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묵었던 호텔 Beverly Plaza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에 있는 호텔로, 시설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스보아 호텔 바로 옆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마카오를 여행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슈퍼마켓도 100m거리에 하나 있구요.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길에서는 호텔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 호텔에서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보지는 않았습니다-_-; 체크인~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디파짓으로 홍콩달러 $500을 받더군요. 물론, 별다른 사용내역이 없으면 나중에 신용카드 내역을 취소해 줍니다. 방..
호텔 Beverly Plaza의 아침 부페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의 호텔인데, 숙박시 아침부페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페를 먹으러 갔지요. 부페는 5층에 마련되어 있고, 부페가 마련되는 곳의 이름은 Beverly Seafood Restaurant네요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 이렇게 각 날자마다 쿠폰이 있습니다. 날자가 맞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요 ㅠㅠ.. 두가지 종류의 수프가 제공되더군요. 저는 옥수수 수프로~ 아침식사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빵들~ 메뉴는 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딱히 땡기지가 않습니다. 맛도,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네요.. 결국 이 메뉴들은 거의 안먹었던 것 같습니다. 해시브라운을 줬다면, 행복했을텐데요.. 알 수 없는 음식...-_- 그냥 밀가루..
내일여행의 마카오 객원 마케터로써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내가 가게 된 상품은 마카오 2박 4일 금까기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 혼자서 모든것을 계획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이었다. 더군다나, 10만원을 지원금으로 받아서, 앞으로 먹을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기까지 했다. 항상 먹는 것이 동반되는 이런 여행을 즐겨왔기 때문에,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이렇게 떠날때면 언제나 두근대곤 한다. 외곽순환도로가 의정부까지 연결되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은 더 빨라졌다. 예전에는 일산까지 경유를 했기 때문에 공항까지 2시간 이상 잡아야 했지만, 이제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장족의 발전. 덕분에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새벽 첫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5시 ..
The Lake Resort에서 이동해 다음에 묵은 숙소가 바로 이 Rydges Esplanade Resort 입니다. 해변가에 있는 Esplanade 로드에 있어서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1박에 $100 호주달러 정도 하는 곳입니다. 케언즈의 바다가 갯벌로 되어있다보니 여기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자체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호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 넓지는 않지만 이쁜 수영장을 가지고 있지요. 호텔의 전경입니다. ^^. 로비에는 이렇게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사람들을 기다리기에 굉장히 좋답니다. 정말 푹신하더라구요 ㅎㅎ.. 스텝들도 아주는 아니었지만 친절했고, 로비에 있는 컴퓨터는 15분에 $2입니다. 비싸죠-_-;; 물론 하루종일 쓰는것도 만만찮게 비싸기는 합니다 ^^ 햇빛이 강렬..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이쁘면, 맛도 있더라고요^^. 오늘의 식사는 Rydge Hotel에서 먹었던 점심식사입니다. 호텔 수영장 옆에 차려진 알록달록한 점심식사는 그날의 파란 하늘과 겹쳐서 너무나도 맛잇게 보였답니다. 물론, 보이기만 한건 아니고 실제로도 맛있었어요. 호텔 바깥쪽으로는 바다도 보이고, 여행와서 이런 분위기라면 아무리 맛없는것도 맛있을텐데, 이런 음식이라면 더할나위 없지요~~ ^^.. 첫번째로 베이컨과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입니다 ~ ^^ 두번째로...버섯이 많이 들어갔던 피자였는데.. 머쉬룸 피자라고 하면 될까요? ^^ 바게뜨 빵 위에 놓여진 다양한 야채와 치즈..햄..토마토들이 잘 어우러졌었어요.. 맛있어서 두개나 집어먹을 정도였답니다~ ^^ ..
미국은 호텔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별 3개 이상의 호텔은 가격때문에 너무 부담이 되고, Inn이라는 이름을 가진 체인형태의 숙소도 대도시에서는 $100, 중소도시에서도 $50은 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물론, 길을 가다보면 하룻밤에 $19.99, $24.99같은 간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여럿이 여행할때는 이런곳을 사용하기는 참 난감하다. 정말, "잠만 잘"수준인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지저분하고, 침대 상태도 안좋은 곳에서 자느니.. 돈 조금 더 주고 아침도 잘 나오는 곳에서 자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 그럼 여행을 하기에는 어떤 호텔이 좋을지 한번 점검해 보자. [뉴욕에서 $70에 묵었던 하얏트 호텔. 이가격에 이런곳 절대 구하기 쉽지않다..뉴욕에서-_-]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