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라인 익딜 예약, 호텔 확인 및 쿠폰 적용 방법! 프라이스라인 익딜은 사실상 호텔을 거의 90% 정도 가르쳐주는 것이나 다름없는 형태의 예약 방법이다. 물론 틀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래의 방법으로 확인을 하면 전혀 예상외의 호텔이 나오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다. 예측이 불가능하면 익스프레스딜(익딜)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되니까. 하와이나 라스베가스, 뉴욕 등 대도시의 확률이 높은 편이다. 결과적으로 일반적인 예약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할인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먼저 아래의 프라이스라인 링크를 클릭하여 이동한 뒤,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검색한다. 예제는 대략 3개월 뒤의 마우이를 기준으로 하였다. 프라이스라인 익딜 [바로가기] - http://www..
[오아후 맛집] 하와이의 파인 다이닝, MW 레스토랑 최근 하와이에서 뜨고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가 바로 이 MW 레스토랑이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보니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메인 요리에서부터 디저트까지 꽤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오아후에서의 한끼로 한번 방문해 볼 만 하다. 저녁식사는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가능하면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와이에 사는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맛집이라며 추천했던 레스토랑인데, 덕분에 하와이에서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다운타운 월마트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주소: 1538 Kapiolani Blvd, Honolulu영업시간: 월~금 10:30~16:00, 16:00~22:00, 토~일 ..
스타우드 호텔 SPG 포인트 25~50% 할인 구매 (~12/31) 스타우드 호텔 포인트(SPG 포인트)의 할인 구매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회원마다 할인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로그인을 해야정확한 할인율을 알고 있습니다. 제 계정은 25%, 와이프 계정은 35% 할인이 나왔네요.ㅠㅠ그런데, 친구 계정은 50%.. 35%면 중박, 50%면 대박 할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할인 행사 페이지로 갑니다. 25~50% 할인 행사 링크 [바로가기] : https://buy.points.com/marketing/spg/landing_page/#/en-US 오른쪽 아래의 "BUY STARPOINTS NOW"를 누르면,위와같이 정보 입력창이 뜹니다. 이름, 성, SPG번호, 이메일 주소를 ..
[대한항공] 인천(ICN)-런던(LHR) 이코노미 클래스, KE907 / B777-300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WTM과 여러 비즈니스 미팅들 때문에 출장을 갈 때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비수기였던지라 다른 항공사 경유편(중국항공사 제외^^)과 대한항공 직항편을 고민했을 때 1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반해서,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도 100% 적립해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름 날짜를 얼마 안남기니, 외항사가 생각보다 비싸진 상황. 어쨌든 덕분에 이번 왕복만 하면 모닝캄 갱신 달성완료-_-;; 4달만에 갱신 3만을 다 채우다니 ㅎㅎ *이 탑승기는 2016년 11월 탑승기입니다. 가는날은 거의 만석이긴 했지만, 체크인 직전에 좌석 상황을 보고 모바일을 이용해 바로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앞쪽은..
[오아후 하이킹] 하와이의 멋진 뷰, 라니카이 비치 필박스 트레일 현재 오아후에서 가장 핫한 하이킹 트레일 중 하나가 바로 이 필박스 트레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인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시작지점에서부터 1시간 이내에 쉽게 왕복을 할 수 있는 코스지만, 초반의 언덕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능하면 쪼리나 아쿠아슈즈보다는 운동화를 신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필박스(벙커)는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대부분 필박스 1번과 2번을 많이 다녀온다. 필박스 하이킹 시작 지점에는 주차 가능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라니카이 해변 쪽의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야 한다. 필박스 트레일의 시작지점은 도로에 커다랗게 'PILLBOX'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프랑스 #10] 꼴마르 쁘띠 베니스(Colmar - Petite Venice)와 운하 꼴마르의 최종 목적지는 쁘띠 베니스였다. 스트라스부르에 쁘띠 프랑스가 있다면, 꼴마르에는 쁘띠 베니스가 있다. 뭐, 작다는 의미니까, 어떤걸 가져다 붙여도 큰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이름이 마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된 것이 아이러니하다. 어쨌든, 그렇게 쁘띠 베니스로 향하는 와중에도 정말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가진 건물들이 계속 나타났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쁘띠 베니스(Petite Venise) 표지판. 사실 쁘띠 베니스라는 이름이 붙은데에는 큰 이유가 없었다. 마을과 운하가 있기 때문. 날씨도 좀 오락가락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맑은 날이어서 햇빛의 따스함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프랑스 #09] 콜마르(Colmar)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 스트라스부르에서 출발하기 전, 콜마르 시내에서 가까운 주차장을 찾아놓은 뒤 바로 이동했다.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사이의 작은 와인 마을들은 이전에 몇 곳 다녀오기도 했고, 겨울시즌이라 딱히 볼거리도 많지 않을거 같아서 저번 여행 때 시간 관계상 스킵해야 했던 콜마르를 목적지로 삼았다. 오전 나절에 조금 둘러보고 점심만 먹고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쁘띠 베니스까지 이어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생각보다 오래 돌아다녔다. 중심 거리로 향하는 길. 오전 시간대여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크게 나지는 않았지만, 길과 상점들의 자그마한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콜마르의 예쁜 건물들. 그렇게 조금 걸어서 처음 도달한 크리스마스 마켓. ..
[하와이 오아후]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 호텔 와이키키 동쪽 끝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 호텔은 한국 사람들에게 꽤 인기 있는 호텔이다. 조식에 김치가 나올정도라면 뭐^^ 거기다가 일본사람들의 비중도 높다보니, 김치 외에 미소국이 나오고, 하얀 쌀밥이 있다. 또한, 모든 투숙객에게 조식이 무료이기 때문에, 아침을 꼭 챙겨먹는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다. 동쪽 끝에 있고, 발렛 주차비가 비싸지만 주차는 동물원 주차장에 하면 시간당 $1이므로 와이키키 주차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다. 이제는 연식이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와이키키 내에서는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한 곳 중 하나라서 깔끔한 객실과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다만,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할 때에 비하면 ..
캐나다 스키여행 #02 - 밴프 빅3 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 렌탈하기, 스키허브(Ski Hub) 다음날 이른 아침, 스키 리프트권을 찾기 위해 스키허브(Ski Hub)로 향했다. 내가 묵었던 호텔은 밴프의 버스인 Roam 버스의 무료 승차권을 투숙기간동안 제공했기 때문에, 몇정거장 안되지만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3일 이상이면 숙소로 리프트권이 배달되지만, 이번에는 2일만 스키를 타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스키허브에서 픽업을 해야 했다. 스키 여행이기는 했지만, 이후에 일 관련 일정도 섞여있었다보니 장비를 가지고 올 수가 없어서 부츠와 스노우보드 데크는 대여를 해야 했다. 그래서 리프트권을 받았더라도, 어차피 스키허브에는 가야 했으니 아쉬울 건 없었다. 스키허브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서 ..
캐나다 스키여행 #01 -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밴프 숙소까지 셔틀 한국에서 벤쿠버를 거쳐 캘거리에 도착한 것은 오후 나절. 하지만, 해가 짧은 겨울이다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한여름에는 밤 10시에도 밖이 밝지만, 겨울이 되면 4시 전후로 어두워져 버린다. 어차피, 캐나다에서 야간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일정은 거의 낮 시간대 위주로 움직이게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키장으로 이동하고, 3-4시쯤에 셔틀을 타고 다시 밴프로 귀환. 그리고 저녁을 먹고 쉬거나 온천을 가면 일과가 끝난다. 일단, 캘거리에 도착해줬으니, 먼저 팀호튼에 들려 도너츠와 커피 한 잔. 캘거리 국제공항과 밴프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 버스 회사는 2 곳이 있다. 브루스터 밴프 에어포트 익스프레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