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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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탕과 은탕의 남녀 혼탕이 있는 곳, 일본 다에노유 온천(乳頭温泉郷 妙乃湯)

츠루노유 온천에서 한국어를 하는 일본어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츠루노유와 뉴토온천향으로 나뉘는 갈림길에서 20~30분만 걸어가면 바로 뉴토온천의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는 다에노유 온천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우리는 갈림길에서부터 걸어가는 것을 택했다. 눈이 계속해서 내리면서 조금 더 추워지기는 했지만, 단둘이 하얀 눈속의 세상을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이었으니까. 그리고, 기대하는 온천 중 하나인 다에노유도 30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온다고 하니, 걸어가면서 … 더 읽기

아이리스 촬영지, 일본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에 가다.. (이병헌, 김태희)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였던 일본 아키타현의 츠루노유 온천에 다녀왔다. 아이리스 촬영지로 최근 유명해진 덕분에 아키타로 취항하는 대한항공의 기재도 A330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만석으로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츠루노유는 아이리스 극중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함께 노천 온천을 했던 곳으로, 실제로는 노천온천이 남녀혼탕이지만 드라마에서 이병헌과 김태희는 유카타를 입고서 학의 온천에 들어갔다. 실제로는 다 벗고 들어가야 하는 … 더 읽기

[미국-시카고] 쇠고기 프라임 립 전문점, LAWRY’S THE PRIME RIB

시카고의 다운타운에 있는 LAWRY’S THE PRIME RIB은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레스토랑이었다. 시카고의 UNO나 GIODANOS피자와 같은 맛집을 찾아다니면, 이곳의 프라임립도 한번 꼭 먹어보라는 것이 친구의 추천이었기 때문이었다. 저녁시간에 갈까 하다가 런치메뉴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점심시간에 이곳에 들렀다. 시카고의 유명한 트리뷴타워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 더 읽기

눈내린 일본 아키타 고원에서의 산책

아키타에서의 두번째 날. 일정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전날 너무 일찍 잔 터라 7시도 채 되지 않아서 깨 버렸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온천을 하고난 뒤에 준비를 다 마쳐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밤새 눈이 더 내리기도 했고, 바깥에서는 여전히 눈발이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눈을 맞으면서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제 저녁에 이 주변을 나와서 돌아다니긴 … 더 읽기

[일본 아키타현] 패키지 여행의 숙소,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ハイランドホテル山荘)

일본 아키타 여행의 많은 패키지들이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을 숙소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타자와코 고원의 1600m정도 되는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고급 료칸은 아니지만, 중급의 온천 호텔로서는 무리가 없는 숙소네요. 패키지 숙소에는 실망을 한 적이 꽤 많았음에 비유하면, 그래도 온천도 딸려있는 이 아키타의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 더 읽기

헐리우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밀랍인형 박물관 LA 마담투소(Madame Tussauds) [미국 렌터카 여행 #12]

LA의 헐리우드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방문하는 곳이 바로 마담투소(Madame Tussauds)이다. 물론, 상해나 홍콩 등 많은 곳들에 마담 투소가 있기는 하지만, 헐리우드의 배우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의 마담투소는 조금 더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맨스 차이니즈 극장의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입구에서는 사무엘 L. 잭슨이 반겨주고 있다. … 더 읽기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었던 곳, 미즈사와 온천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나와서 바로 미즈사와 온천으로 이동했다. 미즈사와 온천 입장료 500엔과 왕복 교통비 500엔을 합쳐서 총 1000엔이 이번 온천 방문 비용이었다. 미즈사와 온천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그리 길지않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를 타고 날라와서, 또 오후 내내 버스를 탄 피로를 풀기에는 온천만한 것이 없었다. 같이 갔던 일행들도 다 온천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나 … 더 읽기

대한항공 타고 일본 아키타로 떠나다

올해 겨울, 드라마 아이리스가 끝나갈 무렵 아키타현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리스 덕택에 아키타현의 인기가 아주 치솟았을때이다보니 아키타행 비행기는 큰 녀석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석! 덕분에 비즈니스 클래스로 올라가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다만, 비즈니스석의 승객들이 모두 이코노미 승객이었던 관계로 식사는 이코노미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아마 비즈니스 클래스의 승객들은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었겠지요 ^^ 비행기 안에서 본 서울의 모습. 한강이 반쯤은 얼어있는 … 더 읽기

[일본-아키타] 하이랜드 산소우(산록소) 호텔(ハイランドホテル山荘)의 조식과 석식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 첫번쌔 석식 아키타 하이랜드 산소우(산록소) 호텔(ハイランドホテル山荘)에서 먹었던 첫번째 저녁식사 입니다. 패키지로 많이 오는 호텔의 식사이다보니 료칸에서 먹는 정성스런 식사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구성 자체는 빠짐없이 잘 들어있었습니다. 맛도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없고 괜찮았는데, 한번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마른 음식들이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함께 먹을 미소 국. 알아서 가져다 먹었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 더 읽기

[미국-텍사스] 바비큐 수도 록하트에서 쇠고기 바비큐를 먹다! 블랙스 바베큐(Black’s Barbecue)

텍사스에 가면 바비큐(Barbecue)를 꼭 먹으라는 지인들의 추천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텍사스의 바비큐 수도라 불리우는 록하트에 있는 블랙스 바베큐를 찾았습니다. 블랙스 바비큐가 있는 록하트는 오스틴에서 40분, 샌안토니오에서 1시간 10분 정도에 있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이 두 도시 중 하나를 방문할 때에 시간을 내서 한번쯤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 텍사스의 달라스, 오스틴, 샌안토니오, 휴스턴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