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호텔의 야경입니다. ^^; 여행을 하면서 삼각대를 안가지고 다녓기 때문에, 조금 밝게 보정을 하니까 노이즈들이 상당하네요~ 그래도, 흔들림없는것과 노이즈를 선택하라면 노이즈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마카오는 라스베가스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물론, 한때는 카지노로만 유명했지만, 유명 카지노들이 많이 들어서고 그에 따른 야경들이 점점 화려해지면서 그런 명성을 얻었다. 물론, 라스베가스의 스트립처럼 카지노들이 몰려있지는 않지만, 곳곳에 위치되어 있는 카지노들의 야경은 굉장히 예쁘다. 또한, 타이파 마을에도 새로운 카지노 단지가 생기고 있는데, 이곳이 완공되면 또한 어떠한 모습이 될지 기대된다. 마카오의 랜드마크 리스보아 호텔.. 멀리 MGM호텔이 보인다. Sands 호텔.. 마카..
세나도 광장의 야경입니다. ^^. 유럽풍의(특히 포르트갈 풍의) 세나도 광장은, 야경으로도 유명하지요. 사실, 세나도 광장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뭔가가 있거든요 ^^. 물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관광지다보니 아주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깨끗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 볼만한 장소죠. 분수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세나도 광장의 야경입니다 ^^. 세나도 광장 오른편의 모습입니다. ISO를 높여 찍었더니 노이즈가 좀 보이네요 ^^. 정면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자비의 성채(Holy House of Mercy) 입니다 ^^. 자비의 성채 옆 골목...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서 ^^ 성 도미니크 ..
그동안 음식 사진을 너무 많이 포스팅 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호주의 야경을 포스팅 해 봅니다 ^^.. 한 도시가 아니라, 멜번, 시드니, 브리즈번, 케언즈, 타운즈빌, 앨리스스프링스, 아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야경이랍니다^^.. . . . 멜번의 야라강입니다. 노란색으로 중앙에 있는것은 플린더스 스테이션이구요~ 멜번 크라운 카지노를 바라보며.. 크라운 카지노 앞에서 볼 수 있는 불쇼~! 야라강변의 레스토랑.. 야라 강변에서 ^^ 가장 좋아하는 야경 중 하나 ^^ 플린더스 스테이션.. 멜번 아트타워.. 멜번 세인트 킬다 비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시드니에서... 하이드 파크.. 세인트 메리 성당.. 울루물루^^ 골드코스트.. 골드 코스트의 놀이기구~ ^..
#03 - 먹으러 다녀 볼까? 피곤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도 저녁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오늘은 다소 느긋하게 호텔을 빠져나왔다. 다만,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고 다음 숙소의 체크인 시간이 2시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가방을 메고 돌아다녀야만 했다. (때문에 이번 뉴욕 여행에서는 가방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왔다.) 그런데, 예약에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저지시티에서 그냥 빌리는 차는 상관이 없지만, 이곳에서 버팔로 국제공항까지는 렌트가 안된다나 ㅠ_ㅠ 계산 착오다. 흑. 결국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댓가로 140불에 버짓에서 예약할수밖에 없었다. 예산초과!! ㅠ_ㅠ 하야트 호텔에서 나와서 본 월스트리트쪽의 파노라마. 하야트 호텔의 모습. 그다지 호텔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맨하탄쪽으로 ..
오늘 아침의 기상시간은 6시. 일어나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가볍게 씻은뒤 바로 텐트를 걷었다. 아침은 그냥 잼과 빵, 그리고 시리얼 정도였는데 7시가 출발시간이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고 있을 만한 여유는 없었다. Cedarburg에서 Orange River까지 500km가까이 되는 길을 가야 했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종일 차안에만 있어야만 했다. 야영장의 아침. 어제에 비해서 산과 땅에 있는 식물들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녹색을 띄던 식물들과는 다르게 이제는 점점 황토빛이나 회색빛을 띄는 식물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그와함께 땅이 더 척박해 보이기 시작했다. 원래는 잭이 직접 마이크를 통해서 가이드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것 같았지만, 우리쪽의 언어소통문제도 있고 해서..
#26 -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오늘도 다운타운 구경에 나섰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하늘이 흐린것이 심상치 않았지만 요 몇일간 한것도 없고, 샌프란시스코를 그냥 떠나기는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다. 저번에 갔던 드 영 박물관이 있는 골든 게이트 공원의 주차료가 공짜였기 때문에(2시간, 3시간, 4시간짜리 공짜 자리가 있었다.) 이곳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다운타운으로 갔다. 공원에서 바로 마켓스트리트까지 가고 싶었지만 바로가는 버스가 없었기 때문에 시빅센터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4초 남았으니 빨리 건너세요~~ 시청도 있고, 다양한 문화 관련 건물들이 있다. 물론, 어떤 건물이 무슨 용도에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당시에도 그다지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들 빨리 다운타운으로 이동하기만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