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캐나다 데이터 로밍 에그 10% 할인 - 와이파이도시락 미국, 하와이, 캐나다 여행을 갈 때 데이터가 필요하면,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이 포켓와이파이(에그)다. 예전에는 심카드나 로밍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통화 없이 데이터만을 이용하는 추세가 늘어나면서포켓와이파이(에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와이드모바일의 와이파이 도시락이다. 와이파이도시락 - 미국, 하와이, 캐나다 10%할인 예약 바로가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김포공항, 대구, 청주, 김해, 부산항 등에서수령 및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한국에서 출국하는 경우에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 할인된 요금은 부가세를 포함하여,1일당..
[알래스카 #09] 알래스카의 온천, 체나 핫 스프링스 리조트, 온천 그리고 레스토랑 해가 긴 알래스카의 특징 상, 오후 5시 나절에 도착을 했지만, 하늘은 전혀 어두워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사실상 백야에 가까울 정도로 해가 떠 있었던 시기니만큼, 어두운 시간을 보는게 더 어렵기는 했지만 ㅎㅎ 체나 핫 스프링스 리조트는 페어뱅크스에서 동쪽으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조트로, 주로 온천과 휴식을 하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트래킹, 자전거, ATV 등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 리조트의 성수기는 겨울 시즌인데, 온천을 즐기며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사람들은 거의 찾지 않지만, 일본사람들에게는 캐나..
[유나이티드항공] 샌프란시스코(SFO)-인천(ICN), 폴라리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 미국 고웨스트 트레이드쇼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나이티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존의 퍼스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새롭게 바꾸고, 폴라리스 퍼스트와 폴라리스 비즈니스로 홍보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샌프란시스코(SFO)-인천(ICN) 구간은 B747-400이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석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어매니티만 폴라리스 어매니티로 바뀌었다. 올해말쯤 새로운 폴라리스 좌석이 적용된 기재로 바뀔거라고 하던데, 아직 어떤 기재로 바뀔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그룹1로 탑승한다. 스얼골드는 그룹2, 다만 비즈니스를 타기 때문에 그룹1이다. ..
빅아일랜드 여행 - 힐로에서 보는 하와이의 화산,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힐로 출발의 헬리콥터 투어는 대부분 힐로 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하와이 전체적으로 가장 유명한 헬리콥터 회사인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도 마찬가지로, 화산을 보는 투어는 힐로 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이번에 했던 투어는 서클 오브 파이어/워터폴스(Circle of Fire / Waterfalls) 였다. 사전 교육과 안전 관련 안내가 있으므로 투어시간보다 45분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힐로 공항 주차비는 첫 1시간은 $3, 그 이후로는 시간당 $2이다. 무료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투어를 하게 되면 주차비가 약 $7 정도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좋다. 블루하와이안 힐로 헬리콥터 투어 예약[바로가기]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스의 카운..
[대한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 탑승기 딱히 여행을 가거나 출장 계획이 없었지만, 787-9가 국제선을 뛰기 전에 김포-제주간 국내선 운항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번 탑승을 하고 왔다.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주말에는 이미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라, 평일에 하루 연차를 내고 제주에 점심먹을겸(?) 다녀왔다. 갈때는 6,000마일을 이용해서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을 이용했고, 올때는 4만원 정도의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다. 첫 취항인 12일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탔겠지만, 평일이었던 14일에도 카메라를 든 꽤 많은 사람들이 대한항공 보잉 787-9를 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포공항에서 탑승하러 가면서 본 보잉 787-9의 모습. 드림라이너(Dreamliner)인데, 꿈의비행..
빅아일랜드 여행 -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칼라파나 라바 하이킹 & 자전거 빅아일랜드에서 용암을 보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하이킹이다. 하와이 국립공원의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로드의 끝과 칼라파나 쪽에서 트래킹이 가능한데, 볼 수 있는 방향은 조금씩 바뀐다. 주로 칼라파나에서 하이킹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칼라파나쪽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걸어서는 편도 1시간반~2시간, 자전거로는 40~5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의 라바 상황은 아래의 두 사이트를 참고하자.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 https://www.nps.gov/havo/planyourvisit/lava2.htm USGS: https://hvo.wr.usgs.gov/multimedia/index.php?new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