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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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천섬으로의 여행! (하트섬-볼트성)

몬트리얼이 있는 퀘벡주를 지나, 오타와가 있는 온타리오주로 진입한 이후에는 신기하게도 거리에서 불어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관광안내판 같은 곳에는 불어가 병기되어 있었지만, 일반 도로 표지에서는 거의 영어 위주로만 적혀 있었다. 한 나라에서도 두가지 언어가 사용되고, 주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 참 신기했다. 하긴, 벤쿠버에서 안내표지판에 불어가 병기되어 있었는데, 몇시간 안떨어진 시애틀로 내려가자 스페인어가 병기되어있는 모습도 신기했으니.. 우리는 … 더 읽기

여름에 다시 찾은 몬트리얼의 신기한 건물, 해비타트 67 (HABITAT 67)

작년 겨울에 왔었던 몬트리얼의 특이한 아파트 해비타트 67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해비타트67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서 구경을 하러 가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옆에서 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아마도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생기는 파도를 이용해서 타는것이 아닌가 싶기는 했지만, … 더 읽기

[미국 렌터카 여행] 미국여행 네비게이션, 허츠 네버로스트 사용법!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2005년에 처음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여행을 했을때와 비교를 하니 여행 전체적으로 길찾느라 소비했던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국립공원들을 다닐 때에는 지도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대도시에 들어가게되면 네비게이션의 힘은 평소보다 더 크게 발휘된다. 조수석에서 지도와 … 더 읽기

벤쿠버의 히스토릭 개스타운과 스팀클록(증기시계)을 만나다

벤쿠버에 가면 꼭 한번쯤 들려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다름아닌 개스타운이다. 개스타운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증기시계를 보러 가볼만 하다. 벤쿠버의 여행지들이 대부분 그렇듯 ‘우와!’하며 놀라게 만드는 것은 없지만, 뭔가 소소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그런 곳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랄까. 개스타운 가는 길에 있는 퍼시픽 레일웨이. 비아레일을 이요해서 이 역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 더 읽기

[캐나다 밴프] 메인 도로에 있는 숙소, 카리부 롯지(Caribou Lodge)

작년 9월, 캐나다 알버타의 록키산맥을 여행할 때 밴프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이틀밤을 잤던 숙소인데, 메인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꽤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숙소의 가격은 성수기에는 $159~ 이고, 비수기에는 $119~ 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위치가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다만, 주차장의 입구가 굉장히 좁고, 주차도 조금 어려운 편이라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 더 읽기

스티브스턴(Steveston)의 피셔맨스와프와 PAJOS의 피쉬앤칩스!

벤쿠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그날 오후에 기차에서 만났던 분들과 함께 스티브스턴에 다녀왔다. 기차에서 만났던 분들이 벤쿠버에 사시는 분들이었는데, 근처에 때때로 피쉬앤칩스를 먹으러 가는 곳이 있으니, 바다 구경도 할 겸, 같이 먹으러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셔서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피쉬앤칩스하면 정말 평범한 생선튀김에 감자가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 더 읽기

눈내리는 록키 기차여행, 비아레일 재스퍼 – 벤쿠버 구간

재스퍼에서 벤쿠버로 떠나는 비아레일 기차는 일요일, 화요일, 그리고 금요일 오후 1시에 있었다. 1주일에 3번밖에 없는 기차이기 때문에 한번 기차를 놓치면 2~3일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꼭 스케쥴을 잘 맞춰서 떠나야 한다. 나는 재스퍼에서 4일을 머무른 후에 벤쿠버로 향했는데, 겨울의 재스퍼에서 눈 쌓인 록키산맥과 그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떠나는 터라 미련이 남지 않았다. 물론, 6개월 … 더 읽기

스노우 트레인을 타고 재스퍼로 고고고!

웨스트에드먼튼몰에서 돌아와 오후 기차를 타고 재스퍼로 갈 준비를 했다. 오전에 타고왔던 기차를 타고 가면 식사를 공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360도를 통유리덕에 볼 수 있다는 스노우트레인을 타는 궁금증을 이기지는 못했다. 거기다가, 이 스노우 트레인은 겨울 한정으로 운행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언제 또 이 열차를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이 열차를 타게 만드는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