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25년 4월 할인 코드 - 11% 카카오페이 호텔 예약 쿠폰, 유럽 여행아고다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숙소 예약 사이트로 전 세계 다양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동남아 호텔 예약 사이트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부킹닷컴의 인벤토리도 함께 활용해 유럽의 작은 숙소들도 다양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 여행을 갈 때마다 부킹닷컴과 아고다를 자주 이용했는데, 예전에는 2인 여행으로 호텔 숙박이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4인 가족 여행이 되면서 아고다나 에어비앤비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밥을 더 좋아해서 여행 중에 주방이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효율적인 여행이 된다. 아고다 2025년 4월 할인코드 정리아고다에서는 필터를 이용해서 좀 더 다양하게 호텔..
라스베가스 CES 컨벤션 2025, 출장 및 여행 가이드 - 뱃지,항공권,호텔,쇼,예약,투어,렌트카매년 CES를 가는 지인들과 거래처 사람들 덕분에, 2025년에도 여러 예약을 도와줬다. 내가 직접 가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예약을 하다보면 꼭 내가 직접 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물론, 개인적으로 붐비는 저 시즌에 가고싶지는 않지만, 출장으로 가는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시기니까. 원래는 네이버 포스트에 썼던 글인데, 포스트가 종료를 한다는 소식에 이 블로그로 글을 옮긴다. 라스베가스는 최근 1년에 1-2번씩 꼬박꼬박 다녀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 너무 익숙한 도시기도 하다. 이 글 자체는 CES를 메인으로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여러 컨벤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이 글은 이미 C..
샌프란시스코 여행 #08 - 뮤어우즈 국립기념물 및 주차 예약, 뮤어비치 뷰포인트, 소살리토 맛집 피쉬, 베이쇼어 호텔 점심을 먹고 간 곳은 뮤어우즈 국립기념물(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오래된 레드우드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요세미티나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가지 못한다면 대안으로서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뮤어우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꽤 인기있는 곳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갈 경우에는 미리 주차공간을 예약해야 한다. 주중에는 하루 이틀 전에 해도 무방하지만, 주말은 조금 더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뮤어우즈 국립기념물 주차 예약 사이트: https://gomuirwoods.com/ 또한, 주차비 외에 성인 $15 (만 15세 이하 무료)의 입장료가 있는데, 이 입장료는 ..
마우이 여행 #14 - 샵스앳와일레아, 다 키친, 숙소 - 코헤아 카이 호텔, 세이프웨이와 타임스 슈퍼마켓 샵스앳와일레아는 와일레아에 위치한 쇼핑몰로, 주로 명품브랜드들과 서핑브랜드 위주로 입점해 있는 곳이다. 와일레아의 유일한 쇼핑몰이면서, 푸드코트와 레스토랑, 슈퍼마켓, 그리고 시기에 따라 공연들도 있다보니 와일레아지역에 있다면 한 번 쯤 방문해도 좋은 쇼핑몰이다. 2022년에는 주차가 무료였고, 2023년도 아직까지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지만 언제까지 무료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샵스앳와일레아에는 나름 앉을만한 공간들도 꽤 있고, 중앙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햇빛을 받지 않고 그늘로만 걸어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퍼츠 아이스크림&커피. 아이스크림들이 전체적으로 맛있기도 하고, 하와이에서..
캐나다 오타와 숙소 -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오타와 공항 자동차로 여행을 하다보면 공항 근처의 숙소에 묵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큰 규모의 공항이라면 크게 의미가 없지만, 중소도시의 공항 주변 숙소들은 도심 숙소보다 싸고 주차도 무료인 경우가 많다. 도심과도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숙소들을 선호한다. 마침 오타와 국제공항 근처에 주방이 있는 레지던스인이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나와서, 요리도 해 먹을 겸 해서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유튜버가 아니다보니, 요리하는 사진은 없지만 ㅎㅎ 주방시설. 있을 건 다 있다. 냉장고도 거대! 식탁. 의자는 2개. 데스크. 객실이 1베드룸 형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었다. 뭐, 도심이 아니니까 공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겠지만. 침실쪽으..
캐나다 여행 - 몬트리올 근교 / 쉐라톤 라발 호텔 전날 저녁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을 했기 때문에 굳이 도심으로 들어가 비싼 호텔에서 묵을 필요가 없었다. 다만, 해가 어둑어둑해진 상황에서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기 때문에, 목적지인 몽뜨랑블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쉐라톤 라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마침 캐나다달러로 100 달러 초반에 예약이 가능해서, 겸사겸사 이곳에 묵었다. 보통은 컨벤션으로 많이 묵는 호텔인듯 싶다. 짐이 많다면 필수인 벨카트. 쉐라톤이기 때문에 발레서비스는 없었다. 체크인 카운터 로비 풍경. 복도 풍경. 층은 그리 높지 않았으며, 클럽라운지는 2층에 있었다. 다른 층은 그냥 갈 수 있지만, 클럽라운지가 있는 2층은 키를 대야만 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받은 객실은 나름 스위트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