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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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온천의 첫 발견지, 케이브 앤 베이슨..

밴프를 떠나는 날. 아침부터 이동할 거리가 멀기에 주유를 했다. 리터당 1.009달러. 한화로 하면 당시 환율로 약 1,100원 정도. 한국보다는 많이 싼 기름값이지만, 서울-부산 만큼의 장거리를 뛰어야하는데다가, 자동차도 기름을 많이 먹는 크라이슬러의 미니밴인지라 기름값은 꽤나 많이 들었다. 어쩔 수 없었던 기름값. 기름을 아주 아주 많이 드셨던 크라이슬러의 운전대. 미국은 마일이지만 캐나다는 킬로미터라서 여행하기도 편했고, 속도에 대한 … 더 읽기

명작 ‘노인과 바다’의 배경, 마리나 헤밍웨이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은 아바나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마리나 헤밍웨이’이다. 헤밍웨이 소설의 배경이 되어서인지 지역의 이름마저 헤밍웨이를 포함하고 있다. 소설의 배경이 되었을 때에는 아주 작은 어촌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쿠바의 부자들과 해외의 관광객들이 와서 요트를 즐기는 리조트 타운이 되었다. 아쉽게도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되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 쿠바에서 쉽게 보기 … 더 읽기

장거리 비행 중 승무원들이 쉬는 곳에 들어가보니..

10시간 이상 되는 장거리 비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식사 서빙이 끝나고 수면을 위해서 불을 껐을 때 복도를 왔다갔다하던 승무원들의 숫자가 적어졌다고 느낀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승무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장거리비행 중에 서로 번갈아 가면서 쉬어야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는 벙크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그들이 부르는 명칭이고, 승무원이 … 더 읽기

[일본-교토] 일본에서의 첫 식사, 텐동과 소바를 먹다-

교토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했던 점심식사 입니다. 조금 늦은 점심시이기는 했지만, 배고팠기 때문에 딱히 가릴게 없는 상황이었죠. 교토역 앞에 있는 쇼핑몰로 들어가서 쭉- 늘어서 있는 식당가 거리로 갔습니다. 일본의 식당은 사진처럼 음식을 전시해놓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을 고르기가 참 쉬운 것 같습니다. 여러 가게들이 있었지만, 이곳의 텐동이 끌려서 들어갔었습니다. 일본의 식당은 왠만해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가기도 … 더 읽기

[홍대 맛집] 조용한 카페와 맛있는 음식, 카페 프라도

상수역에서 홍대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 카페, 프라도에 다녀왔습니다. 위드블로그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길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진과 같이 이런 가정집쪽을 지나서 가야 하는데요, 가보면 코너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도 카페가 개인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서 이런 곳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라서, 조용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더 읽기

일본 여행, 고베의 완성된 철인 28호를 만나다!

고베 철인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신나가타역.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18m의 거대한 철인 28호… 철인 28호는 하늘을 향해 멋지게 주먹을 뻗고 있었다. 어릴 때 철인 28호를 보면서 가졌던, 로망이 그대로 살아나는 기분. 철인 28호는 완성되었지만, 바닥은 아직 공사중. 일하고 있는 사람의 크기와 철인 28호를 비교해보면, 크기가 짐작이 간다. 어렸을 때, 나의 로망 중 하나였던 … 더 읽기

[~11/15] 경기국제관광박람회 & 해외여행박람회.. 무료로 입장하세요!

올해에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와 해외여행박람회가 같은 날 킨텍스에서 개최가 되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도 매년 다녀오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트랜드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 11월 12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원래 2,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eThankYou 사이트에서 무료로 입장권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http://www.ethankyou.co.kr/community/event/eventView.jsp?event_seq=28 링크를 따라가시면, 무료로 경기국제관광박람회&해외여행박람회 입장권을 받으실 수 있어요~ ^^.. 잘 다녀오세요~ ^^.. 그리고, 혹시라도 거기서 … 더 읽기

[캐나다-알버타] 밴프의 맛집, 메이플 리프 레스토랑(Maple Leaf Restaurant)

캐나다 밴프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메이플 리프입니다. ^^*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항상 자리가 꽉차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지만, 저는 그 기간을 살짝 비껴가서인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여전히 가득했었네요. 메뉴판이 나왔습니다. 찍어놓은 사진에는 44불, 추가가 무려 20불, 26불씩이나 하지만.. 실제로는 10불대의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메뉴는 20불 전후, 그리고 팁과 세금도 생각하셔야 하지요^^;; 이렇게 … 더 읽기

북극의 오로라를 찍기 위한 이틀 간의 사투

첫번째 오로라 샷.그날의 온도는 영하 36도, 체감온도 아마도 그 이하. 긴팔 티셔츠 세개, 스웨터, 패딩자켓 2개를 껴입고, 장갑도 2개.. 내복, 청바지, 스노우보드복의 3중 바지, 양말도 3개나 껴신은다음에 바람을 막아주는 고어텍스 트래킹화를 신고 나갔다. 야외에서 최소 3-4시간을 있을 생각을 하고 나간 것이었기 때문에, 중무장은 그야말로 필수였다. 2개나 낀 장갑덕분에 셔터도 잘 누를 수 없어, 릴리즈로 대체. … 더 읽기

준북극의 마을 처칠, 영하 30도에 했던 설원 나들이

긴 기차여행 끝에 준 북극의 마을 처칠에 도착했다. 처칠의 비아레일 기차역역시 눈으로 가득 쌓여있다. 이곳은 수분마저 얼어버리는 곳이다보니, 눈이 굉장히 건조한 느낌. 차가 다니는 길은 이미 눈을 치우는 차들이 싹 정리를 해 놓아서, 주변으로만 눈이 쌓여있다. 도착한 날의 처칠의 온도는 영하 32도. 처칠의 사람들은 재미있다. 1년 중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는 날이 대부분이다보니, 말을 할 때 … 더 읽기