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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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의 눈 쌓인 산, 팜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웨이(Aerial Tramway) [미국 렌터카 여행 #20]

시월드에서 재미있게 놀고 난 뒤에 우리는 바로 팜스프링스로 향했다. 팜 스프링스에서 1박을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아침 팜 스프링스 트램웨이를 타러갈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팜스프링스 트램웨이는 사막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기 떄문에 한번쯤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여태껏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본 풍경이 대부분 녹음지대를 내려다보는 것인 경우가 많아서, 사막 … 더 읽기

오오가마, 그리고 산길 속에 있는 오래된 느낌의 마고로쿠 온천(孫六温泉)

뉴토온천향의 중간쯤에는 오오가마 온천이 자리잡고 있다. 처음에는 이 온천을 갈까 생각했었느넫, 어쩌다보니 패스. 오오가마 온천에는 남녀혼탕이 없어서 안들어 간 것은 아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그랬던 것 같다. 이날은 온천 3-4곳 정도를 다녀와보기로 결심했는데, 가능하면 좀 더 특이한 분위기의 온천을 가보고 싶었던 마음도 없지 않아 있어서인지 패스했던 것 같다.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은 온천 … 더 읽기

금탕과 은탕의 남녀 혼탕이 있는 곳, 일본 다에노유 온천(乳頭温泉郷 妙乃湯)

츠루노유 온천에서 한국어를 하는 일본어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츠루노유와 뉴토온천향으로 나뉘는 갈림길에서 20~30분만 걸어가면 바로 뉴토온천의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는 다에노유 온천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우리는 갈림길에서부터 걸어가는 것을 택했다. 눈이 계속해서 내리면서 조금 더 추워지기는 했지만, 단둘이 하얀 눈속의 세상을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이었으니까. 그리고, 기대하는 온천 중 하나인 다에노유도 30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온다고 하니, 걸어가면서 … 더 읽기

아이리스 촬영지, 일본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에 가다.. (이병헌, 김태희)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였던 일본 아키타현의 츠루노유 온천에 다녀왔다. 아이리스 촬영지로 최근 유명해진 덕분에 아키타로 취항하는 대한항공의 기재도 A330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만석으로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츠루노유는 아이리스 극중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함께 노천 온천을 했던 곳으로, 실제로는 노천온천이 남녀혼탕이지만 드라마에서 이병헌과 김태희는 유카타를 입고서 학의 온천에 들어갔다. 실제로는 다 벗고 들어가야 하는 … 더 읽기

눈내린 일본 아키타 고원에서의 산책

아키타에서의 두번째 날. 일정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전날 너무 일찍 잔 터라 7시도 채 되지 않아서 깨 버렸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온천을 하고난 뒤에 준비를 다 마쳐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밤새 눈이 더 내리기도 했고, 바깥에서는 여전히 눈발이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눈을 맞으면서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제 저녁에 이 주변을 나와서 돌아다니긴 … 더 읽기

[일본 아키타현] 패키지 여행의 숙소,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ハイランドホテル山荘)

일본 아키타 여행의 많은 패키지들이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을 숙소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타자와코 고원의 1600m정도 되는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고급 료칸은 아니지만, 중급의 온천 호텔로서는 무리가 없는 숙소네요. 패키지 숙소에는 실망을 한 적이 꽤 많았음에 비유하면, 그래도 온천도 딸려있는 이 아키타의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 더 읽기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었던 곳, 미즈사와 온천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나와서 바로 미즈사와 온천으로 이동했다. 미즈사와 온천 입장료 500엔과 왕복 교통비 500엔을 합쳐서 총 1000엔이 이번 온천 방문 비용이었다. 미즈사와 온천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그리 길지않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를 타고 날라와서, 또 오후 내내 버스를 탄 피로를 풀기에는 온천만한 것이 없었다. 같이 갔던 일행들도 다 온천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나 … 더 읽기

대한항공 타고 일본 아키타로 떠나다

올해 겨울, 드라마 아이리스가 끝나갈 무렵 아키타현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리스 덕택에 아키타현의 인기가 아주 치솟았을때이다보니 아키타행 비행기는 큰 녀석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석! 덕분에 비즈니스 클래스로 올라가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다만, 비즈니스석의 승객들이 모두 이코노미 승객이었던 관계로 식사는 이코노미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아마 비즈니스 클래스의 승객들은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었겠지요 ^^ 비행기 안에서 본 서울의 모습. 한강이 반쯤은 얼어있는 … 더 읽기

[일본 고치현] 시코쿠 고치현의 온천 호텔, 산취원(Sansuien)

고치 시내에 있는 온천 호텔인 산취원은, 온천호텔이 많지 않은 시코쿠내의 온천 호텔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는 유황온천이 없고, 대부분이 미네랄 온천인데, 산취원 역시 미네랄 온천입니다. 규모나 꽤나 큰 호텔인데, 고치시내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산취원의 로비. 로비에 있는 직원분들은 모두 영어가 가능했습니다. 저같이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에게는 영어가 통하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가 … 더 읽기

나파밸리 칼리스토가에서의 웰빙 – 머드스파를 즐기다

나파밸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이동한 곳은 바로 칼리스토가 스파 핫스프링스(Calistoga Spa Hot Springs)였다. 일행 중 일부는 나파밸리 자전거 투어를, 그리고 남은 사람들이 머드스파를 선택했는데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차적응에 따른 피로가 쌓여있었으므로 스파가 적격이었다. 그 피로한 상태에서 자전거 여행을 했다고 생각하면…어휴. 어쨌든 머드스파를 하러 이동을 했는데, 한 장소에서 모두 할 수 없는 관계로 여러 머드스파 장소로 나뉘어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