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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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함 뒷편에는 왜 지도가 있을까?

한국의 명함 뒷편에는 왜 지도가 있을까?

한국의 회사로 파견을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문득 내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국은 참 재미있는게, 명함 뒤에 항상 지도가 있어.."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내가 받고 알고있는 명함들은 대부분 앞에는 한글, 뒷편에는 영문으로 된 명함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친구는 현재 종로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식당을 갔다가 음식이 맘에 들면 그 식당의 명함을 꼭 집어온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명함을 모으다 보니 한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식당이나 상점의 명함의 뒷편에는 어김없이 그 곳을 찾아올 수 있도록 지도가 그려져 있더라는 것이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문득 내가 받..

  • format_list_bulleted 이런저런/오래된 여행 에세이
  • · 200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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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항공] 샐러드와 빵이 좋았던 에어프랑스 기내식-

[에어프랑스 항공] 샐러드와 빵이 좋았던 에어프랑스 기내식-

서아프리카 그림이 담긴 엽서 느낌의 메뉴판은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불어는 모르지만, AFRIQUE OCCIDENTALE이, 대충 서아프리카라는 느낌이 옵니다. 제가 알기로도 에어프랑스가 아프리카 쪽에 많이 취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구요.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입니다. 이렇게 메뉴판을 보면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이 나올 것 같지만.. 메뉴판에 써있는 화려한 수식어(?)들과 실제로 나오는 음식들의 퀄리티를 보고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냉동으로 조리된 음식을 서빙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를 하긴 하지만요 ^^.. 그런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에어프랑스 항공의 기내식은 합격점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먹었던 기내식입니다. 농어와 치킨 사이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맛은 치킨의 압승이었습니다^..

  • format_list_bulleted 이런저런/오래된 비행 기록
  • ·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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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항공 홍콩 라운지] The Pier..

[캐세이패시픽 항공 홍콩 라운지] The Pier..

캐세이패시픽 항공의 홍콩 라운지는 The Pier와 The Wing이 있는데, 그 중 The Pier를 다녀왔습니다. Priority Pass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도 여러곳이 있지만, 일단 캐세이패시픽 항공을 출발부터 이용했으므로, 마무리까지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해주는 센스를 발휘해볼까 했습니다 ㅎㅎ. 캐세이패시픽 항공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 캐세이패시픽 항공이라고 쓰여져 있는 로고가 보이네요 ^^.. 캐세이패시픽 항공 라운지에서 가장 먼저 갔던 곳은 화장실이었습니다. 라운지 소개하면서 화장실 쪽을 먼저 소개해보기는 처음이지만, 어쨌든 가장 먼저 갔던곳이 이곳이라 ^^. 아무래도 홍콩 공항에 있는 캐세이패시픽 라운지는 생긴지 꽤 된 곳이다보니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설은 아니지만, 유명..

  • format_list_bulleted 이런저런/오래된 비행 기록
  • ·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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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명소, 스탠리 마켓과 리펄스 베이 구경-

스탠리 마켓과 리펄스베이는 내일여행의 홍콩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다녀오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이날 투어인원은 단 2명. 그래서 전용차량 없이 가이드와 동행하는 워킹투어가 되었습니다~♡ 가이드와 밀착하게 된 투어는, 가이드에게서 여러가지 홍콩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가이드가 밀착해서 투어하는 것은 보통 2명으로 오는 허니문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4명이 모객이 안되어 이렇게 시티투어를 하는 날도 가끔씩 있다고 한다. 뭐, 관광버스를 타고 찍듯이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현지의 대중교통을 타는 것을 더 좋아하므로 환영! ^^ 홍콩섬에서 바라본 구룡반도의 스카이라인. 아무래..

  • format_list_bulleted 코로나 이전 여행/아시아여행
  • ·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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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새롭게 개장한 럭셔리 라운지~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새롭게 개장한 럭셔리 라운지~

인천공항의 신규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입니다 *^^*. 작년 초에 동편 탑승동에 있던 아시아나 라운지를 다녀온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가는 아시아나 라운지입니다. 최근에는 허브라운지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아시아나 라운지를 갈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입구의 왼쪽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오른쪽은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입니다. 저는 언제나 그렇듯이 Priority Pass로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지니스 클래스지요 ^^.. 하지만, 요즘 기내식보다 라운지에서 먹는 식사가 더 좋아지는 만큼, 공항에서 가는 라운지를 빼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많은 라운지들을 다녀왔지만, 인천공항의 라운지들만큼 퀄리티있는 라운지를 가본적이 별로 없거든요. 라운지로..

  • format_list_bulleted 이런저런/오래된 비행 기록
  • · 200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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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장의 다양한 모습 살펴보기-

홍콩 시장의 다양한 모습 살펴보기-

홍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거대한 빌딩 숲들의 집합이지만, 그러한 홍콩에서도 다양한 시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구룡반도나 홍콩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니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조금만 올라가보면, 다양한 물건을 파는 좌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위의 생선을 파는 좌판은 타이오마을에서 만났던 좌판이다. 아줌마의 신들린듯한 칼솜씨와 함께 하나하나 해체당하는 생선을 보면서, 역시 시장구경은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했다. 한국의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시장을 구경하는 것 만큼 재미있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을 자꾸 느끼게 된다. 과일이나 야채를 파는 시장에서는 그 다양한 색들에 한번 놀라고, 수산시장에서는 팔팔하게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해산물들의 모습에, 소나 양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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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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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는 기차로 만든 테마펜션이 있다?

문경에는 기차로 만든 테마펜션이 있다?

원래는 차를 몰고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여행 정보를 얻다가 알게 된 사실. 문경시로 가려면 점촌으로 가야 한다는 것. 문경으로 가게 되면 문경읍으로 가게 되더군요..-_-; 물론 문경새재와 같은 문화재는 문경읍에 있지만, 불정역에 있는 테마 기차 펜션에 가기에는 점촌이 더 가깝지요. 다행히도 30분마다 버스가 있어서 13:00에 출발하는 바스를 타고 점촌으로 향했습니다. 우등버스는 역시 좋아요~~~ 좌석이 너무 잘 눕혀져서... 아주 푹 자면서 갔답니다. 걸리는 시간은 딱 2시간 반~... 그렇게 점촌역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ㅡ.ㅡ;; 사실 자다 깨다보니.. 언제 도착했는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점촌 터미널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바로 이렇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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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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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독일의 다양한 맛의 집합!

독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소세지와 맥주랍니다. 물론 높고 아름다운 성이나, 빠른 고속철도인 이체와 같은 이미지들도 있지만, 여행에서 음식을 가장 중요시 하는 제게는 독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소세지와 맥주네요. 특히 옥토버페스트 축제로 대표되는 독일은, 다양한 음식문화가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단순한 음식들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소세지. 이 단어를 들으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저 마트나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몇가지 소세지들이 대부분일테지요. 하지만, 독일의 소세지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으로 다양성을 지니고 있답니다. 돼지고기 말고도 소, 토끼, 염소, 닭고기, 그리고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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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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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의 Midnight Express가 있던 곳, 란콰이퐁(Lan Kwai Fong)

중경삼림의 Midnight Express가 있던 곳, 란콰이퐁(Lan Kwai Fong)

이번이 올해 세번째 홍콩 방문이다. 물론 앞서 두번은 스톱오버였기 때문에, 실제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제대로 된 홍콩 여행은 올해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란콰이퐁(Lan Kwai Fong)은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 중경삼림의 Midnight Express가 있던 곳이다. 머리속에는 영화의 그 이미지만을 담은 채 란콰이퐁을 향해서 달려왔지만, 란콰이퐁에서는 Midnight Express를 찾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이미 란콰이퐁에 Midnight Express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된 것인데, 영화 때문에 인기를 끌자 건물주가 세를 올렸고 Midnight Express는 폐업을 했다고 한다. 아쉬운 사실이다. 일요일 저녁의 란콰이퐁은 한산했다. 물론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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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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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일출을 기다리며, 당신에게 일출이 가지는 의미는?

2009년의 일출을 기다리며, 당신에게 일출이 가지는 의미는?

평소에 살면서 일출을 볼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겨울철에 회사를 가기 위해 해가 뜨지 않은 새벽에 집을 나섰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언제 해가 떴는지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회사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졸다가 역 밖으로 나오면 해가 이미 하늘 위로 떠올라 있는 경우도 많고, 여름에는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해 뜨는 시간 이전에 나오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문득 날이 밝아지는 느낌에 하늘을 보면 해는 어느덧 산 위로 또는 건물 너머로 수줍은 듯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일출 시간이 언제인지 알아봐야 하고, 자신이 가는 곳의 어느 방향에서 해가 뜨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 잠이 제대로 깨기도 전에 몸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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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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