.)를 거쳐서 간다. 일단, 인구상으로는 스와콥문트가 나미비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월브스베이로 향하는 도중 잭은 이 지역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