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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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부터 과일까지, 다양함이 있던 니스의 아침시장에서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의 일정은 니스의 아침시장 방문이었다. 시장에 가는 길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과일절임.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딱 보기에도 굉장히 달아보였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아서 결국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꼭 먹어보리라 결심했다. 올리브유를 팔고있던 산타. 이 상점에서 팔고있는 올리브유는 굉장히 고급 올리브유라고들 하는데, 창문으로 사진을 찍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친다. 시장에 … 더 읽기

니스에서 맞는 아름다운 일출

생각해보니 겨울여행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여름에는 일출을 보고싶으면 새벽 4-5시에 일어나야 겨우 볼 수 있다보니, 일출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겨울에는 오전 7시쯤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나가도 일출을 볼 수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 있으랴. 특히 나같이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변가로 나가는데 있었던 나무들. 나무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것은 나무 자체가 저런것이 아니라 조명이다. 기억으로는 … 더 읽기

당신의 기차 옆자리에 멋진 이성이 앉지 않는 이유

이전에 버스, 기차 그리고 비행기 옆자리의 로망이라는 포스트에서도 썼듯이, 누구나 옆자리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다. 특히, 혈기 왕성한 20대 싱글이라면, 자신의 옆에 상상하던 모습의 이성이 앉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절대 무리가 아니다. 물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그런일이 실제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기차에서 만나서 커플이 된 사례도 주위에서 종종 찾아볼 … 더 읽기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본 스케이트 공연

우리가 니스에 도착했을 때, 저녁의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스케이트 공연이 한창이었다. 프랑스에서 4개의 도시가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경합중인데, NICE를 밀어달라는 내용의 그런 공연이었다. 물론, 2018년의 동계올림픽은 한국의 평창에서 열릴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그 경합상대가 프랑스의 니스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아가씨- 뭔가 쓰여있지만, 프랑스어를 읽을 수 없는 나는… 이해 불가능- 스케이트 캉캉 공연… 스케이트를 신은채로 캉캉 … 더 읽기

프랑스 프로방스 – 니스의 해지는 풍경

생뽈드방스를 지나서 니스로 향하는 길에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유럽을 여행하기 좋지 않은 시기로 겨울을 꼽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짧은 해에 있는데, 더 돌아다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두워지는 하늘은 못내 아쉽다. 니스의 바다는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쪽빛의 바다라고 한다. 대부분의 기후가 굉장히 온난해서, 우리가 간 날처럼 비가내리고 파도가 치는 것은 일년에 몇일 없는 … 더 읽기

생뽈드방스의 이쁜 간판들

샌드위치, 크레페, 추로스들을 파는 가게 – 크로와상 쇼 간판의 모양으로 봐서는 아이스크림가게.. 제-ㅁ라고 써있는 간판. 무슨 가게일까나…? 생뽈드방스의 안내판- 아마도.. 갤러리? ^^ 길 이름을 알려주는 간판 Sunset이 쓰여있는 이 간판은 어느 가게의 간판일까? A CASTA 간판은 아니지만, 이뻤던 사각형들.. 먹을 수 있는 물.. 이라고 쓰인 듯 ^^* 우체통.. 주소마저도 감각적 ^^* 아마도.. 술을 파는 상점일듯. … 더 읽기

프로방스 생폴드방스의 아름다운 골목들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골목을 거니는 일이다. 생폴드방스의 골목들은 차가 없는 좁은 골목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골목스러운’ 느낌이 난다. 거기다가 이쁘기까지 하니, 정말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질리기 힘든 그런 종류의 골목이다. 그렇게 멈출 수 없었던 나는, 생폴드방스의 골목들을 사진에 담아봤다. 태양모양의 간판들이 눈에 띄던 골목 생폴드방스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골목을 꼽으라면 … 더 읽기

[프랑스] 푸아그라, 샐러드, 햄, 요거트 까지 니스 호텔에서 함께 했던 푸짐한 저녁 파티~

뭔가 굉장히 다양해 보이는 이 파티 음식들. 물론, 요리되었다기보다는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맥주와 와인과 함께하는 안주로 이것정도면 더할나위가 없었다. 푸아그라, 각종 샐러드, 피클, 초코렛, 브라우니, 햄, 오렌지주스, 빵, 치킨 등 없는게 없을정도로 마트에서 신기해보이는 음식이면 가히 싹쓸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양을 샀다. 물론, 함꼐 여행한 인원이 10명이 넘었던 관계로 1인당 10유로만을 모았을 … 더 읽기

1박2일 보성/담양 기차여행 – 무궁화호 타고 떠난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여행

월요일 아침. 샌드위치 데이였던 5/4일날 보성으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버스를 타면 시간은 더 적게 걸리지만, 아무래도 연휴사이에 낀 평일이다보니 차가 막힐것이 걱정이 되기도 했고 얼마전까지 버스를 타고 수십시간씩 이동을 했던 터라 기차를 이용하고 싶었다. 무궁화호는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면서, 넓은 좌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한다. 한국은 넓지도 않아서, 아무리 멀리가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만은 않으니 짧은 기차여행에는 아주 … 더 읽기

여행 가이드북 선택 요령, 어떻게 골라야 할까?

여행 가이드북 선택 요령,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가이드북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자신이 가는 장소의 지도 뿐만 아니라, 숙박, 식당, 교통 등의 정보가 상세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이드북을 가지고서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에 필요한 정보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여행을 하는 지역과 장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 있기 때문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