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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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치현으로 다시 떠나다 – 아시아나 항공 / 다카마츠 공항

2010년 2월에 고치현을 한번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고치현청의 초청을 받아서 다시 고치현을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이렇게 아오모리, 아키타, 고치, 가가와 등 일본의 시골들만을 위주로 가다보니 주위 사람들에게 일본 시골전문블로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 일본의 대도시보다 일본의 시골이 더 좋은것이 사실이다. 뭐랄까. 대도시에서는 즐길 수 없는 소박한 즐거움이 있달까? 그래서 이런 시골이라고 불리는 현이 좋다. 올 … 더 읽기

호스슈밴드(Horseshoe Bend),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이 만드는 장관. [미국 렌터카 여행 #39]

전날 야간운전을 하고 와서 묵었던 숙소는 로드웨이 인(Rodeway Inn)이었다. $40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묵었던 숙소이니만큼, 숙소의 퀄리티는 기대이하였지만 뭐 잠만 자고 나올 숙소인데다가 그래도 나름 아침까지 주는 숙소라 썩 나쁘지는 않았다. 3명 예약에 5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면 그래도 쏠쏠하다는 생각을하긴 했지만, 에어컨을 키자마자 나오던 그 탁한 먼지와 냄새는 조금 기억에 남았다. 오늘의 첫 목적지인 호스슈밴드를 가기 … 더 읽기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미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붉은 풍경 [미국 렌터카 여행 #38]

캐년 드 칠리 국가기념물을 떠나서 북쪽의 모뉴먼트밸리로 향했다. 사진에 얼룩이 많이 보이는 것은 그새 창가에 달려들 벌레들의 흔적들. 아무리 와이퍼로 닦아도 큰 녀석이 부딛히고 간 이후에는 흔적들이 많이 남는데 이상하게 요 구간에는 큰 녀석들이 많이 와서 부딛혔다. 왠만하면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진짜 큰 녀석이 부딛혀서 피가 탁 하고 앞유리에 터질대의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 더 읽기

바닥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마카오의 길거리 걷기-

마카오의 길거리는 포르투갈 양식으로 되어있어서 잘 포장되어있다기보다는, 이렇게 타일 형태로 되어있는데 많은 곳에서 이런 다양한 모양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마카오에서는 걷는 것도 덕분에 꽤나 즐겁다.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다 싶은 이 길들은, 곳곳에서 보수작업이 진행중이기에 여전히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위의 그림은 아마도 해마. ^^ 플라밍고. 물고기.. 요건, 뭔가 … 더 읽기

[태국 방콕] 포포인츠 호텔 by 쉐라톤 – 수쿰빗 아쏙역(Four Points by Sheraton)

방콕 스카이트레인 아쏙(Asok)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포포인츠 호텔 by 쉐라톤입니다. 이번 태국 여행 당시에 방콕에서는 그동안 모아놨던 포인트를 이용해 C&P로 싸게 거의 웨스틴 호텔에서 머물렀었는데, 포포인츠 호텔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나오기 전에 1박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프로모션을 해서 7만원정도에 묵었으니 괜찮은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12만원정도 하네요. 수쿰빗 로드 소이15에서 한 2-3분 걸어들어와야 하는 위치에 있어서 … 더 읽기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의 조식당 카페데코(Cafe Deco)와 부페 레스토랑 밤부(Bambu)

베네치안 호텔의 조식 레스토랑인 카페 데코(CAFE DECO)입니다. 베네치안 호텔에 묵는 사람의 숫자가 어마어마한 만큼, 조식당의 크기도 엄청 큽니다. 이 조식당이 매력적인 또다른 이유는 베네치안 호텔 내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카페 자체가 트여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근처에서도 카페 데코의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히니, 무료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베네치안 호텔의 조식쿠폰입니다. 뭐 별다른 … 더 읽기

캐년 드 셰이 국립 기념물 – 하늘높이 솟아오른 스파이더 락(Spider Rock)을 만나다! [미국 렌터카 여행 #37]

캐년 드 셰이 국립 기념물에 와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정말 건조하다’였다. 38도 정도 되는 온도인데도 땀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건조했다. 아마도 여행하면서 가장 더우면서도 건조했던 날인 것으로 기억이 된다. 캐년 드 셰이 국립 기념물의 비지터 센터에서 스파이더락 쪽으로 올라가기 위해 꺾어지는 길까지는 굉장히 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 스파이더 락을 보러 가기위해 올라가는 길은 다소 … 더 읽기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에서 즐기는 피크닉, 도시락 까먹기. [미국 렌터카 여행 #36]

오늘은 갤럽에서 느긋하게 출발 준비를 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컴포트인이었는데, 이곳도 펫 프랜들리(Pet Friendly) 숙소. 체크아웃하기 전에 잠깐 노트북을 가지고 내려가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아지들과 함께 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그러고보니, 미국을 렌터카로 여행을 하다보면 애완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다는 문구를 걸어놓은 숙소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기억이 든다. 여름이라 해가 늦게 … 더 읽기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치료, 쓰레기소각장의 변신 – 슈피텔라우 쓰레기소각장

훈데르트바서의 작품들을 따라 성 바바라 교회를 보고 다시 빈으로 돌아오는 길. 가을 풍경이었지만, 하늘이 파란날이어서 풍경이 더 멋졌다.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동안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몇 없었기 때문에 바깥을 보면서 달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비내리는 풍경이라면, 사실 처음에는 참 멋지지만 이내 식상해지기 쉬운데, 맑은날의 풍경은 참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강한 햇살이 창문 너머로 자꾸 … 더 읽기

아키타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다, 아키타 라운지-대한항공

오전 일찍 호텔을 떠난 버스는 중간에 자스코(JASCO)에 들려서 가볍게 쇼핑을 하고서 아키타 공항으로 출발했다. 나는 집에 가져갈 선물 겸 먹거리를 여러개 골랐는데, 패키지일행중에 아주머니분들은 정말 그 짧은 시간동안 몇봉지를 사가지고 온건지 대단했다. 나는 쇼핑은 진작에 끝내고 다코야키를 사먹고 있었는데..하하. 역시 쇼핑을 잘 하는 것도 능력. 아키타 공항에서는 잠시 라운지에 들렸다. 어쩌다보니 입장권이 생겨서 들어갔는데, 그냥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