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대상 : 누구나 응모기간 : 2009년 2월 13일 ~ 3월 9일 당첨자발표 : 3월 13일(금) 여행시기 : 3월 26일 ~ 3월 30일(4박5일) 당첨인원 : 5명 이벤트 링크 : http://www.onfill.com/etc/event/20090212_event1.asp?r=EVT00000000000013657 온필에서 새롭게 필리핀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보라카이를 레이싱걸과 함께 떠나는 이벤트인데, 김하율씨와 이지우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에.. 제가 레이싱걸에 관심이 없어서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사진으로 봤을떄는 이쁘신 분들 같습니다. ^^ 이번 이벤트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4박 5일간의 일정 뿐만 아니라 소니 A700대여 및 추후에 시상도 하네요^^; 이정도라면 꽤 괜..
아쿠아벨라(Aquabella)호텔의 아침식사입니다.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호텔에서 먹었던 식사들 중에서 가장 럭셔리했던 아침식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도 그럴 것이 전날 저녁에 먹었던 엄청나게 맛있었던 빵이 나왔던 그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 뿐만 아니라, 여행 멤버중에는 요거트홀릭인 사람이 몇명 있었는데, 그들의 까다로운 입맛조차 가볍게 넉다운 시킨 멋진 다농의 요거트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충 다양한 과일들과 요거트, 삶은계란과 페리에, 그리고 버터가 눈에 보이네요. 빵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바게뜨부터 크로와상까지… 빵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쥘쥘 ㅠㅠ.. 어쨌든, 식빵수준이 아닌 정말 프랑스에서 빵을 아침으로 먹는다는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준 곳이었습..
액상프로방스에서 묵었더 호텔의 이름은 아쿠아벨라이다. 전체 여정중에 묵었던 가장 좋은 호텔이기도 했는데, 프로방스라는 느낌의 감성을 잘 터치한 방들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도 무료(!)인 호텔이기 때문에 우리의 가산점은 더 컸다. 체크인을 하면서… 더블룸 하룻밤에 공식 가격이 169유로인 호텔이니 조금은 럭셔리 해 보인다. 여태까지 묵어왔던 숙소들이 단체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라는 느낌이라면, 아쿠아벨라 호텔은 좀 더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라는 생각이 든다. 아쿠아벨라 호텔의 방 가격.. 비싸다 ㅠㅠ.. 아쿠아벨라 호텔의 엘리베이터. 2대가 모두 한쪽으로 문이 열리는 특이한 방식의 엘리베이터인데, 어찌보면 굉장히 육즁한 느낌이면서도 잘 어울렸다. 아쿠아벨라 호텔의 로비. 푹신한 의자들이 많이 마련되..
휘닉스파크 보딩을 또 다녀왔습니다. 요즘 동영상 만드는 작업을 좀 연습하는지라.. 이래저래 영상만 있으면 계속 만들어보고 있네요 ^^ 그래도 저번주에 좀 많이 추워져서 이번주는 보딩을 할만했습니다.;; 제가 간날은 오후가 따뜻해서 약간 슬러시가 생기긴 했어도, 한창 따뜻했던 저저번주에 비교하면.. 천국이었네요 ㅎㅎ~~ 이제, 이번 주말쯤에 한번 더 가면 올해 보딩은 접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ㅠㅠ (경기도 셔틀버스가 이번주가 끝이더군요-_-;) 그러나, 저는 캐나다로 또 보딩을 간답니다..(물론 비용의 압박으로 얼마나 탈런지는;;) 아하하하~~~
베네치안 호텔의 외부 모습입니다~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이 야경이라 조금 더 이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비슷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터라 큰 차이는 없네요^^ 다만,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의 경우에는 시계첨탑처럼 되어있는것이, 라스베가스에는 광고판처럼 되어있네요~ 사실, 두 호텔의 가장 큰 차이는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흐린날이 맑은날만큼 많은 곳이 마카오지만, 라스베가스는 비가오는 날을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항상 파란하늘을 자랑하지요.^^ 그리고,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 앞 호수에는 곤돌라가 있지만 딱히 운영을 하지 않고 있고(다소 좁아서), 라스베가스에서는 여기서도 곤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네치안 호텔의 천장 및 실내장식들입니다. 아무래도 마카오와 라스베가스라는 다른 지역에 지어진 만큼..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되다. 2008년 3월. 2006년에 입사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건강 문제도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제 1 목표였던 것은 건강의 회복이었고, 두번째로는 못해본 것들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이제 2주정도가 지나면 백수가 된지 만 1년이 됩니다. 1년이라는 기간을 돌아보면서 과연 난 무엇을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을 문득 해 보았습니다. 3,4월은 별 일 없이 병원을 다니고, 집에서 쉬면서 요양을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많은 생각을 했는데, 과연 2년동안 일했던 그 곳과 일이 내 적성에 맞는 일이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주된 질문이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다음에 다시 재 취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