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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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 하나로 가는 길의 시작, 파이아 마을과 호오키파 비치, 볼드윈 비치

할레아칼라를 다녀온 다음날은 아침 일찍 하나로 가는 길로 향할 준비를 했다. 단순히 왕복을 하는 것 만으로도 5-6시간 정도가 걸리는 데다가, 중간 중간 관광까지 할 생각이라면 10시간 정도를 잡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주변의 조언 때문이었다. 그렇게 하나로 가는 길의 시작점인 파이아 마을로 가기 전에 볼드윈 비치(Baldwin Beach)에 들렸다. 파이아 마을 근처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기에 잠시 … 더 읽기

일본의 유명한 스키 타운 하쿠바, 그리고 호텔 타이가쿠칸

하쿠바에서 묵었던 숙소는 타이가쿠칸이었다. 아오키 호수가 근교에 있어 다녀오기 쉽고, 나가노현의 손꼽히는 스키 타운인 하쿠바에 있는 호텔인데, 여름 시즌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바글바글한 사람들을 기대한다면 역시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어야 할텐데, 아마도 3월인 지금까지도 여기는 바글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다미 객실. 일본의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을 제외하면, 이렇게 다다미가 깔려있는 곳들도 꽤 많다. 보통 온천과 … 더 읽기

남규슈 여행 – JR레일패스 교환, 그리고 이부타마 타고 이부스키까지. (가고시마역 락커 이용하기)

조용한 플랫폼. 걸어왔는데 이제 겨우 9시 30분. ^^ 아직도 시간이 꽤나 남았다. 오른쪽 4번 플랫폼에서도 시커먼 열차 하나가 지나갔는데, 이것도 왠지 특별한 열차 같았다. 시커먼것이.. 아마도 아시는 분이 있을 듯. 우리가 타는 면은 검은색이었는데, 클래식한 느낌이 꽤나 괜찮은 열차였다. 차량 내부. 열차 내는 일반 열차라 생각하기에는 너무 아기자기했다. 다음에 탄 아소보이는 아기자기함이 극에 달했지만. 어쨌든 … 더 읽기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즈의 풍경, 그리고 카페 드 몬드(Cafe du Monde) [미국 렌트카 여행 #73]

렌트카 여행에서 잠시 벗어난 뉴올리언즈 낮의 시작은 잭슨스퀘어에서 시작되었다. 잭슨스퀘어는 뉴얼리언즈 여행의 메인이 되는 장소나 다름 없는데, 저녁과는 달리 스퀘어 주변으로 다양한 그림들을 팔고 있어서 느낌이 달랐다. 판매되고 있던 독특한 느낌의 그림들. 몇몇 그림들은 뉴올리언즈에서 바로 귀국하는 것이라면 사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지만, 아직 일정이 1달 넘게 남아있는 관계로 손을 댈 수 없었다. 물론, … 더 읽기

해외여행 ATM 인출 저렴하게 이용하기 –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 국제체크카드

$260은 당시 환율로 314.961원. 1211원 정도니 1000원 초반인 지금과는 확실히 비교된다. 어쨌든.. 그래도 다른 수수료로 떼이지 않아서 당시에는 완전히 만족했었다. 인출 후 영수증. 미국 여행을 하던때니 날짜가 2010년 5월 29일이다. 그러고보니 참 옛날 ㅠㅠ.. 일반적인 전사용지에 프린트 되어 나오는 영수증에 비해서 굉장히 자세하게 나왔다. 뽑은 돈은 $260, 한화로 314,961. 그리고 친절하게 남은 금액이 얼마인지까지도 알려준다. … 더 읽기

유카타를 입고 해변 바로 옆에서 노천 온천을 즐기다, 후루사토 온천

정기 관광버스에서 내린 곳은 바로 후루사토 온천 앞 버스 정류장이었다. 버스 가이드분이 내려서 버스 정류장의 시간표를 가리키며 뭐라고 해주신 걸로 봐서, 이 버스를 타고 돌아가면 된다고 하는 것 같았다. 시간을 보니 약 40분 정도 간격으로 사쿠라지마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던 관계로 나는 5시 50분의 버스를 타고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후루사토 … 더 읽기

뉴올리언즈 프렌치쿼터(French Quarter)의 독특한 거리 풍경, 그리고 트램 [미국 렌터카 여행 #72]

우리의 숙소였던 클라리온 호텔은 프렌치쿼터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어젯밤에는 그냥 걸어서 가긴 했지만, 뉴올리언즈의 명물이라는 트램을 타보고 싶어 커넬 스트리트(Canal St)의 트램 정류장으로 가서 트램을 기다렸다. 여기가 바로 트램 정류장. 트램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도착했다. 뉴올리언즈의 중심거리인 커넬 스트리트를 따라서 몇정거장만 가면 바로 프렌치 쿼터. 어제 밤을 뜨겁게 만들었던 버번 스트리트와 프렌치맨 … 더 읽기

마우이 여행 일정 – 지도와 함께 보는 마우이섬 4가지 추천 루트.

마우이 여행 일정, 어떻게 짤까? 마우이는 반나절이면 섬의 어디든 닿을 수 있는 섬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차게 움직여야 하는 루트는 ‘하나로 가는 길’이 유일하다. 그 외에는 대부분 반나절이면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각 포인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지에 따라서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달라진다. 해변에서 10분을 머무를 수도 있고, 2-3시간씩 머무르면서 해변 그 자체를 즐길 … 더 읽기

규슈 여행의 첫 번째 살아있는 활화산을 만나다 – 사쿠라지마 정기버스투어

규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활화산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족욕을 할 수 있는 비지터센터에서 부랴부랴 걸어오니, 아직 출발시간이 10분 넘게 남아있었지만 버스는 이미 도착해 있었다. 가고시마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먼저 타고 있었고, 그 다음 투어 사람들을 태우고 정시에 출발하기 위함인 것 같았다. 어쨌든 버스 문이 열리고 바로 가이드를 겸한 안내양이 티켓검사를 하면서 차에 탑승시켰다. 과연 정시에 출발할 … 더 읽기

밤 하늘을 유영하는 반딧불이를 만나다, 나가노현 하쿠바 아오키 호수

차가 달리고 달려 밤 늦게 도착한 곳은 하쿠바의 아오키 호수였다. 아오키호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수 중 한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태까지 여행하면서 한국이나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반딧불이를 봤지만, 그 중에서도 이 아오키 호수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뭐랄까, 어릴적에 보던 애니메이션 속의 그런 반딧불이를 만난 느낌이었달까? 아오키호수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