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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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 – 지구의 표면이 크게 뒤틀리며 생긴 곳 [미국 렌트카 여행 #45]

숙소였던 베스트웨스턴 토레이(Best Western Torrey)에서 본 캐피톨리프 쪽의 전경. 여태까지 봐 온 많은 서부의 국립공원들처럼 붉은 바위들로 가득찬 산맥이 있는 곳이다. 숙소의 베란다 천장에 붙어있던 부엉이 인형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베란다 밖으로느 그냥 허허벌판이어서 밤에는 야생동물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이런 풍경이니, 대충 이 지역에서의 풍경이 어떤 … 더 읽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 뷰 포인트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여행 – [미국 렌터카 여행 #44]

미국을 렌터카로 여행할 때의 장점은, 바로 아무때나 원하는 포인트에서 설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브라이스캐년에도 여름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는 하지만, 그 간격이 다소 애매한 점을 생각하면 원하는 포인트 아무곳에서나 설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남들과는 다르게 꽉 짜여진 일정보다는 원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그곳에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렌터카 여행의 가장 큰 … 더 읽기

토사번(옛 고치현)의 번주, 야마우치가의 신사와 거울 강 산책

사카모토 료마의 탄생지를 보고 나서 이동을 한 곳은 야마우치 신사였다. 야마우치家는 토사번을 지배하던 가문으로, 드라마 료마전에서는 야마우치 요도공이 당시 토사를 지배하고 있는 번주로 등장한다. 야마우치 신사는 고치성이 있는 곳에서 금방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다. 료마 탄생 기념지에서 강까지 걸어가는데는 몇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고치현은 쿠로시오난류가 … 더 읽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 경이로운 후두(Hoodoo)들이 모인 캐년 [미국 렌터카 여행 #43]

자이언캐년에서 길을 좀 돌아오느라 기름을 더 쓸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는 저렴한 녀석으로 많이 넣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급박했던 관계로 눈에 보이는데서 넣었는데 쉘(Shell)이었다. 여행하면서 노란색때문에 꽤 인상에 남았던 주유소인데, 다른곳보다 일반적으로 조금 비싸지만 유리를 닦는 것이라거나 여러가지 시설들은 확실히 싼 주유소들보다는 나았다. LA에서 출발해서 벌써 달린 거리가 2366.7마일. 3786킬로미터 정도 되니,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꽤 … 더 읽기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한 거리 기념관과 료마의 탄생지에 가다.

고치현의 노면전차. 지난 2월에 고치현을 다녀간 이후에 사카모토 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결국 NHK의 2010년 대하드라였던 료마전을 끝까지 다 보고서 고치현을 다시 찾았다. 이전에는 사카모토 료마라는 인물에 대해서 대략적인 것만 알았다면, 이제는 드라마에 시바 료타로의 ‘로마가 간다’ 책까지 읽고 갔으니 이해도가 남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고치현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료마가 탄생한 거리의 … 더 읽기

자이언 국립공원 – 협곡 속으로 들어가는 국립공원 [미국 렌터카 여행 #41]

앤틸로프 캐년을 떠나 우리가 향한 목적지는 자이언 국립공원이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협곡 위에서 내려다보는 거라면, 자이언국립공원은 협곡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자이언 국립공원에는 두개의 입구가 있는데, 우리는 카납(Kanab)을 거쳐서 들어가는 동쪽의 입구를 이용했다. 이전 미국 렌터카여행때도 한번 이용을 했던 길인데, 꽤 많은 S자와 U자 코스가 있었던 길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와 별다른 차이없는 길이 … 더 읽기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즈의 버블쇼(The bubble) – 크라운, 하얏트, 하드록카페 호텔

베네치안 호텔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는 크라운 호텔, 하얏트 호텔, 하드록카페 호텔이 모여서 만들어진 복합단지라고 볼 수 있다. 3개의 호텔 중 하나에만 묵어도 이 시티 오브 드림즈의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3개의 호텔이 모여있다보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버블쇼(The Bubble)는 꽤나 인기있는 무료공연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시티 오브 드림즈로 … 더 읽기

앤틸로프 캐년(Antelope Canyon), 빛과 협곡이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의 천국 [미국 렌터카 여행 #40]

이번 서부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앤틸로프 캐년이다. 사진 샘플에서 본 사진 한장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이곳은, 검색하면 사진가의 천국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검색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앤틸로프 캐년은 어퍼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해야만 협곡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투어는 일반 투어와 포토그래퍼 투어의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포토그래퍼 투어는 가이드가 사람들이 없는 … 더 읽기

마카오에서 만나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 자이아(ZAIA) at 베네치안 호텔

아시아에 첫번째로 고정으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공연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기뻤었습니다. 다만, 제가 이전에 마카오에 방문했을때에는 자이아(ZAIA)가 공연을 시작하지 않았을때여서 이제서야 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이고 대형 공연임은 맞지만, 다른 공연들에 비해서 실망스럽다는 평이 조금 많기는 했었습니다. 유랑이 아닌 상시 공연임에도 그정도 평가라면 살짝 고민을 하게 만들긴 하지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