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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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03 - 화가들이 있는 몽마르뜨 언덕으로..

프랑스 여행기 #03 - 화가들이 있는 몽마르뜨 언덕으로..

둘째날 아침. 홀리데이 인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새벽부터 숙소를 빠져나왔다. 둘째날의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을 올라갔다가 그 후에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미술관을 하루만에 모두 보는 말도 안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새벽부터 움직이지 않고서는 절대 소화할 수 없는 그런 일정이었다. 사실, 내 여행스타일대로 했다면 하루만에 절대 볼 수 없는 그런 일정이기는 했지만, 어떻게 하루를 겪고나니 이런 일정도 가능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심 패키지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의 체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놀라기도 했다. 이렇게 빡센 일정을 내내 따라갈 수 있다니.. 파리의 새벽은 한산했다. 사실 새벽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인 7시였지만, 어쨌든 아직 해가 뜨지 않았고 길거리에는 꽁꽁 여맨 옷을 입은 사람 몇몇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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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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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02 -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세느강의 야경

프랑스 여행기 #02 -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세느강의 야경

에펠탑이 있는 곳에서 세느강 유람선을 타는 곳까지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사실 걸어서 이동한다면 더 가까운 거리였지만, 차로 직접 갈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에 다소 돌아가야만 하는 길이었다. 하지만, 뭐 버스타고 가는 길이니, 가는 동안은 그저 휴식. 돌아서 어느정도 오니, 겨울의 앙상한 나무들 사이로 에펠탑이 보이기 시작했다. 밑에서부터 쏘아져 올라오는 파란색의 조명에, 노란 별을 달고 있는 에펠탑의 모습은 기존에 보아왔던 에펠탑의 느낌과는 확실히 달랐다.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에펠탑의 조명은 노란색의 조명 뿐이었는데. 나무들이 가리고 있는 길을 지나니 파란색의 조명으로 반짝이는 에펠탑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가운 겨울의 에펠탑의 느낌을 만들고 싶었던 걸까, 코발트 빛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하늘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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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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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과 조금 가까워지는 방법, Cafe USA

미국 대사관과 조금 가까워지는 방법, Cafe USA

그동안 비자를 받기 매우 힘든 곳으로 생각되던 미국이, 2008년 11월 17일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이 시작되면서, 가기가 좀 더 쉬운 곳으로 바뀌었다. 관광비자를 받기 힘들었거나 비용때문에 꺼리던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이 늘었다. 미뤄왔던 미국여행이나 친지방문을 이번에 다녀오려고 계획하는 사람도 있고, 미국을 경유해서 중남미로 여행을 하려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 전자여권의 준비와 ESTA에서 전자여행허가서를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전의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생각하면 매우 간소화되고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ESTA홈페이지 바로가기 처음 ESTA홈페이지에는 한글이 없었지만, 2008년 12월 17일부터 새롭게 한글메뉴가 생겨서 ESTA를 통해 전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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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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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01 - 출발, 그리고 에펠탑과 개선문

프랑스 여행기 #01 - 출발, 그리고 에펠탑과 개선문

드디어 프랑스로 떠나는 날이 왔다. 이제는 거의 1달에 한번씩 비행기를 타니까 인천공항에 가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동네에 있는 버스터미널을 가는 기분이라고 친구에게 말했다가 팔자 좋은 소리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2007년까지의 내 여행의 트렌드가 장기여행이었다면, 2008년에는 1-2주 정도의 짧은 단기여행으로 다양한 나라들을 돌아다녔다. 단기로 다녀야 하는 만큼 다양한 준비가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떠날때마다 다양한 공부의 압박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어쨌든, 그래도 또 프랑스로 향해 떠났다. 프랑스로 향하는 에어프랑스의 비행기는 오전시간에 떠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부랴부랴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외곽순환 고속도로가 뚫린 이후에는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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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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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함 뒷편에는 왜 지도가 있을까?

한국의 명함 뒷편에는 왜 지도가 있을까?

한국의 회사로 파견을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문득 내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국은 참 재미있는게, 명함 뒤에 항상 지도가 있어.."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내가 받고 알고있는 명함들은 대부분 앞에는 한글, 뒷편에는 영문으로 된 명함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친구는 현재 종로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식당을 갔다가 음식이 맘에 들면 그 식당의 명함을 꼭 집어온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명함을 모으다 보니 한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식당이나 상점의 명함의 뒷편에는 어김없이 그 곳을 찾아올 수 있도록 지도가 그려져 있더라는 것이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문득 내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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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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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항공] 샐러드와 빵이 좋았던 에어프랑스 기내식-

[에어프랑스 항공] 샐러드와 빵이 좋았던 에어프랑스 기내식-

서아프리카 그림이 담긴 엽서 느낌의 메뉴판은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불어는 모르지만, AFRIQUE OCCIDENTALE이, 대충 서아프리카라는 느낌이 옵니다. 제가 알기로도 에어프랑스가 아프리카 쪽에 많이 취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구요.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입니다. 이렇게 메뉴판을 보면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이 나올 것 같지만.. 메뉴판에 써있는 화려한 수식어(?)들과 실제로 나오는 음식들의 퀄리티를 보고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냉동으로 조리된 음식을 서빙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를 하긴 하지만요 ^^.. 그런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에어프랑스 항공의 기내식은 합격점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먹었던 기내식입니다. 농어와 치킨 사이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맛은 치킨의 압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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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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